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기범농구교실(Hans Basketball Club)과 연예인농구단 더홀(The Hole)을 운영하고 있는 이형주입니다.
방금전에 막 집에 들어왔습니다. 어제 글을 올린데로 청와대농구팀과 즐거운 경기를 하고 왔습니다.
많은 관계자분들은 걸쭉~하게 술한잔씩하고 계실 듯. 아무튼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진] 청와대 연무관에서 나(SABU)
그래서 짧막한 후기를 전해봅니다.국가시설이기에 사진촬영이 불허했는데..
저희가 연예인농구단인만큼 협조해주셨습니다.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그냥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단, 몇장만!!^^)

[사진]연예인농구단 더홀(The Hole)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할 줄 알았는데...남자의 자격에 나오는 형빈이는 갑자기 촬영이 있어서 못오구.
임혁필 단장님은 요즘 "펀타지"라는 공연 삼매경에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대학로에서 공연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못오고~ 아무튼, 적은 인원이었지만 즐거운 경기를 한것 같습니다.
경기사진을 올려야하는데...(지금 올리는 사진도 -.- 떨립니다. 이러다 끌려가는게 아닌지 ㅎㅎㅎ)
국가시설이라 이렇게 사진촬영도 불허라고 하는데..이글을 적으면서도 떨리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사진] 친선경기를 마치고 연예인농구단 THE HOLE 과 청와대 농구팀 BLUE BUCKS
총6쿼터의 경기를 진행하면서..특히, 어여쁜 여자매니저분들이 많아서 연예인농구단인데도 부러웠습니다.
전부 저의 농구팀의 매니저로 스카웃해야할듯...
특히, 한 개그맨이 "청와대는 얼굴보고 뽑나요?" 할 정도로 미인이 많으시더군요.
참고로 미인분들은 사진촬영을 거절하셨습니다. ㅎㅎ^^

[사진] 친선경기를 마치고 연예인농구단 THE HOLE 싸인볼과 이명박대통령 싸인볼 교환
경기가 끝나고 이명박대통령님이 싸인을 하셔서 보내주셨습니다.
농구공을 협찬해주신 스타스포츠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연예인농구단 더홀이 많은 자선행사나 나눔기부행사등에서 좋은 활동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말이죠^^
오래된 기사지만..미국 오바마 대통령을 만든것은 "농구"다'라는 기사가 있었는데..
저 또한 농구를 통해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네요. 아마도 이것이 스포츠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앞으로도 농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죽는 그날까지 이 스포츠를 즐기고 싶습니다.
매주 월요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 신세계쿨캣체육관에서 친선경기를 같이 할 수 있는 팀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이상 오랫만에 게시판에 주섬주섬 글올리는 사부(SABU) 이형주였습니다.

[사진] 청와대 연무관에서 나(SABU)
개그맨들과 구성된 팀에서 활동하다보니 저 또한 개그맨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ㅎㅎ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청와대의 출근시간은 아침6시30분이이라고 합니다. 퇴근시간은 저녁6시30분이구요.
자유롭게 근무하는 저로써는 참.. 아무튼, 오늘 경기한 후 '그곳도 사람이 사는 곳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와대'라는 말이 왠지 딱딱하거든요. BLUE BUCKS 농구팀 바쁜 시간에 일과시간 이후에는 못하지만 점심시간을 포기한채 농구를 점심시간에만 즐긴다고 하네요.
어디서나 농구사랑! 계속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합시다.(영화'강철중'대사 한목)
국민소통비서실에 근무하는 행정관님이 그렇더군요. 저처럼 청와대를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고요.
제 사진과 후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청와대가 가까워졌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은 사랑합니다.다만 맨위에 사진 한장 볼때부터 열뻗치는건 어쩔수 없구요(아 사진속의 사진이란 말이 더 좋겠네요),그리고 청와대란 말은 현 정부가 어렵게 만든다고 느끼고 있구요,,아 물론 사진은 잘봤습니다 ^^
몇년전까지만해도 대통령도 사람이다라는 장면을 볼 수가 있었는데 현정부에서는 대통령은 우리 위에 있다고 느끼게 만들고 있네요. 저기서 농구하다가 '실수'로 공이 날아가서 사진 하나 맞출지도 모르겠네요.
청와대가 소통을 하나요? 그리고 거기 계신 분들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지... 글쓴이가 좋은 경험 하셨다고 생각은 드는데, 입에서 욕이 먼저 쳐 나오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인듯... 농구카페에 정치적인 생각이 담기면 안되겠지만 괜히 들어와서 아침부터 기분 잡치고... 내일 꼭 투표해야겠다는 다짐만 하고 갑니다.
101경비단팀도 저기서 농구하지 않나요? 연애인 농구단에 송태균 선수도 있군요.. 역시 한기범 단장님 크긴 크네요...ㅋㅋ
101경비단도 잦은 친선경기를 저희 경기장에서 했답니다.^^ 이곳 경기장은 저희에게도 처음^^이었답니다.
다 좋은데 저 농구공에 있는 이름만 지웠으면 좋겠네요.
깨알같은 가카의 싸인...
청와대에서 농구하고 이명박대통령'님' 친필싸인공 받은걸 흡족하고 자랑스레 여기시는 것에 대해 별 할 말은 없지만 '대한민국을 사랑합시다'란 문구는 왜 붙이신 건지 모르겠네요. 덧붙여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이 이런 이벤트와 사진으로 현재의 청와대를 가깝게 느낄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생기네요... 멋진 연예인 농구단 사진은 잘 봤습니다. 특히 한기범 단장님이 멋지시네요.
lakergold님의 생각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대한민국을 사랑하는데 큰 이유가 있을까요? 청와대라는 말에 전 개인적으로 딱딱하게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사는 곳이구나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년에 대통령임기는 끝나지만 그 밑의 직원들은 공무원이라 계속 일하는거 겠죠. 그 분들이 농구를 즐기고 그런 모습을 보고 농구인으로 기분이 좋았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 저 또한 공감합니다. 하지만..농구는 농구잖아요. 정치나 이념.필요없는것 같습니다. 제 글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예인 농구단인데 아는 얼굴들이 하나도 없네요...
퉁퉁한 유민상이라는 개그맨과 준선생님은 얼굴이 익네요~
전 연예인농구단은 그 손지창씨가 소속되어있는 곳만 생각했었는데...개그맨들을 보니 좋네요
전/현직 대통령 사진이 다 있었다면 별 다른 생각 없이 봤겠지만 덜렁 한장만 있으니 무슨 사회주의국가도 아니고...좀 이상하네요~평생 한번 가볼까 말까한 곳에서 농구라니~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