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런 기업에 대한 정부의 효과적인 감독이 없는 한 전·현직 직원들은 대중에게 책임을 느끼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라며 "그러나 회사와 광범위한 기밀 유지 계약으로 우려를 표명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고 싶은 말이 더 있지만 기밀 유지 계약으로 발언에 제약이 생긴다는 뜻으로도 읽힌다.
이어 "일반적인 내부고발자 보호는 불법 행위에 초점을 맞춰져 있으며, 우리 중 일부는 업계 전반에 걸쳐 이런(내부 고발) 사례의 역사를 고려할 때 다양한 형태의 보복을 두려워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회사의 위험 관련 우려에 대한 비방이나 비판을 금지하는 계약 체결 금지, 독립 기관에 위험 관련 우려 사항을 제기할 수 있는 익명 절차 마련, 위험 관련 정보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는 전·현직 직원에 대한 보복 금지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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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음모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