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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마태복음 26:31~46)
* 본문요약
예수님은 오늘 밤에 제자들이 모두 예수님을 버리고 흩어질 것이고,
다시 살아나신 후에 그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베드로가 주님을 버리지 않겠노라고 말하자
예수께서 그가 닭 울기 전에 세 번 주님을 부인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겟세마네 동산에 가셔서 마음에 큰 고민을 하시면서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한다는 기도를 세 번 하시고,
자신을 붙잡기 위해 오는 자들을 향하여 나아가십니다.
찬 양 : 482장(새 364) 내 기도하는 그 시간
431장(새 549) 내 주여 뜻대로
* 본문해설
1.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하리라는 예고(31~35절)
31)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성경에 기록되기를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슥 13:7) 하였느니라.
32)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33)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님을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35)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결코 주를 모른다고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다른 제자들도 모두 그와 똑같이 말하니라.
-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32절) :
부활하신 후 제자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셔서
실패한 제자들을 모아 그들을 다시 회복시키시리라는 것입니다.
2.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36~46절)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으로 가셔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야고보와 요한)만을 따로 데리고 가셔서
고민하고 슬퍼하사(근심하며 괴로워하사)
38)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내 마음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서 나와 함께 깨어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더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서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들이 자고 있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로 가셔서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하시고
43) 다시 돌아와 보신즉 그들이 여전히 자고 있으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너무 졸려서 눈을 뜰 수 없었음이라).
44) 예수께서 그들을 그대로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저기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 겟세마네(36절) :
‘기름을 짜는 틀’이란 뜻을 가진 동산입니다.
여기에서 예수님은 기름을 짜는 듯한 간절한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 내 마음이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38절) : 페릴뤼포스
‘고민하여’로 번역된 ‘페릴뤼포스’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고민하고 불안하고 두려운 상황을 뜻합니다.
-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39절) :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 달라는 기도로,
주기도문에서 “뜻이 이루어지이다”와 같은 내용의 기도입니다.
-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41절) :
영은 간절히 원하지만 육신이 원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내 몸 안에서 영과 육이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 영적인 싸움에서 이기려면 기도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 이제는 자고 쉬라(45절) :
“너희는 아직도 여전히 자고 있구나”하고 가볍게 질책하시는 말씀.
* 묵상 point
1.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예수님의 기도 :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1) 겟세마네 동산에서 고민하시는 예수님(36~38절)
예수께서 기름을 짜고, 피를 짜는 듯한 고민과 고뇌를 하십니다.
답답하고 두렵고 슬프고 고민이 되어 죽을 지경입니다.
이제 이 동산을 내려가시면 십자가의 고난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형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인지를 다 아시기에 고민이 됩니다.
자기의 원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려니까 이런 고민을 합니다.
적어도 수난을 받으실 때만큼은 우리와 똑같이
연약한 인간이 되고 그 고통과 불안감과 통증을 다 느끼셔야만 하는데
그 일을 다 이루시려니까 고민이 되는 것입니다.
2)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39절)
이 고통 속에서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갈등을 느끼십니다.
할 수만 있다면 그 고통의 잔을 피하고 싶습니다.
우리와 같은 연약한 육신을 가지셨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바로 이 일을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십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솔직한 소원을 하나님께 아뢰기는 했으나,
결국 아버지의 원하시는 대로 되게 해 주실 것을 기도하십니다.
그래야만 세상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3) 예수께서 주기도문을 통해 우리에게 이 기도를 가르치셨습니다.
➠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예수님은 이 기름을 짜는 듯한 고통의 기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참된 기도, 능력 있는 기도란 바로 이런 것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기도란 내 뜻을 이루기 위해 때를 쓰며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내 일을 이루기 위해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능력을 달라고 구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주께서 원하시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구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 묵상 :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이런 기도를 드리면 정말 우리가 기도하려 했던 마음의 소원을 주께서 아시고
그 일을 친히 이루어주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약속을 믿고 주님의 나라와 그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십시오.
