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한 탓인지 잠이 오질 않아염..
제가 발표회 한 것도 아닌데 ..^^;; 글을 쓰는 중 손이 떨리네염..
정~~말 11기님들 잘 하셨어염.. 제가 발표회 때 그 반만이라도 할 수 있음... 어찌나 스텝이 자연스럽던지.. 취약한 턴은 그리 많이 해도 흔들림이 없고...-.-;; 정말 앉아서 탄성만 질렀답니다..
이 곰새끼는 다시 한번 살사에 매료되어 버렸어염..
울 12기들두 많이 갈쳐주세염.. 답답하시겠지만..-.- 꼬~~옥 이에염..^^
실은 어제부터 무지 안좋은 일이 있어서 발표회 참석을 않하려고 했었어염..
근데 걍.. 민기적 거리다 늦게 나왔거든여..안왔음 후회할 뻔 했어염.
오동통에서의 저희 12기들끼리의 친목도모도 넘 좋았어염..
정이,뽀~, 아미쯔 언냐~~ 넘 방가웠어염..^^ 선아는 참 행복했었어염..
오동통에서 나와.. 엄마에게 거짓말까지 함서 보니따를 따라갔져..
보니따 첨 가봤거든염.. 제가 워낙에 초자인지라..
맘만 앞서서..ㅠ.ㅠ;; 길거리님 , 로그인님, 쑤우제자님,맑은 영혼님..
또..계신데. 생각이..ㅠ.ㅠ;; 여하튼 넘 감사해염..
제가 워낙에 잘 못해서리.. 힘드셨져?? 웅... 앞으로 연습 많이해서
좀 더 나아질께염..^^
낼은 과제땜에 학교를 다시 가야하는데.. 이리도 잠을 이룰 수 없다니..
담에 또 이런 자리 있었음 좋겠어염..^^ 열분 푹~ 주무시고염..
이쁜 꿈 꾸세염..^^ 낼은 베쥑을 더욱 열심히 하려합니다.. 저에게도 가능성이 있겠져?? 웅...
피에스^^~~ 해피베리님..^^ 저 기억하세염.??
잠깐이지만 넘 좋았어염.. 제 닉넴 바꿀까염?? 넘 안타까워 하셔서..^^
담에 더 많이 얘기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