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하고 파릇 파릇한 봄날에
환한 미소 짓으며 기분좋은 나들이를 했습니다..
같이 일하는 분이 들깨 수제비 잘 하는집이
있다하니 의견통일하여..
오늘 드라이브겸 점심식사 나들이를 했습니다
제 머릿속엔 둘레길 걷고나서
서울 연신내 쪽에서 줄서서 옹심이수제비 먹던
즐거웠던 기억으로 갔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들깨수제비 였습니다
국산 들깨가루라고 하지만 텁텁하기만 하고...
가자고 했던 한분만 잘 드시고
4명은 그냥 저냥 먹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커피샆에서 수다 맘껏 떨고..
기분전환하고 집에 귀가..
그래서 한가지 느낀점은
"섣불리 맛있다고 해선 않 되겠구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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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포인님~
들깨 수제비 참 맛이 있는데
그집 들깨는 아마 수입 들깨인가 봅니다
전 들깨 컬국수도 좋아 한답니다
근데 맛이 없었군요
나중엔 잘 하는 집에 가서 한번 더 드셔 보세요
녜! 그래야 겠어요~
댓글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휴일 되세요~
갑자기 수재비가 먹고 싶어 지네요.
오늘 점심 메뉴는 멸치 수제비
감사합니다.
귓전을 울리는 소리도 너무 아름답네요.
오히려 멸치 수제비가 더 맛날것 같아요~
비오는 날이라서 수제비가 제격일것 같습니다
맛나게 해서 드시고 좋은 휴일 되세요..
고맙습니다. 풀꽃사랑님!
님의 고운글에 고마움을 전하며
늘 기분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갯내음님도 편안하고 좋은 휴일 되세요~
연신내 시장안
들깨 옹심이 수제비집
저도 산행후 잘 가는 집이지요 ᆢ^^
거의 산행후 들르는 들깨옹심이 집이죠
여럿히 하하 호호 하면서 먹던 기억이 좋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정하나님!
저도 수제비를 좋아하는데
들깨 수제비는 좀 제 식성에 맞지를 않아서...
글 잘 봤습니다
담백하게 멸치육수로 끓여도 맛나지요~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낭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