2.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1) 제자들의 도움이 절실하셨던 예수님 : 나와 함께 깨어있으라(38절)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렇게 고통스럽게 기도하시는 동안
최소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이 세 사람만큼은 기도는 하지 않더라도
깨어서 예수님과 함께 있어 주기라도 해 주기만을 기대하셨습니다.
이때만큼은 예수님도 제자들의 위로를 받고 싶으셨습니다.
그냥 그 고민의 자리에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예수님은 큰 위로가 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자그마한 예수님의 바람도 들어주지 못하고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이때 예수께서 제자들을 보시고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다 육신이 약하도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 마음에는 원이로되 : 우리의 영은 원하는데 육신은 원하지 않는다는 뜻
여기에서 말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의 자리인 우리의 영을 말합니다.
우리의 영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는 열망을 품고 있는데
우리의 육신은 세상의 즐거움을 누리며 평안하게 살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사망의 몸이라고까지 말했던 그 처절한 영과 육의 싸움이
내 안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날마다 영과 육의 날카로운 대립을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 묵상 : 그러므로 예수님은 깨어 있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날마다 영적인 게으름과 싸웁니다.
말씀대로 살기보다 세상의 즐거움과 평안을 더 누리며 살기 원하는
육신의 욕망과 싸웁니다.
미움과 갈등과 증오심과 싸웁니다.
이 싸움에서 이기지 않으면 결단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심판은 이미 우리의 삶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연약함을 이길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3. 호언장담하는 베드로 : 신앙은 장담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1) 고민하는 예수님과 호언장담하는 베드로(35, 38절)
죽을 것같이 고민하는 예수님과,
어떤 일이든 할 자신이 있다며 호언장담하는 베드로를 상상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본문의 내용이 바로 이 장면을 그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저쪽 돌 던질만한 곳에서 죽을 것 같은 고민을 하시면서 혼자 기도하시고 있고,
이쪽에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조금 전에
그것이 죽는 일일지라도 어떤 일이든 할 자신이 있다고 호언장담을 하고는
세상에 아무 근심이 없는 사람처럼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누가 봐도 이 장면은 베드로의 한판승처럼 보입니다.
믿음 없는 예수님과 믿음 좋은 베드로의 모습을 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2) 베드로의 장담은 빈 껍질뿐인 거짓 믿음
그러나 이 그림의 뒷모습을 보면 전혀 다른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금 자신 앞에 다가오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다 아시기에 고민을 하시지만,
베드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금 자기 앞에 무엇이 다가오고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기에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이 호언장담은 불과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빈 껍질에 불과한 거짓 믿음이었음이 여실히 밝혀졌습니다.
예수님의 말씀하신 대로 그는 예수께서 수난을 받으실 때
계집종 앞에서 심지어 예수님을 저주까지 하면서 부인했기 때문입니다.
3) 거짓 믿음 : 영적 상황을 알지 못하는 자의 허세
베드로는 예수님의 죽음을 아직 실제적인 것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예수님을 떠나지 않겠노라고 장담합니다.
예수께서 그날 밤 닭 울기 전에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리라고 말씀하셔도
베드로는 그저 반농담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베드로의 장담은 이와 같이 영적으로 부실하기 짝이 없는 상태에서 나온
허세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
4) 이처럼 준비 없는 자는 시험을 이기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가장 용감했던 베드로조차 세 번 부인하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제자들 모두가 다 영적으로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리라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제자들 모두 자기들의 영적 상황이 그렇게도 허약해서
조그마한 시험이 와도 이길 수 없는 형편없는 것이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준비 없는 자는 마지막 때의 시험을 이길 수 없습니다.
준비 없는 다섯 처녀의 비참한 결과가 바로 이런 것입니다.
● 묵상 : 그러므로 그날을 준비하며 사는 자가 되십시오.
