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캐나다유학원 을 통해 #캐나다유학 을 다녀오신 학생분의 학교/학원 경험담입니다.
좋은후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유학생활 보내세요!
(*참고사항 - 학생분들의 경험담 중 몇몇 어학원은 코로나이전에 타 어학원과 확장합병 된 곳 들이 있습니다)
** 웰컴투캐나다 유학원은 2000년 9월 토론토사무실을 시작으로 23년 이상 캐나다유학만 전문으로 수속해오고 있는 캐나다전문유학원입니다. 웰컴투캐나다를 통해 유학수속을 한 학생분들은 지난 20년 동안 약 1만명 이상이며, 많은분들이 #캐나다유학경험담 을 보내주셨습니다.
웰컴투캐나다의 모든 #캐나다유학후기 는 20년전부터 웰컴투캐나다의 학생분들이 보내주신 " 실제후기" 이며 지어내거나 거짓된 후기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캐나다 학생비자를 얻기까지 참 먼 길을 돌아왔습니다.
작년에 호주 유학을 준비하다 이민법이 바뀌면서 진빠지게 기다리다
납부한 학비를 돌려받고보니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구나 싶어 유학은 거의 포기한 상태였어요~
그러다 자주 가던 카페에서 웰컴투캐나다도 알게 되었어요~
이민과 유학 사이에서 갈등하다
운이 좋아 이민을 가게 된다 해도
현지에서 정착을 도와줄만한 기술도 지식도 없으니
유학부터 해보는게 낫겠다 싶었죠~
추천 카페와 검색한 유학원 이곳저곳에 전화통화를 해 보았어요.
그런데 뭐랄까...무성의하달까, 제가 아는 것보다 더 모른달까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었어요~
그러다 최정원 실장님이랑 통화하게 된 게
웰컴투캐나다 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되었구요~
나이아가라 컬리지 입학허가 패키지를 받고
바로 안차장님께 학생비자 신청상담을 했는데
현실적인 평가를 해주시면서 100퍼센트 보장할 수 없는 케이스이니
- 재정이 빠방한 것도 아니고, 신랑 직장이 든든한 것도 아니고
현업과 관련한 학과를 지망하는 것도 아니었거든요...^^;-
시간 낭비하지 않게 천천히, 꼼꼼하게 가자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꼼꼼하시더라구요^^;;
이래서 학교시작 전에 비자신청 들어갈 수 있기나 할까 걱정이 될만큼...
그런데 제가 준비해야할 것들을 알려주신대로 차곡차곡 모아 드린 후로는
일사천리였답니다~
힘든 케이스이니 만큼
단어 하나, 첨부해야할 서류 하나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저만큼 저의 비자승인을 바라시는구나 싶었어요~
비자 서류 접수일이 6월 8일이었고,
비자승인일이 7월 6일이었으니까
최소 3주보다 조금 더 걸린거죠~
100퍼센트 보장할 수 없는 케이스인데 4주 정도 걸린 거면
정말 훌륭한 결과 아닌가요?
6월 28일, 대사관에서 추가서류 제출하라는 전화가 와서
차장님께 제출 서류를 알려드리니
까다로운 서류가 아닌만큼 그것만 내면 비자 내주겠다는
아주 좋은 의미라고, 좋아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레터를 제 손에 쥐기까지 정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심정...ㅋ
비자 받으면 모든 게 다 끝일 것만 같더니
새로운 고민들이 줄줄이 쏘세지처럼 딸려나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즐거운 고민들이죠~
그 어느 때보다 밝고 명랑한 목소리로 비자승인을 기뻐해주셨던
안차장님과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컬리지 입학부터 비자까지 석 달여의 긴 여정을 친절하고 꼼꼼하게
도와주셨던 모든 분들께도요~
제가 커피숍을 운영했던 터라 스타벅스 커피는 절대 가지 않지만
웰컴투캐나다 직원분들 스타버스홀릭이시라고 하니
스벅 커피 들고 조만간 찾아뵐께요~^_^
다시 한 번 무더운 날씨에, 찝찝한 장마비 뚫고
저의 비자승인을 위해 노력해주신 안미네이터(완전근육질ㅎㅎ) 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신랑 동반비자 때도 잘 도와주세요~~
다른 분들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웰컴투캐나다 진심으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