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 언변을 가진,
거칠고 훌륭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
"최근 영화계 혁명을 일으킨 논쟁적 주제인 동물권리를 다룬 우화,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대해 시청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옥자는 넷플릭스 영화이긴하지만 꼭 큰 스크린에서 봐야하는 굉장한 작품입니다."
"옥자는 한국어도 가미 돼 있는 작품이죠.
그렇기 때문에 2017년에 들어서 본 다른 훌륭한 외국어 영화들과 같이 분류하고 싶은 작품이기도합니다."
이제 봉준호 감독도 특유의 장르, 아이디어, 시각 효과 그리고 사회 정치적 코멘터리를 결합해
자신만의 작품을 메인 프로그램에 선보였습니다.
물론 넷플릭스가 칸느에서 논쟁을 꺾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역시 봉준호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첫댓글 주모
어제 옥자보러갔는데
웬걸 카드를 두고와서 그냥 왔음.. ㅋㅋㅋ
옥자기대안하고 봤는데 꿀잼이던데 ㅋㅋㅋㅋㅋ 폴다노가 사람패는거 참신했음 ㅋㅋㅋ
222ㅋㅋㅋ뭔가 사람팰때도 우아하게 팸 ㅋㅋㅋㅋ
봉감독님 사진ㅋㅋ 치명적인 척
둘다 진짜 뭔가 부족했음.. 의도는 알겠는데 진짜 좀 아쉬웠음..
살인의추억 최근에 다시 봐서 그런가 기대가 너무 컸던게 큰듯
오 동감
겟아웃은 비공감
@Beautiful Cinema 감독이 하고자 하는 말은 알겠고 의도도 알 것 같은데, 그걸 못따라가는 것 같더라고요. 결말도 원래 결말이 더 나은 것 같고요.
저도 올해 본 영화중에 저 둘이 제일 좋았음
겟아웃만 인정
제이크는 잠깐 나오는데도 존재감이 ㅋㅋ
옥자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