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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 창원농업기술센터 방문후 --창원동물병원(055-238-5457 경남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36-7) 마산 - 한강동물병원 (055-241-5001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17-2번지) 위드펫 동물병원 (055-296-4400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1동 130-25) 진해 - 진해 농업기술센터 포획자 인수 후 -(055-552-7980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376-8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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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여기까지입니다.
길 고양이 중성화 후 후처치 기간이 적어도 일주일은 되어야 부작용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거리에서 배가 터지거나, 수술주변에 염증으로 고생하다가 죽는 냥이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TNR을 실시하는 병원에서는 최대 3일을 입원시킬수 있답니다.
이왕 잘 할려고 시행되는 TNR 이라면 , 동물들에 대한 배려( 인도적인) 차원에서
더욱 안전하고 진정성 있는 TNR정책이 될수 있도록 창원시는 고려해야 할 것이다.
마산 시 보호소 225-5621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지산리 226-19 번지) 창원 시 보호소 225-5431 (창원시 명서동 211번지 농업기술센터 ) 진해 시 보호소 225-5701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 205 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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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재 TNR 제도가 가장 잘 진행되고 있는 지역은 고양시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시 캣맘들은 고양시 수의사 협회와 협약서를 만들고 포획인에 의한 고양이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과거 무리한 불법포획으로 인해 문제가 많이 발생했었기 때문입니다.고양시 수의사 협회는 새로 고용하는 포획담당을 월급제로 전환하고 등록된 캣맘들의 포획 도움 요청에만 합의 하에 포획할 수 있도록 하여 TNR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합의 하에 이루어지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캣맘대표 신청 - 수의사 협회 신청 - 대상병원 선정 - 포획 - 중성화(중성화 후 충분한 입원기간) - 방사(반드시 포획했던 장소에 캣맘과 동행)
이러한 절차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런 제도를 정착시키려면 먼저 캣맘대표를 선출해야 할 것이고,
그 캣맘대표에게 TNR을 먼저 신청하는 절차가 있는 이유는 불법포획을 선별하려는 것과 수술대상묘가 한 병원에 집중되어 무리한 수술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것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고양시의 TNR 절차이며 방법입니다.
우리 경상남도에서도 이렇게 고양시의 사례와 같이 TNR 제도의 개선이 시급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 제도 개선을 위해서 캣맘들의 절대적 지지가 필요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서 인도적이고 진정 길냥이들을 위해서 시행되는 TNR 제도를 정착시켜야 할 것 입니다.
지금까지 경험에 의해서 길냥이들의 중성화 수술 후 2-3일 입원만을 거치고 방사하는 것은 너무나 위험한 것이었습니다.
적어도 수술한 자리가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5-7일 정도의 입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임신묘들은 포획됐다고 하더라도 다시 방사를 해주고(TNR의 본래취지를 생각하여 동물보호의 인도적차원에서) 어미 냥이가 출산 후에 새끼 냥이들이 자립할 수 있을 만한 기간이 지난 다음 다시 포획하여 TNR을 진행해야 합니다.
경남 모든 시의 캣맘 분들, 해당 시나 구내의 보호소에 연락하셔서 시행중인 TNR 제도에 대하여 알아보시고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신 분들은 저에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연락처 : 010-7245-0000
길고양이 밥주시는분들 관심있게보아주시고 다른분들도 보고 모르시는분들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분께서 헌신적으로 고생하시고계십니다 창원 진해 마산에사시는분들 널리알려주시기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