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dmitory.com/hy/361461786
https://v.daum.net/v/20250411220001694
<레딧>
이거 그냥 단톡방에서 끝났어야 할 친구들끼리 아는 농담 같은데.
ㄴ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나도 장애가 있고, 장애인들과 같이 일하는데 우리끼리 엄청 웃기거든.
예를 들어 최근에 'Crippling Hot Sauce' 창업자 인터뷰했는데 진짜 웃기더라.
뇌성마비 있는 걸 농담으로 승화시키고, 소스 이름들도 다 유머러스해. 그중 하나는 "주차 딱지용"이래 ㅋㅋㅋ
그러니까 내 생각엔 그냥 친구들끼리 별 뜻 없이 한 농담 같아.
이거 완전 시각장애인들이 실제로 웃을 만한 멍청한 농담 같은데
내 인스타 이름 하나가 내 장애 관련 멍청한 우리끼리 농담인데, 난 별문제 없다고 봄 (노린 거 아님). 동의함.
나는 기능적으로 자궁내막증 때문에 몇 년 동안 장애를 겪었지만
스스로를 장애인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서 비교하는 건 아냐.
근데 맞아, 이 모든 일 이후 내 삶의 이상한 즐거움 중 하나가 내 자궁을 의인화해서 농담하는 거야.
아니면 친구들이랑 나를 말 그대로 파괴하는 자궁내막증 조직을 젤다 마지막 게임에 나오는 " gloom "이라고 부르면서
내 폐까지 퍼져서 아기 갖고 싶다는 내 꿈을 앗아갈 수도 있는 상황에 대해
"햇볕에 튀긴 야생 채소가 필요해"라고 농담하기도 해.
장애인들에게 민감하고 방어적인 사람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가끔은 그들이 진짜 속마음을 모르는 것 같아.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님.
스티비 친구들이랑 주변 사람들은 맨날 스티비 놀려먹음. 알고 보니 스티비도 똑같이 함 ㅋㅋㅋ
나도 '사람들이 너무 예민해' 이런 말 하는 사람 진짜 싫어하는데, 너네 가끔 내 인내심 시험한다?
스티비 농담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음? 완전 사랑받고 자기도 눈 안 보이는 거 농담으로 치는데.
장애 관련 농담은 장애인 본인이 하는 게 제일 웃긴 것 같음.
저 둘은 친구라니까 스티비도 알고 한 농담이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 맥락을 아는 건 아니니까.
그럴 수도 있지만, 당사자가 기분 나빠하지 않는데 제3자가 대신 화내는 건 좀 유아적인 발상임.
스티비 원더 농담은 헬렌 켈러 농담이랑 비슷한 건데, 설령 친구가 아니었더라도 이걸 문제 삼는 건 좀 억지임.
인생의 규칙으로 100% 동의함. 근데 JB는 친구 사이인 것 같고 좋은 의도인 것 같아서 뭐라 하진 않겠음.
근데 사람들은 뭐가 사적인 영역이고 공적인 영역인지 좀 생각해야 함.
모든 장애인이 자기 장애에 대해 공개적으로 농담하는 걸 좋아하는 건 아니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려고 억지로 농담해야 한다고 느낄 때도 있음.
올리기는 좀 이상한 말이지만, 친구 사이라고 하니 둘 관계는 또 누가 알겠어.
스티비가 인터뷰나 영상에서 친구들이랑 눈 안 보이는 걸로 농담 많이 하긴 하더라.
개인적으로 페탐 못 보는 걸로 농담할 수도 있겠지만, 공개적으로 보니까 좀 거슬리긴 함 😬.
ㄴ샤크가 스티비가 엘리베이터에서 자기가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어이, 샤크"라고 했다고 말했을 때 ㅋㅋㅋ
ㄴ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스티비가 라이오넬 리치를 차에 가두고 (테이프 들려줘야 한다면서)
시동 걸고 차도 따라 내려간 거 ㅋㅋㅋ불쌍한 라이오넬 😭.
ㄴ맙소사, 내가 냄새가 나는지 안 나는지 강박적으로 몇 년 동안 생각할 듯 😱
왜 다들 이런 농담 안 하는 것처럼 구는 거야?
