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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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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마지막 남은 묵은지 한포기로
산 나리 추천 0 조회 267 24.11.19 19:06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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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9 19:15

    첫댓글
    콩갈아 하는찌게구수하고 맛있는데
    씽크대에
    꼭 붙어있어야돼요
    순식간에 넘처서.

  • 작성자 24.11.19 19:15

    다른데 눈 돌리면 안되지요
    저어가면서 해야지요
    구수하고 맛있네요

  • 24.11.19 19:44

    어머니손맛
    완죤 왼죤 맛나겠다요♡

  • 작성자 24.11.19 20:27

    네 생각보다 맛있네요
    볼품은 별로지만이요
    마늘 까다 봅니다
    고운 저녁시간 되세요

  • 24.11.19 19:56

    묵은지에 직접 콩을 갈아 넣어서
    맛도 있고,
    건강식품이겠습니다

  • 작성자 24.11.19 20:28

    네 간강한 맛이고 맛이 구수하고 좋으네요
    김치맛이 시원하고 돼지고기와 비지 맛이 잘 어울려요
    마늘 까다 보네요
    행복한 시간되새요

  • 24.11.19 20:45


    선배님 묵은지 비지찌게 겁나 맛 있지요^^
    생콩 갈아서 저도 끓여 봐야 겠어요^^
    되야지 고기도 쬐매넣어야 구수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24.11.19 21:00

    네 돼지고기기 들어가야 맛있지요
    국물이 구수하게 멸치도 넣으면 더 좋아요

  • 24.11.19 21:01

    @산 나리 선배님 감사합니다^^

  • 24.11.19 21:26

    묵은지 씻어 넣은 콩비지찌개..
    찬바람 부는 요즘 식탁에 올려
    밥이랑 쓱싹 쓱싹 비벼 먹으면
    더 맛있겠어요~^^

    콩불려 콩국수만
    해먹을줄 알았지
    콩비지 할 생각은
    미처 못했어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간은 무엇으로 하셨나요?

  • 작성자 24.11.19 21:34

    네 요즘 무 감치만 먹다 구수한 비지 찌게를 먹으니 참 좋더군요
    감치는 22년에 한게 아주 짜게 해서 울궈도 간이 있어서 홍게 젓갈 조금 넣었는데 칼칼하니 좋았어요
    매운 고추도 두개 넣었어요
    마지막에 파도 넣구요
    김치 고기가 다 익은뒤에 비지 넣고 조금 끓이면 됩니다

  • 24.11.19 21:30

    김치 조금 넣고 끓인
    콩비지탕 맛이겠네요.
    양수리에 순두부집에 아주 유명한 콩비지탕집에서 언니같은 탕 맛있게 먹었어요.
    비지 보다 콩을 갈아서 끓이면 더 맛있겠네요.

    저도 지금 뼈.김치탕 끓여서 삼식씨 시골가는데 싸서 보내고 남아 있는데
    친구가 보내준 흰콩을 갈아서 해야겠네요..

  • 작성자 24.11.19 21:33

    네 꼭 해보세요
    요즘 배추 우거지로 뼈 감자탕 하면 좋지요
    제철이지요
    콩을 갈아서 많이 넣으면 더 좋아요
    김치 맛이 있어서 더 좋더군요

  • 24.11.19 21:33

    @산 나리 네..지금 바로 콩 씻어서 담갔어요.ㅎ

  • 작성자 24.11.19 21:34

    @샤론 . ㅎㅎㅎ

  • 24.11.19 21:35

    @산 나리 언니 덕분에 내일 아침에
    콩비지탕을 먹겠네요.ㅎㅎ

  • 작성자 24.11.19 21:36

    @샤론 . 밥이 절로 넘어갈거얘요

  • 24.11.19 21:52

    어머 한참 먹어보지못한 비게찌게 김치도 멸치도 돼지고기도 기본이겠죠
    그나저나 아우님 혼자서도 골고루 참 잘해드세요 ㅎ

  • 작성자 24.11.19 21:56

    ㅎㅎ 요즘 잘 안해먹었는데요
    벌써부터 해 먹으려 했는데 미루다 오늘에야 하게 되었어요
    반찬 없을 때 아거 한가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먹겠더군요
    편히 쉬새요

  • 24.11.19 23:56

    정말로 군침 나게
    맛난!!! 우리네 음식
    참 잘도 하시는
    요리솜씨!!

