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동부지역 3개교(진주외고/반성중/지수중)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날입니다.
이미 몇년 전부터 이 일을 계속해 오고 있답니다.
행사를 마치고 목사님,장로님 몇 분과 금산(참미각-황태요리전문점)에 가서 식사를 하고 왔어요.
식사 후에 금산 양턍국(주중은 카페/주말엔 교회)에서 아포카토를 마셨답니다.
어느 시기부터 이 메뉴가 인생의 맛과 같다고 느낀 후부터 줄곳 이 커피만 마십니다.
오후 2시경에 미리 약속한 동자꽃(햔 비단안개님)과 나무자전거님이 방문하셨답니다.
집사람이 걱정되어 오신 것이지요.
빨간 딸기보다 더 진한 두분의 사랑을 느낍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사실 집사람이 2월4일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거의 한달간 아팠답니다.
첨엔 걱정도 많았지만, 영적원인을 알고부턴 기도에 전념했어요.
이젠 밥도 정상적으로 먹고, 간식도 잘 먹습니다.(딸기도 한 그릇 거의 혼자 먹어요)
피부도 완치단계에 들어왔답니다.(첨엔 목불인견이었죠)
사실 작년 연말부터 환자들을 위해 기도를 시작했는데.....
집사람이 아프니 기도에 집중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래도 집사람도 낫고,
한 분은 세종시에 사는 젊은 교사자매님인데 만성기침으로 2년이 넘도록 고치지 못했답니다.
매일 기도하고 있죠. 처음보단 1/10로 줄어 들었다고 부친이 기쁜소식을 전해 주었답니다.
또 한 사람은 중2여학생인데 팔에 물이 생겨서 서울에 가서 수술을 권할 정도였답니다.
그러나 릴레이금식과 기도로 완치되어 미국에서 자매 아빠가 100만원을 보내 왔더군요.
또 한 자매는 울산의대 본과생인데 무릎이 아파서 고생하고 있다고.....
내일 심방가면 물어 봐야죠?
또 한분은 창원에 사는 자매인데,5월에 갑상선암을 수술한다고 하더군요.
(이 분은 불신자)
우리가 연락해서 2달 동안 기도할테니,예수를 믿겠느냐? 고 문의했지요.
치료는 하늘에 달렸으니 우린 기도할 뿐입니다.(수술 안하고 치유되길 기도 중)
월요일엔 극동방송에 가서 아픈 분들과 삶에 어려운 문제에 봉착한 분들을 위해
기도하는 소망의기도(오전 11시)에 출연합니다.
지난 번에도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기도요청을 하더군요.
새봄입니다.
우리 꽃마당 여러분
종교와 지역은 달라도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올해부턴 목사 본연의 일에 더욱 전념하려 합니다.
그래도 카페에도 부지런히 와야죠.
첫댓글 양탕국이라..
저도 좋아하는 탕국이제요..
늘 그자리에 계셨을줄 알고 믿고 왔는데
2월은 힘 드셨군요.
어려울때 안부의 전화 한통화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모님의 건강을 위하여~~~
사모님께서 많이 고생하셨군요. 이제 회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정원일 틈틈이 사모님이랑 자주 햇빛 속으로 같이 산책도 하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