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차 한 대학후배가 잦은 와이프의 외도로 고민만 하는사이
끝내 그녀는 집을 나간후 부정한 사내를 따라 가 버렸다
늦 장가 간다며 좋아하던 후배는 행복도 잠시... 알고보니 그 와
이프는 과거가 추악했던 여자였다 (최무길이가 케 보았슴)
섹마가 낀 완전한 두얼굴의 인간으로 아이도 버리고 가버렸다
알고보니 돈만 4억넘게 뜯긴후 별볼일 없다 싶으니 방향을 바꿔
버린 것이다
중견업체 이사로있는 후배는 회사도 때려치우고 폐인처럼 지내
며 술에 쪄려 세상을 버릴려할때 이 최무길이를 만났던 것이다
내가 해 줄수 있는것은 없었다
우선 자살은 막아야 하는게 급선무였다
난 한시간 정도 긍적적 말로 위로하다가 한 찬송가를 들려 준게 위
찬송이다 난 그에게 교회가자고 한적도 없고 전도 또한 하지 않았
으며 그 또한 평생 교회는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후배다
해줄수 있는건 마음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해 줄 수 밖에 없
었기에 우선 찬송 하나를 들려준 것이다
그나마 영혼이 맑기에 또 심령이 가난하기에 그에게 주님의 은혜가
쉽게 들어간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나는 사랑하는 후배에게
지나는것은 바람이니 이 시련을 잘 견디며 딸아이를 잘 키우며 열심
히 산다면 하나님은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착한 여인을 보내 줄 것이며
더 큰 축복을 내리시어 가슴의 아픔은 눈녹듯 사라질것이라 했다
사내가 아버지로써 딸 보는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도 안되며 눈물은
더 더욱 흘려서는 안된다며 강하게 주입을 시켜 주었다
이제부턴 딸이 니 희망이라고 강조 했다
한 인간에게 집착하는 행위는 자신을 망치고 영혼까지 죽이는
어리석은 짓인 것이다
버스와 여자 그리고 바람은 지나가면 그만이다
미련을 두지마라
누군가 책에서 말했다 기다림은 곧 인생이라고 ...
더 아름답고 더 밝은 내일을 기다리며 오늘을 열심히 사는자
하나님은 분명 손을 내밀어 주시리라
샬롬
첫댓글
삶의 막다른 골목 끝에서
절망의 절벽 끝에서
주님은 길이 되어주신다고 합니다.
영원으로 이어지는 길을....
최군의 글은 0,1프로 팩트에
99,9프로 자작소설입니다
근거가없는 허구소설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죠....
입만떼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줄줄줄...
우리 카페 회원님들은 거짓말인거 다알고
있으니 걱정은 안되네요....
어떤 아줌마도 알리바이를 숨기고
공갈을 자주쳐대고 있는데 질문하면
답변을 못하고 성질을 부립니다
안면에 철판을 깔은자들이라 거짓말이
일상적이죠
상습적으로 천국과 지옥에 갔다 왔다고
간증하는자
휴거가 멀지 않았다고 선동하는자
기적 이적을 행한다 병치료한다 방언기도로
귀신을 쫓아냈다고 하는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부터 환청이 들리고
환상을봤다...
이러고 썰을 풀어대는 자들은 백프로
마귀가 들어간 자들입니다
찬송은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귀한 기도이며 응답이기도 하기에 가난하고 통회하는 심령에 부딪히면 놀라운 능력이 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