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영화들!

2005년 (아래 날짜들은 모두 북미 지역 개봉일입니다.) 5월 6일 Kingdom of Heaven : 블래이드 러너, 에일리언과 글래디에이터, 블랙호크 다운을 만든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반지의 제왕의 올랜도 블룸 그리고 제레미 아이언즈와 리암 니슨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12세기 예루살렘을 배경으로 올랜도 블룸이 십자군 전사가 되는 과정을 다룬 영화랍니다. 그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라.. 조금 기대.. 5월 19일 스타워즈 에피소드III - 시스의 복수 : 뭐.. 말이 필요없고..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전편에 나왔던 출연진들이 거의 대부분 나오고 감독과 각본 역시 루카스.. 그리고 그의 특수효과 팀... 주인공인 애나킨 스카이워커가 다스베이더가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네요.... 기대!! 기대!!! 6월 17일 Batman - Begins : 배트맨과 로빈 이후로 오랫만에 나오는 배트맨 후속편입니다. 워너 브라더스에서 만들고 크리스천 베일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 포스트에 칼 들고 있던 놈..)이 배트맨 역을 맡았으며 모건 프리먼과 케이트 윈슬렛등이 나온답니다. 감독은 크리스토퍼 놀란 (모멘토를 만든 감독이구요..) 뭐.. 별로 기대는 안됩니다... 6월 29일 미션 임파서블 3 : 파라마운트에서 개봉할 날짜까지 잡아놨는데 감독을 맡을 사람이 없어서 애를 태우고 있다네요… 톰 크루즈가 그대로 나오고.. 2편 감독이었던 오우삼 감독은 다시 감독을 맡을 생각이 없다네요.. 쯧쯧.. 내년에 볼 수나 있으려나.. 매트릭스에서 키아누의 연인이었던 케이트 모스도 나오네요.. 8월 러시 아워 3 : 크리스 터커는 이미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는데.. 성룡은 아직.. 감독은 그대로 1, 2를 맡았던 브랫 래트너이구요.. 혹이나 크리스 터커와 성룡일 출연하지 않는다 해도 새로운 얼굴로 밀고 나간답니다. 제작사인 뉴라인 시네마에서요… 상상이 안가는데… Fast & Furious 3 : 내년 여름 개봉예정이고 (제작사 계획입니다.) 빈 디젤이 그대로 주인공 할 것 같네요.. 감독은 아직 내정되지 않았습니다. 쥬라기 공원 4 : 유니버셜에서 내년 여름에 개봉할 계획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샘닐이 그대로 나오고 아직 감독은 고르고 있나 보네요… 9월 23일 조로의 전설 : 예전에 반데라스와 캐서린 제타 존스가 나왔던 마스크 오브 조로의 후속작입니다. 두 주인공과 안소니 홉킨스가 그대로 나오구요. 감독은 마틴 켐벨 (전편 감독, 산악영화 버티칼 리밋) 비디오 나오면 봐야지…. 11월 18일 해리포터 – The Goblet of Fire : 해리포터의 후속작 역시 개봉예정이네요.. 출연진은 그대로이고 감독이 바뀔 것 같네요.. 가장 유력한 감독이 마이크 뉴웰 (4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이구요… 개봉일은 거의 확실하게 잡힌 것 같습니다. 12월 14일 킹콩 : 제가 개인적으로 내년에 가장 기대하는 영화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좋아했던 킹콩이 다시 리메이크가 되네요..(후속작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반지의 제왕의 감독인 피터 잭슨이 메가폰을 잡았고.. (아예 반지의 제왕 팀 전부가 이쪽으로 옮겼군요..) 골룸의 주인공이었던 앤디 세르키스가 킹콩의 모션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21세기 첨단 그래픽으로 다시 태어날 킹콩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다이하드 4 : 내년 가을 쯤에 개봉할 거라는 소식이 있네요.. 브루스 윌리스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하구요…아직 감독은 누가 될지 모르겠네요.. 20세기 폭스사에서 뉴욕의 경찰관인 존 맥클레인의 또 다른 얘기가 될 것이라고만…. 2006년 5월 5일 X-Man 3 : 20세기 폭스사에서 개봉일을 발표했고.. 휴 잭맨을 비롯한 전편 출연자들과 거의 합의도 본 상태라고 하네요.. 1,2 편 감독이었던 브라이언 싱어가 슈퍼맨 감독을 맡음으로써 지금 현재 감독을 물색 중이랍니다.. 글래디에이터 2 : 2006년 5월 쯤에 제작사인 드림웍스에서 개봉할 것이라고 발표 했네요.. 아직 러셀 크로우가 확답을 하지도 않았고 1편 감독이었던 리들리 스콧 감독 역시 아무런 반응이 없지만 소문에 의하면 상당히 호의적이라고들 합니다.. 캐러비안의 해적 2 : 벌써 올랜도 블룸과 조니 뎁은 후속작에 사인을 한 상태이고 1편 감독이었던 고어 버빈스키 역시 감독을 맡을 예정이랍니다.. 2006년 여름에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네요.. Superman – Return : 얼마전 수퍼맨이었던 크리스토퍼 리브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워 했었는데 내 후년 여름에는 새로워진 수퍼맨을 볼 수 있겠네요.. 엑스 맨 1, 2편과 최고의 반전을 보여주었던 유주얼 서스펙트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이 영화를 위해 엑스 맨 3도 거부했습니다. 새로운 수퍼맨에는 미국 TV 스타인 브랜든 러스가 맡았구요.. (많이 닮은 것 같네요.. 리브랑..) 매트릭스를 맡았던 특수효과 팀이 이번에 참여한다고 하네요… 여자 주인공에도 카메론 디아즈나 제니퍼 로페즈, 캐서린 제타 존스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새롭게 멋있게 다시 태어나기를… 2007년 스파이더 맨 3 : 2007년 5월 4일 정도로 개봉날짜가 잡힌 걸로 알고 있구요.. 토비 맥과이어와 크리스틴 던스트가 그대로 출연할 예정이며 감독역시 1, 2편 감독이었던 샘 라이미 감독이 맡을 것으로 보여지네요.. War of the World : 2007년 7월쯤에 개봉 예정이며 1958년에 만들어진 영화와 80년대에 TV에서 방영되었던 동명 시리즈를 스티븐 스필버그가 리메이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주인공은 이미 톰 크루즈가 맡기로 했구요.. 뭐 화성인이 지구를 침략한다는 평범한 내용이지만 스필버그를 믿습니다… 그밖에 인디애나 존스 4 : 해리슨 포트, 숀 커네리가 이미 출연의사를 밝혔으며 배급사인 파라마운트가 스필버그에 끊임없이 구애를 펴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 여름쯤에 개봉할 것 같다는 소문이 있네요.. 에일리언 5 :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라는 이상한 영화로 우리 곁에 왔었던 에일리언이 아마도 5편으로 다시 되돌아올 것 같네요.. 아직 20세기 폭스사에서 아무런 계획을 밝히진 않았지만 시고니 위버가 5편이 나오면 출연하겠다는 발언 등등을 했다고 합니다.. 아직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음…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         보고싶은 영화의 공통점이.......속편이고....출연진이 다시 등장하는 영화라는 정도? ㅋㅋㅋ   기대되네요~~ 근데 저쯤되면 난 뭐하고 있을려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