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로부터 약 20Km떨어진 토드만에 위치한 부챠드가든(Butchart Garden)은 원래는 석회암 채석장이었는데 1904년 제니 부챠드씨는 남편인 로버트 부챠드씨가 일으킨시멘트 제조 사업 뒤에 황폐해진 석회암 채석장을 아름답게 다듬기 시작해 1년 뒤인 1905년 환상적인 정원으로 탄생시켰다.
가든의 종류도 다양한데 부차트 가든, 썽큰가든, 로즈가든, 태리 가든, 쇼그린하우스, 일본 가든, 야간 부차트 가든등이 있다. 규모도 어느 정도 큰 편이고 다양한 꽃과 분수대 같은 여러가지 구조물을 이용해 아주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꿈의 정원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
첫댓글 눈이 화사해 아름다워요.
오랜만에 카페에 들렀네요.
올초부터 많이 바빴답니다.
재건축 이주로 인한 이사로....
동행님.. 올해도 늘 건강하세요.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모든 것들이 계획하신 데로 모두 이루어 지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