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두번째 다녀왔는데..후기는 첨 쓰는 듯..ㅋ
남친이랑 넘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한달에 한번 정도 만나는데 대전에서 만나서 하루 자고
담날 헤어지곤 하는데 터미널에서 가깝기도 하고 찾기도 쉽고 해서 가네요..^^
아..적립카드도 한 몫하는듯..^^
지난주 일요일에 남친 만나고 몸도 안 좋고 감기 기운도 있어서 상태가 안 좋았는데..
가서 적립카드 드리면서 "좋은 방 주세요~" 했는데..
대실 손님이 많아서 한실방 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침대가 편하다고 했는데 한실에도 있다고 전기장판도 있다는 말에 좋다고 하고
들어갔죠..종이컵 2개에 방울 토마토 가득 담아서..ㅋㅋ
일단..다른 객실보다 환한게 맘에 들더라구요..^^
아..이번에 가보니 가운도 새로 생긴거 같던데..^^;; 지난달엔 못 봤거든요..
암튼..대충 씻고 얼른 전기장판 온도 올리고 한참 잤네요..한 3시간 정도 자니까 감기기운도
한결 나아지고..^^ 배고파서 서비스로 주신 컵라면 하나 끓여먹고 콜라겐 팩도 하고..ㅋ
지난번엔 바나나랑 음료수 서비스 밖에 없어서 컵라면이랑 이것저것 사가서 서비스로 주신
라면 하나는 두고 왔네요..아까비~ 담에 가면 챙겨주세요~~ ㅋㅋ
암튼..전 개인적으로 한실이 더 좋더라구요..남친두 한실이 더 낫다 그러더라구요..^^
침대도 낮구 전기장판도 있구..환하구..^^
암튼...담에 또 대전 가게되면 들를게요~ ^^
추신 : 근데 전기 장판 온도 조절기 찾느라 좀 애 먹었음..;;
넘 꽁꽁 숨겨져 있더라구요..ㅋ
첫댓글 안녕하세요 tndhr 님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 2층 전객실에는 전기장판이 있고요 몸안좋으실때 따뜻하게 지지면 더없이 좋져 ^^* ~항상 감기조심하시고요 불편한 점이라던거 부족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프론트로 전화만 주시면 ~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