누구라도 말로는 에베레스트산에 백번이라도 올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능력이 있는 자만이 그 산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말로만 하는 고백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 믿음의 고백에 자신이 고백한 대로 살아갈 수 있는 영적인 능력이 담겨있어야 합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고백에는 그 고백대로 살아갈 수 있는 영적 능력이 담겨있는지
자신의 영적인 상황을 살피고 점검하여 보십시오.
4.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을
다시 한번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나누는 친밀한 교제입니다.
기도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나누는 대화이고 교제입니다.
우리는 이 교제를 통해서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있는
신비한 연합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 교제를 통해서 악한 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공급받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이 교제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2) 기도의 내용은 기도자의 뜻이 아니라 기도를 받으시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결정됩니다.
기도는 내 뜻을 이루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달라고 간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게 해 달라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말하고 행동하도록,
하나님의 뜻대로 미래의 일을 설계하고 선택하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와 함께 반드시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주께서 이루려 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배웁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간구해야 할 내용을 알기 위해 말씀을 배웁니다.
3) 기도는 아버지의 뜻을 변경시키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더욱 확증하고 곤고히 하기 위해 합니다.
기도란 그렇게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된 사람이
그 뜻이 나를 통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자기의 뜻과 자기의 계획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바꾸려 합니다.
자기가 이런 계획을 세웠으니 하나님께서 다른 계획을 세우셨더라도
자기 계획대로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이것은 바른 기도가 아닙니다.
그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좀 더 분명하게 알게 되고,
그 뜻대로 우리가 더욱 힘써 섬기며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바른 기도입니다.
4) 같은 내용의 기도를 반복해서 하더라도
마음을 담아 간절히 드리는 기도는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예수께서 같은 내용을 세 번이나 반복하여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는 같은 내용을 반복하셨더라도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매번 같은 기도를 드리셨더라도
그 기도를 할 때마다 기름을 짜는 듯한 간절함을 담아 기도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반복하여 기도하더라도 마음을 담아서 간절하게 드리는 기도는
중언부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시간만 늘리기 위해 생각 없이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이 중언부언하는 것입니다.
5) 기도 응답이란 : 하나님의 뜻을 더욱 분명하게 이해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뜻대로 실천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본래 가지셨던 뜻을 변경하여 내 뜻을 이루어주신 것이 기도응답이 아닙니다.
기도응답이란
➀ 그 기도의 결과로 내가 하나님의 뜻을 보다 더 분명하게 알게 되었고,
➁ 그 하나님의 뜻대로 내가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갖게 된 것이 기도응답입니다.
죽을 것처럼 고민하셨던 예수께서 십자가를 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어
그 수난의 자리로 힘차게 걸어가실 수 있게 된 것이 바로 참된 기도응답인 것입니다.
6) 우리는 육신이 약하고 사탄의 시험과 유혹에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으므로
항상 기도하여 영이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마음에 하나님을 섬기려는 뜨거운 열망이 있어도, 육신이 약하여 이를 이루지 못합니다.
또 사탄은 우리의 약점을 잘 알고 있기에
그 약점을 이용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자가 되게 합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연약함을 극복하고
사탄의 미혹과 시험을 이길 힘을 갖기 위해 주님의 뜻을 이루는 자들이 될 수 있도록
영을 강건하게 하는 훈련(경건의 훈련)에 열심히 참여해야 합니다.
7) 말로만 장담하는 것이 믿음이 아닙니다.
내가 고백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갖는 고 그대로 사는 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이런 바르고 참된 믿음을 갖도록 깨어 있는 삶을 사는 자들이 됩시다.
* 기도제목
1. 힘들고 어려운 일일지라도 주께서 원하시는 일이면
“주여 종이 하겠나이다”하고
주의 뜻대로 순종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2. 말로만 장담하는 자들이 아니라
참된 믿음을 가진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3. 육신의 연약함과 사탄의 미혹을 극복하고
넉넉히 이길 힘과 능력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