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미드진은 OTL 난감...........
루니가 게임메이커역할을 했지만,자질구레한 실수,심판의 오심 등으로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한것 같았습니다.
또 리차드슨-C호나우두도 사이드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구요.
하지만 가장 큰 결점은 스미스-플레쳐라인이었습니다.
플레쳐, 어제경기에서는 꽤 하더군요. 후반에 가서 실수가 쫌 있었지만, 전반에는
제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죠.
그렇다면 과연 스미스는 어땟나요?
스미스는 자신이 할 역할을 찾지 못한 것 같은느낌이...
(1)축구는 원래 10명이서 하는겜이고 자신은 마치 그냥 끼워줘서 여유롭게 하는듯한..
(2)어제 맨유패스미스의 반이 스미스실수라고 보면 될 정도로 패스미스가 많았습니다.
가장 패스워크를 많이하는 포지션에있는 선수가 이런실수를 많이범한다면 팀패스웍자체가 돌아가질 안쵸.
(3)그리고 중앙에서 공격해오는선수를 잘 끊지 못했습니다. 어제 맨유실점도 보면 쇄도해
가는 선수를 스미스가 잡아야했엇지만 그냥 여유롭게 뒤에서 걸어가듯 달려가더군요..
(4)수비라인에서-공격까지 이어주는 역할을 해야하는것이 보란치입니다. 그런데 그런역할은
거의 없더군요.
(5)스미스선수가 보여야할 위치에,필요로하는 위치에는 정작 보이지 않습니다.
(6)빠르고 타이트하게 공격을 해야할 타이밍이있는데, 경기를보면 볼을 거의 뒤로 뺍니다.
이러다보니 맨유공격의 루트가 다양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어제경기의 플레이만을 보고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7)스미스의 태클은 아주 좋더군요. 어제도 태클은 잘하더군요. 과감하면서 볼을터치하는
... 파울도 많지만..
이러한 결점들이 모두 스미스의 탓은 아닙니다.
포지션변동하는 과도기적인 시기이므로 완벽하게 소화하지는 못하겠죠.
하지만 팀을위해서라도 이러한 단점들을 빨리 보완해야 할 걸로 보이네요.
그냥 스미스를 보직변경시키지말고 반니대신수퍼써브로 활용하는것도 괜찬을거같은데,
맨유의 팬으로서 계속되는연패가 아쉬워서 끄적거려봤습니다.
스미스 선수를 킨의 후계자로 생각한건 잘한간지 못한건지 시간이 흐르면 알겠지만,아직 적응이 덜 됬고 킨의 후계자로서 미흡한면도 많습니다.그리고 한가지 덧 붙이자면 수비 불안도 여전히 떨칠수 없었구요 경기보니 릴의 공간패스에 몇번을 뻥뻥 뚫리더군요.퍼디난드가 하루 빨리 부활해주길;;
첫댓글 어제 실점상황도 스미스의 움직임이 아쉬웠죠...역시 아직 적응이 완벽하지 않나봅니다
진짜 맨유 보란치영입하지 않으면 챔스리그는 커녕 프리미어리그에서 5등도 못할거같네요..
이번 로이킨이 대놓고 선수들 비난한것에서 스미스가 포함되어있던데 상당히 유감입니다. 자신의 부상으로 완벽하게 적응도못한 포지션에서 풀타임으로 애쓰고있는 스미스에게 도움은 주지 못할망정 화만내고있으니...
하지만 로이킨의 발언으로 분위기반전의 효과를 노릴수 있지 않을까요? 더 분발해서 한다면...
일부러 더 그래서 머라했을수도 있죠,,잘난자식 매하나주고 못난자식 떡하나 준다고 하지않습니까. 좀더 자신들을 반성하라는 의미에서 주장인 킨이 그랬을것입니다,, 좋게생각하자구요,,맨유팬으로서
마저 ㅎㅎ 로이킨은 일단 인상에서 50 % 먹고 들어 가자나요 로이킨 나오면 상대 미들진은 부상 안 당할라고 몸 사리는데 ㅎㅎ
맨유 이번시즌 5위 이하 챔스 조별리그 탈락.. 왠지 이렇게 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어제 스미스 자신도 자신의 플레이에 많이 짜증나있던거같은데...
스미스 선수를 킨의 후계자로 생각한건 잘한간지 못한건지 시간이 흐르면 알겠지만,아직 적응이 덜 됬고 킨의 후계자로서 미흡한면도 많습니다.그리고 한가지 덧 붙이자면 수비 불안도 여전히 떨칠수 없었구요 경기보니 릴의 공간패스에 몇번을 뻥뻥 뚫리더군요.퍼디난드가 하루 빨리 부활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