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헐랭이가 닉을 바꿉니다

[도봉산]

헐랭이가.... 왠지 호감가는 닉 이었는데
조금은 섭 하지만 머리가 무거울 수록 좋은것 아닐까요
랭이님!항상 웃을수 있는 자료??????
만들어 주셨어 감사 했구요
계속 부지런히 김삿갓처럼 방랑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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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분홍색이 좋치?
요즘들어 분홍색이 땅겨요 히히~
제가 헐랭이라 닉을 한 이유는...
걍 항상 바지가 헐렁해서였는데
대왕암님 집엘 갔다가 쇼크를 쪼까 먹어서리...
헐랭이란 야식집이 있는데 전국 체인망을 갖췄데요
그라소 대왕암님께 물어봤쥬
헐랭이가 무슨 뜻이냐궁...
으~~~~
머리 무게가 열근이믄 아홉근 나가는 사람을 헐랭이라 한다궁...
흐~~~~
그 말 듣고 가만 있겠어요?
딴데가도 시비예요 이거는...
그라소 헐렁이로 하믄 어쩌겠습니까? 하고 물었는데
그것두 똑같데유헐랭이나 헐렁이나...
그래서리 헐자는 빼구요
"랭이"로 합니다
아셔쪄?
횐님들요
"랭이"
앞으론 이렇게들 불러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