물론 유명인이고 스티비랑 알 수도 있으니 좀 더 부적절하긴 하지만,
이런 종류의 농담 엄청 흔하잖아 (그게 좋다는 건 아님).
왜 이렇게 다들 호들갑이야? 🙄
그냥 농담인데 뭘.....
스티비 원더가 기분 나빴다면야 뭐. 근데 우리가 굳이 대신 기분 나빠할 필요는 없다고 봄.
장애 관련 농담에 대해 사람들이 너무 흑백논리인 것 같아.
비하하는 농담도 분명 있지만, 그냥 안 보인다는 사실을 짚는 농담에 대해 시각장애인이 발끈하진 않을 걸.
본인들도 아는데 뭘.
지금 인기 댓글들이 "누구나 저런 식의 농담 한다"면서 저스틴을 옹호하는 내용인 게 흥미롭네.
나도 딱히 화나는 건 아니고, 뭔가 상황이 있는 것 같긴 해.
근데 생각해 보면, 만약 테일러, 채플, 셀레나, 아리아나,
아니면 좀 호불호 갈리는 다른 팝 여자 가수들이 저랬다면 어땠을까 상상도 안 돼.
ㄴ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맞아. 어떤 여자 팝스타라도 저랬으면 난리 났을 거야.
헤일리는 남편만큼 엉망진창으로 게시물 올리지도 않는데, 욕은 혼자 다 먹고 있잖아.
백인 남자로 세상 살기 얼마나 좋을까 ㅋㅋㅋ
ㄴ ㅇㅇ 채플이 저랬으면 두고두고 욕먹었을 걸.
글쎄, 웃었으니 난 이제 지옥행이겠네 🤣
내가 기억하는 한 스티비 농담은 계속 들어왔어.
이거랑, 콜라보하자고 아티스트들한테 DM 보내라는 게시글, 이상한 라이브 방송,
그리고 셀레나 약혼 놀리는 게시글(이건 논쟁의 여지가 없음. 딱 봐도 그거였음)까지
합쳐서 보면 상태가 별로 안 좋아 보이네.
관심을 갈망하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동시에 내버려 두라고 발작하는 걸 보니. <-중간에 셀고 얘기는 억지라생각함
나이가 들수록 그의 행동은 더 안쓰러워질 것 같아.
사람들은 놀라지만, 그의 성격이나 '유머' 감각은 꽤 예전부터 이랬던 것 같아.
불쾌한 행동이 정말 많았잖아. 심지어 그걸로 셀러브리티 로스트까지 했었고.
음, 만약 그들이 친하고 그렇다면 괜찮을 수도 있지만, 아마 그들끼리만 알아야 할 농담일 듯.
모든 사적인 농담이 공개될 필요는 없잖아.
근데 저스틴 비버는 왜 아직도 14살짜리처럼 굴면서 겉멋 부리고 어그로 끌려고 하는 걸까?
야, 너 이제 어엿한 아빠잖아. 8학년 교실 광대도 아니고.
내가 보는 게시글 절반이 쟤가 스탠드업 코미디언이랑 남성 레딧 이제 막 발견해서
그 농담이랑 말투 따라 하는 것처럼 느껴짐.
그 "농담" 자체가 너무 성의 없잖아. 그리고 저스틴 비버가 개불호 캐릭터라는 점이 더 안 좋게 만들고.
사람들 말이 맞아. 여기 남성 특권 엄청 작용하고 있어.
만약 레이디 가가가 토니 베넷 잊어버렸다는 식으로 농담했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옹호했을까?
절대 아닐 걸.
음.... 맙소사? 쟤 왜 저래?
본인도 아는 슈퍼스타에 대해 농담하는 건데, 당신이 나서서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스티비 원더의 과거를 알면 이 농담 웃길 거라고 생각함.
그냥 놔둬, 농담이잖아.
