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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2012년 창원시 길 고양이 TNR
sunny 추천 0 조회 205 12.03.19 14:3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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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9 21:34

    첫댓글 현재 TNR 제도가 가장 잘 진행되고 있는 지역은 고양시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시 캣맘들은 고양시 수의사 협회와 협약서를 만들고 포획인에 의한 고양이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과거 무리한 불법포획으로 인해 문제가 많이 발생했었기 때문입니다.고양시 수의사 협회는 새로 고용하는 포획담당을 월급제로 전환하고 등록된 캣맘들의 포획 도움 요청에만 합의 하에 포획할 수 있도록 하여 TNR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합의 하에 이루어지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캣맘대표 신청 - 수의사 협회 신청 - 대상병원 선정 - 포획 - 중성화(중성화 후 충분한 입원기간) - 방사(반드시 포획했던 장소에 캣맘과 동행)

  • 12.03.19 21:57

    이러한 절차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런 제도를 정착시키려면 먼저 캣맘대표를 선출해야 할 것이고,
    그 캣맘대표에게 TNR을 먼저 신청하는 절차가 있는 이유는 불법포획을 선별하려는 것과 수술대상묘가 한 병원에 집중되어 무리한 수술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것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고양시의 TNR 절차이며 방법입니다.
    우리 경상남도에서도 이렇게 고양시의 사례와 같이 TNR 제도의 개선이 시급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 제도 개선을 위해서 캣맘들의 절대적 지지가 필요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서 인도적이고 진정 길냥이들을 위해서 시행되는 TNR 제도를 정착시켜야 할 것 입니다.

  • 12.03.19 21:57

    지금까지 경험에 의해서 길냥이들의 중성화 수술 후 2-3일 입원만을 거치고 방사하는 것은 너무나 위험한 것이었습니다.
    적어도 수술한 자리가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5-7일 정도의 입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임신묘들은 포획됐다고 하더라도 다시 방사를 해주고(TNR의 본래취지를 생각하여 동물보호의 인도적차원에서) 어미 냥이가 출산 후에 새끼 냥이들이 자립할 수 있을 만한 기간이 지난 다음 다시 포획하여 TNR을 진행해야 합니다.

    경남 모든 시의 캣맘 분들, 해당 시나 구내의 보호소에 연락하셔서 시행중인 TNR 제도에 대하여 알아보시고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신 분들은 저에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연락처 : 010-7245-0000

  • 12.03.20 10:18

    길고양이 밥주시는분들 관심있게보아주시고 다른분들도 보고 모르시는분들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분께서 헌신적으로 고생하시고계십니다 창원 진해 마산에사시는분들 널리알려주시기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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