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 49명, 정문헌-서상기 징계안 국회제출
"盧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국가기밀 누설 혐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1711
민주당 의원 49명은 23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무단공개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서상기,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의 징계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윤호중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정문헌, 서상기 의원은 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해 국가기밀을 누설했으며, 회담결과를 왜곡해 허위사실을 유포했고, 돌아가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등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잃었다"며 국회의원 품위유지·국가기밀 누설금지·공익우선 등을 징계안 제출의 이유로 설명했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해 10월 8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화록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김정일에게 'NLL(북방한계선) 때문에 골치 아프다. 미국이 땅따먹기하려고 제멋대로 그은 선이니까. 남측은 앞으로 NLL을 주장하지 않을 것이며 공동어로 활동을 하면 NLL 문제는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며 구두 약속을 해줬다"고 주장하며 'NLL 포기' 논란을 최초로 제기했다.
일단 저 두 의원은 자기가 한 말도 있으니... 의원직 사퇴해야 하는데.... 거의 불가능하겠죠?
첫댓글 천천히,알만한건 다 알았으니끼니
잘하고계십니다 홧팅~~!!
물귀신 공갈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