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날으는 살모사
사투르누드 추천 0 조회 395 22.03.21 15:4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3.21 15:59

    첫댓글 지금부터 뱀이 나올시기 라던데 좋으시겠네요 ㅎ ㅎ
    아무리 돈이되고 좋다해도
    저는 싫어유~~~ㅎ
    징그럽고 무서워요 ㅠㅠ

  • 작성자 22.03.21 16:12

    여자한테 좋은데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을 못 하겠네요.

    돈 때문에 잡는 건 아니고요
    집 주변에 뱀이 자꾸 출현 해요

    물릴까봐 통발 놔서 집에 접근 못하도록 하는거에요

    뭐 그러다 뱀 사랑 하시는 분 있으면.
    저는 제사 때문에

  • 22.03.21 16:07

    ㅋㅋ
    요즈음은 뱀도 많이 없어저서 보기 힘들지요

  • 작성자 22.03.21 16:13

    그래도 말이에요
    아침에 일어나보면
    신발 속에 들어가 있고요
    보일러 실에도 들어와 있어요.
    깜짝 깜짝 놀라요
    뱀 다 때려 잡아야 해요

  • 22.03.21 16:33

    뱀에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시군요~~~
    저도 산골에서 살아봐서 뱀에 대해서는 조금 압니다 ^^
    돌아가신 어머님 께서 뱀탕을 좋아 하셔서
    제가 독사종류는 잡으면 많이 고아 드렸습니다~~
    그렇게 많은 뱀을 드셨는데도 칠십도 못살고 가셨습니다 ㅎ~~

  • 22.03.21 17:53

    핫 핫 핫 핫
    제가 또 한 뱀 하걸랑유

    근디요
    뱀 너무 시러유

    보는데로 다 작살 내유

  • 22.03.21 16:37

    요즘 뱀 장사가 없어졌어요
    왜냐하면 장사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러하니 땅꾼들도 없어 졌어요
    뱀탕집 보신탕집 사양기업입니다.
    오히려 뱀이나 개는 살판 났습니다.
    잡혀 죽을 염려가 없습니다.
    예전 장날 뱀장사가 그립습니다.

  • 22.03.21 17:51

    긍께 내가 지기님 뱀탕 대접 하려는거 아니것어유
    언제 날 잡아서 오셔유.
    호테 어르신과 함께..
    언제 뱀탕 맛본데유

  • 22.03.21 17:18

    내가 솥에 들어가는건
    대충 다 자시지만 딱 하나
    뱀탕은 못 먹어봤네 ㅎ

  • 작성자 22.03.22 06:34

    어르신 이참에 한번

    남자에게 조타는디
    차암 조타는디
    정말 조타는디

    날 풀리면 뱀탕 드시러 가유

  • 22.03.21 20:05

    뱀탕이 사나이들 '소중이(미국 보리님께선 남자들 거시기를 소중이라고 표현하더군요)'에 좋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기러나 내가 직접 뱀탕을 먹어보진 않아서
    확실한 지는 모르겠십니다.

    좌우지간 비얌 이야기
    재미있구먼유.

    우린 부부가 따로방 쓴지가 2년이 넘어
    뱀탕은 안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뱀탕 먹고는
    무허가 입술 찾으러 다닐 텐데
    6학년 7반인 놈이 무허가 입술 찾아 헤멘다고
    주책이라고
    우리 마나님께서 힐난할 것 같아서
    안 먹겠습니다.

  • 작성자 22.03.22 06:37

    비암 그거 배고픈 시절 야기지
    지금 자실거 많으니께

    그란디 비암 형제인 뱀장어
    디럽게 비싸요

    1인분 보통 35000원
    난 혼자 2~3 인분 자시는데 그거 잡솨봐야 심 안생겨요

  • 22.03.22 10:21

    @사투르누드 머시매들은 정력에만 좋다면
    깨구리니 굼뱅이니
    오족을 못 쓸 정도로 덤벼들지요.

    그 놈의 남자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자존심은 강해 가지구선....

  • 22.03.21 21:26

    워매 ~
    풀숲 사이를 쓱 - 싹 -
    지나가는 그 소리가 들리는 듯

    도대체
    모르는 게 뭐요 ! ㅎㅎㅎ

  • 작성자 22.03.22 06:39

    뱀 개구리 미꾸라지는
    배고픈 시절 단백질 보충제 였어요

    배고파서 잡솼는디 그게 정력에 좋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것도 젊어 정력이지 이제

    에에에에효

  • 22.03.21 21:26

    원래 정력 커녕 히마리 없는것들이 뱀 개구락지 도룡알
    물개 뽕알 등등 온갖 구질한거는 다 잡숫고 본다는디 사실일까?

  • 22.03.21 22:44

    ㅎㅎ 운선님글 짱!

  • 작성자 22.03.22 06:40

    하 하 하 하 하
    해구신이 빠졌네요

    히마리 있으면 머하러 저런걸 자신다요
    몬도가네도 아니고

    그냥 배 고파서 잡솼어라

  • 22.03.22 01:18

    필리핀 여행하는 한국 여행객들이 코브라 독을 사서 마시기도 하는데 ....
    돈은 있고 뱀독에 대해 지식이 없는 탓으로
    입안에 상처가 있거나 잇몸이 약하거나 하신분들이
    코브라독을 사먹고서는 중독외어 즉사하는 경우가 가끔 있네요
    몸에 좋은 것도 모르게 먹으면 죽는 독약이 되네여 .....

  • 작성자 22.03.22 06:42

    한때
    웅담 이라고 하나요
    곰 쓸개 액도 인기 였지요

    뱀 술이나 뱀 독 자실때
    이를 엿으로 감싸야 하다는 어른들 말씀
    지금도 기억 하네요.

  • 22.03.22 10:30


    음마아
    내가 강철 심장인데
    뱀이 젤 무셔라
    합니다

    동네 뒷산에 할미 꽃이랑
    두릅은 참말로
    좋습디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