    멋진 산나리님
    인생선배님 이셔요!!!💓👍🥳🤗🌹🌹

    고운밤 되시고
    건행 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24.11.20 00:00

    티비 보다 기도가 늦어서 이제 막 기도 시작 했습니다
    예전에는 흔히 해 먹던 음식인데요
    요즘은 잘 안해 먹지요
    가끔 해먹으면 김치에 맛이 있어서인지 개운하면서 고소한맛이 나서 좋더군요
    항상 들려주시어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행운에 날 되세요

  • 24.11.20 11:33

    수샨님도 익은 김치 조금 넣고 끓이다가 콩 갈아서 해드세요.
    영양도 듬뿍.!ㅎㅎ

  • 24.11.20 04:21

    혼자 계셔도 맛나게 해서 드십니다
    먼가 알거 같은 맛이라서
    이시간 출출해 집니다 ㅎ'
    저도 시간나면
    한번 해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24.11.20 09:24

    네 혼자 일수록 잘 먹어야겠더군요
    션찮게 먹으니 힘이 없고 허천증이 나서 안되겠어요
    모기 때문에 5시반에 일어나 열받아서 약뿌리고 거실에 나와서 자려다 장이인와서 일어나 기도하고 비지 찌게 데워서 밥 없이 반 대접 먹었는데 역시 맛있더군요 1시간 반 자고 이제 일어났어요
    오늘도 힘찬 하루 되세요

  • 24.11.20 04:46

    저의 엄마는 평양분이라 겨울이면 돼지등뼈넣고 푹끓은 비지찌게 만두 김치말이~~~엄마표 특별 요리죠 ㅎ 산나리 언니는 요리를 너무 잘하시는거 같아요~~~언니랑 나물 캐러가는거는 실천 못했지만 내년에는 한번 언니따라쟁이 하면서 섭렵해보고 싶어요 같이 가자고 하셨던 마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제가 뎃글 자주 못달 형편이니 언니 이해해 주셔요 언니 마음속으로 늘 응원드립니다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11.20 09:27

    어머니께서 평양에서 니오셨군요
    우리 아버지도 이북에서 나오셨어요
    이북 사람은 겨울에 비지 찌게가 꼭이구요
    만두는 꼭 해먹지요
    그 영향을 받았니봐요
    내년 봄에도 건강해서 나물 뜯으러 가기를 기대 한답니다
    좋은날 되세요

  • 24.11.20 06:36

    비지찌게..
    넘조아라 하는데..

    김치에
    직접 갈은 콩가루를 더하니
    그맛은 가히 환상이겠네요.

    냉장고에..
    서리태가 있는데
    저도 함 도전 해봐야겠어요 ~♡

  • 작성자 24.11.20 09:28

    서리태 불궈서 껍질 벗긴거예요
    그리 하세요
    맛있어요

  • 24.11.20 09:13

    맛있는 콩비지탕.ㅎㅎ

  • 작성자 24.11.20 09:30

    아침부터 하셨네요
    맛있어 보여요
    저도 아침부터 비지 찌게 반대접 먹고 더 자다 좀전에 일어났어요
    역시 맛있더군요
    김치에 끓여서 더 그런것 같아요
    맛나게 드세요

  • 24.11.20 10:06

    산나리 셰프님 ^^
    또 하나 요리법 배우네요
    고마버예

  • 작성자 24.11.20 10:45

    ㅎㅎ 아구 무슨 요리법씩이나요
    예전부터 다 해먹는건데요
    좋은날 되세요

  • 24.11.20 10:34

    예전에 엄마가
    끓여주시던 비지찌개가
    생각이나네요.^^

  • 작성자 24.11.20 11:47

    네,예전에 부모님이 많이 해 주시던 음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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