확실히 레딧이 좀더 유하고
트윗은 좀더 나쁜 반응인것같음
<트윗>
저스틴 비버도 스티비 원더 눈 먼 거 뻔히 알면서 페이스타임 안 보인다고 깝치는거 진짜 에바임
ㅋㅋㅋ상상만 해도 웃기네요. 그걸 또 굳이 캡처해서 올리는 저스틴 비버나,
거기에 "제일 웃긴 건 이 게시글도 못 본다는 거임"이라고 뼈 때리는 댓글 다는 사람이나
진짜 웃긴 상황인 듯. 😭😭😭😭
이 농담이 웃기다고 생각 안 해요 (네, 농담으로 의도된 건 알아요).
"바보"라고 부르는 것뿐만 아니라, 시각 장애인인 걸 조롱하는 거잖아요...
스티비 원더인데. 그 스티비 원더요. 그분은 전설이에요. 역대 최고 중 한 분이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분 중 한 분입니다. 저스틴, 이건 아니에요.
저스틴 비버 왜 칸예 따라 함? ㅋㅋㅋ
저스틴 비버 완전 맛탱이 갔네 😭
저스틴 비버 또 논란될 만한 농담함... 경기 침체 징조인가 ㄷㄷ
왜 칸예처럼 행동함?
진짜 무슨일 있는거임? 완전💀
만약 여자가 이랬으면 매장당했을 거야.
저스틴 비버가 칸예화 되어가는 걸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걸까?
1스티비 시력 멀쩡함. 2. 형 곧 올 숙취 빡셀 텐데 제발 살아남길 🙏
쟤 칸예 따라 하려고 하는데 완전 루저 같음.
그래서 아무도 이거 보고 안 웃었어? 너네들은 즐거움이 없어 😭
쟤 요즘 루저처럼 행동하더라. 난 쟤 소식 잘 안 봐서 이게 평소 모습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립인 건 아는데 그래도 스티비 건들면 가만 안 둬 ㅡㅡ
눈 감고 귀 막고 저스틴이랑 스티비 콜라보 온다고 믿을래 🤫
핵심은 스티비는 페탐 좋아하는데, 그냥 저스틴을 쌩깐 거임 😭😭
내 생각엔 사람들이 저스틴 비버가 2008년부터 2013년쯤 문화적으로
거의 예수 재림급으로 여겨졌다는 걸 까먹은 듯.
그래서 스티비 번호 딴 것도 솔직히 이해 감.
스티비 원더 농담은 드레랑 스눕이 할 때 더 웃김.
저스틴이 하니까 그냥 이상한 칸예 따라 하는 것처럼 들림. 🤷♀️
ㄴ이거 보고 궁금해서 찾아봄
첫댓글 약간 웃으면 안되는 개빻은 농담st로 여기는건가 이런거 웃길때도 있지만 공인은 그러몬 안되지 미국은 여러모로 쿨병이 판치고 잇넹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원문이 it's good seeing you임
내가 비장애인이다보니까.. 몰겠다 진짜 본인이 걍 농담으로 받아들여진다면 3자가 뭐라할수 없는일이긴한듯 스티비 원더한테 물어보자..
미국은 저런농담 많이 하나봐.. 빅뱅이론 열번넘게 재탕했는데 스티븐호킹 관련 내용은 봐도봐도 적응이안됨ㅋㅋㅋ 당사자가 괜찮다면 뭐..
농담할 수 있는게 진짜 존중하는거라고 생각하더라 난 장애든 비장애든 친구를 조롱해야겠다고 생각 안해서 뒷걸음질치게됨
당사자가 괜찮다 하면 괜찮은 거지
근데 요즘 쇼츠에 스탠드업코미디 하는 남자가 장애인한테 농담하는데 다들 웃고 장애인 당사자도 엄청 웃더라. 오히려 모두에게 딴지거는 농담 하는 곳에서 장애인한테만 안하면 그게 차별일수도 있는거 그거 보고 깨달음,, 본인이 웃었으면 괜찮은거같기도하고... 장애인식개선교육 받아보면 그냥 본인을 같은 사람으로 대해달라고 하고 과한 배려는 오히려 불쾌하다고 생각하니까.. 근데 또 저런 농담은 선넘은거같은데... 어려운 문제다ㅋㅋㅋ..
정말 아무 것도 아니라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