매일 회사집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하루에 고작 2-3시간 이미 에너지 빨려서 누워서 핸드폰이나 보는걸로 내 시간을 채우는데 그럼 내 주머니 사정이 충분히 나아졌다고 여겨야 아 그래도 일할만 하다 싶고 저축할 만하다 싶을 텐데 내 주머니 상황이 크게 이전과 다르다! 느껴지지않으니 뭐.. 그런 상황에서 이자는 11만원 샌드위치는 8천원..
최근에 내 미래 투자용으로 큰 돈을 써야할 때가 와서 여태 모았던거 싹싹 긁어모으는데 막 눈물이 나는거야. 너무 아까워서.. 스스로에게 쓰는건데도 0원부터 다시 시작하려니 너무 막막해서ㅜ 근데 누구말대로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이러려고 모았지..하니까 좀 괜찮아지더라. 돈 모으느라 까먹고있었던거야
첫댓글 이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모여진 돈을 봐야지않을까 생각함 꾸준히 모으는 습관?
난 그 돈이 모인 통장을 보면 뿌듯하던데
돈을 모음으로서 내 삶이 더 편해질수있다고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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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딱 이거임
예상치 못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는거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큰 불행이 다가왔을 때 대처하기 위해서 덜 비참해지기 위해서..ㅠ
진짜 이거임..
나도 이 이유가 제일 큰거 같아.. 나이 들어 몸 한 칸 뉘일 곳 없을까봐, 아픈데 병원비 때문에 치료 못 받을까봐 걱정돼서 일할 수 있을때 일하려고ㅜ
그렇게 모인돈이 30대의 날 결정짓더라 일단 모아놓으면, 깨달음을 얻었을 때 추진력을 발휘함
혹시라도 내가 무언가를 해야할때 적어도 돈때문에는 주저라지 않을 수 있게 모으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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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나도 이거라고 생각.....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으로는 이해가지 않는 상황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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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
이해감
매일 회사집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하루에 고작 2-3시간 이미 에너지 빨려서 누워서 핸드폰이나 보는걸로 내 시간을 채우는데 그럼 내 주머니 사정이 충분히 나아졌다고 여겨야 아 그래도 일할만 하다 싶고 저축할 만하다 싶을 텐데 내 주머니 상황이 크게 이전과 다르다! 느껴지지않으니 뭐.. 그런 상황에서 이자는 11만원 샌드위치는 8천원..
이해함... 그치만 이 드러운 자본주의 세사에서 없을때의 리스크가 너무 크기때문에 어쩔수가 없음 ㅠㅠ
이해 돼
1년동안 아끼면서 열심히 모았는데 이자가 11만원이라 고작 8천원짜리 샌드위치 사먹으면 내가 이거 사먹으려고 그동안 고생했나 싶지
사실 요즘같은 이율에는 물가상승률 고려하면 소액은 적금 넣으나 안넣으나 크게 차이 없는듯
아둥바둥 모으기만 하는 삶,,, ㅠ 얼마 모으지도 못함ㅋㅋㅋ
늙어 폐지줍기 싫어서 돈버는데 돈벌어도 그 운명을 벗어나기 힘들거같음
최근에 내 미래 투자용으로 큰 돈을 써야할 때가 와서 여태 모았던거 싹싹 긁어모으는데 막 눈물이 나는거야. 너무 아까워서.. 스스로에게 쓰는건데도 0원부터 다시 시작하려니 너무 막막해서ㅜ 근데 누구말대로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이러려고 모았지..하니까 좀 괜찮아지더라. 돈 모으느라 까먹고있었던거야
이해감....
자본주의세상에서 살기너무힘들다......본문너무공감됨.....ㅜㅜ슬퍼....자본주의세상에서 노예로 살아가려니까 진짜 너무슬퍼
너무 이해가지ㅜ 난 돈 모을때도 그렇고 출근할 때도 저런 생각 들더라고 막 지하철 안놓칠라고 뛰고 사람들 만원 지하철에 꾸역꾸역 탈 때 뭘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하지 이런 생각
난 이거 걍 게임 퀘스트 같다 생각하고 살아 그럼 쫌 재밌음 ㅋㅋㅋㅋ 아니면 약간 코미디 영화 초반부 찍는다 생각함... 거친 도시에 사는 커리어우먼.. 김여시
나 그래서 대충 살어 곧 지구 멸망할듯
내 적금 만기 이자도 십 얼마....인생...뭔가 싶고...내가 저 돈 안쓰고 아등바등 모아서 행복했나 싶기도 하고...그래...
아등바등 모아도 걍 휴지조각될것같아 .. 이나라에서태어났으면 걍늙어서 폐지조각줍고 물에설탕타서 먹는 노년살아야되는듯 .. 걍 젊을때쓰는게맞을것같애..
질과 양을 따지려고 돈 모으는데 막상 손에 들어온 게 질과 양에 비해 푸석푸석하기만 할 때 느껴지는 저 감정이 뭔지 너무 잘 알겠는 것도 현타
따질수록 내 자신이 작아지기만 할 것 같아서 흐린 눈 하고 살고 있음
저금은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불행을 대비하기 위해서임 그러니까 이자를 받으면 무조건 반은 쓴다거나 하는 식으로 본인의 행복을 위한 소비도 좀 해야혀 돈을 모으는 건 일종의 통제라 가득 차기 전에 김 빼듯이 조금씩 빼줘야 터지지 않음
좋은말이다
2030을 가성비 행복으로 보내고 곧 마흔인데 현타가 심해 ㅎㅎ 좋은집을 위해 평생을 아끼고 살아야하는건가..
내 생에 절대 잃고 싶지 않은 무언가를 지키는 용으로 모은다고 생각하면 더 낫더라 예를들어 나나 가족, 강아지,고양이의 건강을 위한 돈이라고 생각하면 더 열심히 모으게됨ㅋㅋ 그게 정신이든 육체든 어쨌든 그렇게 쓰이더라고
와.. 금리 진짜 최악이다ㅜㅜ 1년 적금 이자 11만원 흑흑
아 ㅇㅈ 너무 불행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