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수세심 / 나동수]
촌철 : 물은 흐르는 과정에서 스스로 정화된다.
활인 : 소통을 가로막고 사람을 추하게 만드는 것은 아집과 독선입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어도 실천하기가 어렵지요. 시냇물은 산과 들을 흐르면서 모래와 늪, 온갖 물풀을 헤치는 과정에서 스스로 정화됩니다. 더러움에 안주하면 결국 막혀 썩을 것이니 물처럼 바람처럼 거리낌 없이 어디든 흐르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소통을 가로막고 사람을 추하게 만드는 것은아집과 독선입니다아마도 맞는말씀일지도 모르겠네요..다양한 성격들..우린 그속에서 잘 헤쳐나가야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소통을 가로막고
사람을 추하게 만드는 것은
아집과 독선입니다
아마도 맞는말씀일지도 모르겠네요..
다양한 성격들..
우린 그속에서 잘 헤쳐나가야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