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새벽송은 크리스마스이브에 밤 9시쯤 교회에서 모인다음
각각 집집마다 돌면서 고요한밤~거룩한밤~이런거 부르면 성도님이 나와서
과자등을 받아서 청년부가 일일히 포장해 아동부에게 나눠주는거야
여름성경학교끝나는 날이나 성탄절날 교회에서 공연해
부활절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을 이르는 말인데 이 때 성가대에서는 부활절칸타타해
주로 청년부가 담당하고 있음
2,이단, 사이비가 판치고 있어서
-설명
나름대로 가렸는데 안되었네
하나님의 교회나 신천지에 당한 여시들 짱많지??
가끔 보면 이상한 말을 씨부리는 사람들있어서 좀 그렇더라
하튼간 사이비가 판치고 있어서 교주=인류를 구원할 메시야라고 이상한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볼 때
+더불어 요즘 지나친 교회비리나 심한 말하는 목사님들을 볼 때
(수정)
여시에서도 교회관련글 올라오면 거의 인식이 안좋은거 알고있어
그래서 그때마다 회의가 들어서 그런거야
참고로 보통 교회는 전도할 때 ㅇㅇ교회입니다. 라고 함
3.디즈니만화동산이나 연말대상,연말대상을 못볼때
-설명
일요일날 아침에 디즈니만화동산했을때 일부러 늦게가고 싶을때
울엄마는 빨리 가라고 함..
연말에 시상식이며 공연할 때 교회다니는 사람은 교회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느라 못봄
나도 늦잠자고 싶다고요...........
나:엄마 나 이번에 교회안가고 연기대상보면 안되?
엄마:안되 교회 가야지
나: 네..
3.내가 맡은 직책이 있을 때
-설명
성가대나 피피티하는거 하기 귀찮을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귀찮아요?
나 예배순서를 담당하는 피피티를 하고 있는데 진짜 하기 싫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피티하는 이유는 성도님들이 보기 쉽게 주보를 피피티로 만들어서 넘기는 거야
피아노치는 여시들도 있겠지? 성가대하는 여시 있찌?!!!!!!!!!!
아동부 교사,청소년부 교사인 여시들도 있을거고
(수정)
물론 이경우에 방송으로 보는 분도 있지만 교회에서 인도할 때 이렇게 인도하는 분도 있어
물론 교회에서 강요는 안해 처음엔 내가 좋아서 자원했는데. 어느순간 의무감으로 하는 내 모습을 볼때
가끔 회의감이 든다고 한다
내가 맡은 직책이 있으니 끝까지 해야 한다는 것때문에
가끔은 하기 싫을때가 있어서 넣은거야
(수정)
학생일때도 공부하기 싫을때 있잖아..그런거와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되요
학교서 내가 지원해서 혹은 친구들이 추천해줘서 반장을 했는데
가끔 반장직을 내려놓고 싶은거와 같은 맥락일거야
4.교회 교리와 현실과 다를때
뭔가 이상과 현실과 괴리이런거?ㅋㅋㅋㅋㅋ
예로 들면 교회에선 술이나 담배를 피면 안되
근데 난 술먹는 경우가 있어.뭐 이런거야!!!
교회에서는 혼전순결을 강조하는 편인데, 남자친구와 결혼전에 관계가질때...
뭔가 부모님과 하나님께 죄짓는다는 느낌도 있고..
5.친구야 교회가자
어릴때 아동부를 심심해서 하루 나가고 다음주에 안나가니
전도사님께서 "ㅇㅇ야~보고싶다 왜 이번주에 안나왔어? 내일보자"
이런말 들어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은 독실한 내 친구가 같이 교회다니자고 꼬실때
가끔 교회성도님들이 오지랖넓다고 느낄때도 있더라
교회 그만두고싶은데 울엄마가 권사님이라 그만두기 좀 그럴때가 있더라
왠지 ㅇㅇ요즘 왜 안나와요? 같이 나와요~ 이런거 좀 많이 들어
아니면 요즘 안나오는 친구데리고 오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6.처음 교회를 가는 여시들은 공감하겠다
ㅇ리ㅏ머라어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모습볼때
교회에서 이런 모습봤어?
교회에서 기도하자면서 갑자기 얾러아헣ㅇㄻ이 이런 소리하면서 울면서 기도하는 장면 본사람?
그게 방언터진다고 하는건데 성령의 은사를 받았다고 해
주로 부흥회에서 발견되는 모습이야 물론 개인이 기도할때도 나타난다고 해
아마 처음 교회에 왔는데 이런 모습을 보면 초큼 놀란다고 한다...
(수정)나도 교회에서 PPT하면서 이런 모습을 볼 때가 있어 많이 봤어
근데 그럴때마다 적응되지 않았어..지금도 적응이 안되고 내가 신앙심이 부족한탓이겠지
그런데 처음보는 사람들이 볼 때 놀랄것같아서 사람들이 왜 이런 행동하는지 설명한거야
방언터지는거를 우습게 보거나 가볍게 보는거 전혀 없어요
다만 이런모습볼때 약간 놀란다는거..
+추가
콘서트할때
보통 공연은 토,일에 있잖아요
일요일은 교회가야 하니까 보통 토욜에 갔다오는데
토욜에 갔다오면....
힘들다....다음날 일어나기 싫다..근데 교회가야하네....
아니면 교회 끝나고 콘서트가는 여시들도 있겠지?
다음날은 월차나 연차필수임
+추가
1월 1일 해돋이 보고싶을 때
내가 상상하는 12월 31일-1월 1일
사람들과 같이 10, 9, 8, 7...외치며 불꽃터지면서
친구들과 껴안는 모습 "새해복많이 받아"
교회 다니는 여시의 현실
10시 30분에 나가서 새벽 2시가 되야 끝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린다
촛불점회식을 하고, 이번해에 소원도 쓰고, 한해동안 내게 주신 말씀을 뽑고 가족별로 안수기도 받고
영상부에서는 카운트다운 영상을 준비해서 시간맞춰서 틀어줘야 하고....
영상부에서는 성탄절과 송구영신예배때가 피크져
각 부서에서 준비하는 찬양이나 율동, 프로그램을 다 꿰고, 그에 맞춰서 준비해야 하고..
주로 부르는 찬양은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땅이 밝아오네~"
쩌리에 주관주의 글도 많아서 올려본거야
저번에도 이런 글 올라와서 한번 올려본거에요..
난 4살때부터 교회다녔지만 어렸을 때 그냥 다녔지만 이젠 머리가 커졌다고 조금 신앙관이 부족해
아 물론 지금도 교회는 다니고 있어
내가 다니는 개신교이자 교회까려고 만든거 아니에요
힘내세욤b
글보다 댓글이 더 불편해;; 나도 무교인데 아 이런게 불편할수있겠구나~ 교회다니는 언니들도 나름 힘드네 하구 내려왔는데 댓글이 더 눈살찌푸려짐..
왜 개신교가 욕먹는지 댓글에 다 나와있어서 참으로 흥비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모태신앙이었는데 엄빠가 너무 극성으로 기독교로 날 몰아세워서 오히려 기독교가 싫어지게 됨. 지금은 무교고...
여시가 개인적 사견을 올린건데 ㅋㅋㅋㅋ 댓글들 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