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성경을 연구했다는 석학들이나 신학자들이 제법 오해하는 날 중에 하나가 안식일이다.
제7일안식일을 천지창조때로 거슬러 올라가고 그 때 부터 지속하여 지켰다고 주장한다.
그 근거로 창2:1~2, 출20:8~11 등을 들어 주장한다
2024년 7월 19일 이른새벽 갈렙이라는 분이 장편의 글로 안식일과 주일을 설명하였다.
역시 석학다운 논리 정연한 글이었다.
아시운 점이 있어 그것을 보충해 보고자 한다
난 갈렙처럽 글 재주가 없어 항상 글이 공격적이기도 하다
글이 모나 부드럽지 못하고 때론 내 짧은 글 솜씨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온전히 설명해 주지 못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쪄랴 감동하시는 대로 쓸 뿐이다.
안식일의 시작
성도들이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안식일은 태초부터라고 인식한다.
먼저 성경을 읽는 자들이,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들이 기억할 것은 성경의 모든 기록은
반복적인 것이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처음 발생된 것들의 기록이라는 것이다.
반복적인 것들이있다 하여도 두번기록하지 않는 것이 성경의 기록인 것이다.
☞ 안식일을 지키려면 그 기준된 날이 있어야만 할 것이다.
당연한 것인데 왜 장황하게 늘어놓느냐 반문할 수 있다.
이 당연한 것을 지키는 자도 그 기준일을 모르고 무조건 지킨다는 것이다.
출20장의 십계명을 말하기 위해서 누구나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출12장의 사건이다.
◈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특정한 날을 지정해 주셨다.
출12:1~2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이 날은 나일강이 범람하기 시작하는 춘분이 있는 달을 지목한다.
이 날을 기준하여 유월절과 무교절 그리고 현재에 이르러서는 부활절을 지킨다
이 말은 출20:8~11에서 말씀하는 안식일의 출발이 출12:1~2이라는 것이다.
어떤이들은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노래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어쪄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너희는 이 달을 해의 첫달이 되게하라. 명령하셨는데..............
그 달 월삭이 이스라엘인들에게는 해의 시작이며 월의 시작이 된다.
체칠일안식일 준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월삭이다.
월삭으로부터 제7일안식일을 계산하기 때문이다.
이 계산 방법을 겔45:18에 다시 설명한다.
정월 초하루란 정월 월삭이다 매년 이날을 기준으로 절기를 준수하란다.
제7일에, 제14일에 지킬 절기를
안식일의 시작을 출12:1~2,겔45:18~25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출16:1에 이스라엘인이 둘째달 15일 엘람에 이르러 쳐 먹는 것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니 안식일 법을 주신다.
이 사건이 만나의 사건이다.
6일동안 열심히 일하라 제칠일은 안식하라.
첫째달 월삭이후 15일에 출애굽한다
둘째달 15일에 안식일 법을 주신다.
에스겔에게 안식일에 제사장이 해야할 일은 매년 월삭이후 부터라고 말한다.
첫날 월삭과 15일(안식일의 기준)이 매년 반복되는 것이다.
여기 어떤 안식일 준수자가 제7일안식일 준수기준을 설명했다가 찬반을 떠나 몰래를 맞은것으로 기억한다.
그 분은 정확하게 안식일 준수 방법을 설명했다.
안식일의 기준은 태양력의 기준처럼 일주일을 반복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안식일의 기준은 출애굽하는 달 첫날 월삭이 기준이다.
이날은 바뀌거나 변경 할 수 없고 매년 같은 날 반복된다.
지금 제칠인안식일을 준수한다는 자들은 가짜 안식일준수자들이다.
그러면서 자신들이야 말로 말씀을 준수하는 자들이라 함부로 주절거린다.
성경에 안식일 준수 기준을 명확하게 정해놓았는데
지키는 자들까지도 자신의 의대로 지키면서 말씀대로 준수하고 있다고 주절거리는 것이다.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려면 출애굽사건부터 살피고 난 안식일 준수자라 고해야 할 것이다.
아니라면 난 태양력이 정하는 변형된 안식일준수자라 설명해야 한다.
즉 현존의 안식일준수자들은 태양력에 따른 변형된 안식일준수자들이다.
님들이 저주는 님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첫댓글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때의 안식일날을 큰 안식일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십계명에 명시된 제칠일 안식일과 절기에 속한 안식일이 겹쳤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절기에 속한 안식일은 안지키기 때문에 마치 유대인의 안식일이 폐지된 것처럼 묘사되어 있는데 제칠일 안식일은 폐지된적이 없습니다.
그럼 뭐가 폐지된겨?
그러니까 태양력이 옳바른 겁니까
태음력이 옳바른 것입니까
왜 절기는 태음력을 지키며, 왜 절기는 달에 마추어 제정되나요?
그리고 신인류건설께서 왜 유대인의 절기인 유월절과 무교절이 제7일안식일과 절기 안식일이 겹쳐지는줄 전혀 모르는군요
함 계산해 보이소 머리아프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