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살자교실에 CCTV설치한다고 학생 한명한명 공부하는 과목 볼 수 있나요? 그럼 수술대에 CCTV를 설치하면 장기자랑 보는 셈인데 그게 목적이진 않잖아요? 그럼 멀리서 수술장면이 안나오게 찍으면 시술실수? 뭐 그런건 찍히지않을꺼고... 설치하는 목적이 쉐도우 닥터 감별이냐 시술실수냐 환자 수술부위 감시냐 수술의사 확인이냐 마취과 확인이냐 수술방 입출입인원 체크냐 에 따라 설치 각도 갯수 등등을 다 따져야하지 않을까요??
@상식적으로살자어차피 환자도 의사 못믿고 피해자도 경찰 못믿고 점주도 미성년자인지 손님 못믿고...그냥 전체적 불신사회인건데 평소 잘하지 만큼 의미없는 말도 없어요. 연애인들도 평소 잘해도 껀수생기면 돌맞는거 처럼 한국사회 자체가 지금 심각한 불신이라 CCTV 설치한다고 더 개선될거라고 생각은 안되네요. 아동학대때문에 CCTV설치한 결과가 어떤가를 생각해봐도....
첫댓글 ㅎㅎㅎㅎㅎ 변명도 참.
저 의사양반은 아주 개소리를 대놓고 하는군요;;;
흠...저는 약간은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네요...하지만 심각하게 받아드릴 만한 건 아니고 본인이 CCTV에 익숙해져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잘만 하던데...?
어디선 보니깐 간단한 시술은 아예 부분적으로 생방하던뎈ㅋㅋㅋ
개인정보?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ㅋ
자기가 떳떳하고 당당하면 거리낄 것이 없는데
ㅡㅡㅋ 자신럾어?
누가 쳐다보면 움찔움찔하거나 자신감이 사라지는 케이스가 더러 있죠... 그런 의미라면 이해가 가긴 하지만 사람 목숨이 걸린거라..
그러기엔 신뢰를 너무나들 깨고다니셔서
자업자득
그렇게 따지면 차에 블랙박스는 왜 달겠습니까? 자기가 사람 쳐죽일 때 불리할텐데.
차량블박은 의무가 아니니 자신의 유불리에따라 써먹을수 있지만,어린이집이나 수술실등 설치 의무화가 되면 유불리를 따질수가 없으니...스스로 불리하다 싶으면 반대가는거죠.
그러니 교육,의료 소비자 입장에선 무조건 설치의무화를 요구해야하고..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는거냐 싶자나요
사람이 쳐다보는 것도 아닌데 -_-;
사람 목숨이 오고가는 중대한 사안이면 기록을 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시술중에 개좆같이 트롤한 경우 뽀록나서 의료분쟁나기
무서워서 그런거죠 뭐
그렇게 단순하게 볼건 아니죠...
그럼 을마나 복잡하게 봐줄까요..
@상식적으로살자 교실에 CCTV설치한다고 학생 한명한명 공부하는 과목 볼 수 있나요? 그럼 수술대에 CCTV를 설치하면 장기자랑 보는 셈인데 그게 목적이진 않잖아요? 그럼 멀리서 수술장면이 안나오게 찍으면 시술실수? 뭐 그런건 찍히지않을꺼고... 설치하는 목적이 쉐도우 닥터 감별이냐 시술실수냐 환자 수술부위 감시냐 수술의사 확인이냐 마취과 확인이냐 수술방 입출입인원 체크냐 에 따라 설치 각도 갯수 등등을 다 따져야하지 않을까요??
@상식적으로살자 어차피 환자도 의사 못믿고 피해자도 경찰 못믿고 점주도 미성년자인지 손님 못믿고...그냥 전체적 불신사회인건데 평소 잘하지 만큼 의미없는 말도 없어요. 연애인들도 평소 잘해도 껀수생기면 돌맞는거 처럼 한국사회 자체가 지금 심각한 불신이라 CCTV 설치한다고 더 개선될거라고 생각은 안되네요. 아동학대때문에 CCTV설치한 결과가 어떤가를 생각해봐도....
@흔암리촌장 지금 수술실에서 일어나는 범죄들이 대리수술,수술중 의사를비롯한 스텝들의 헛짓거리,환자에대한 인격비하,등등외에 오늘 jtbc에서 보도된것처럼 수술중 의사의 수술실이탈로 환자의과다출혈 사망등등. 전부 cctv없었으면 의료소비자는 그냥 당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근데...아동학대의 우려로 설치된 cctv설치결과가 어떻다는거죠????
관측시 결과가 달라지다니..저 의사는 양자화되어 있겠군
슈뢰딩거의 의사.....
뭐 의료기 영업사원에게 수술 보조도 시키고, 조무사에게 뭘 시키고 그런걸 못하게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