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가정 감사예배 순서 * (2022년 9월 10일 / 수정교회)
1)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의 예배를 드립시다.
2)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3) 찬 송 ------------------- 412장(구,469) ------------------ 다같이
4) 기 도 ------------------------------------------------- 맡은이
5) 성경봉독 ---------------- 시편 133:1-3 ---------------- 맡은이
6) 말 씀 ------------- 형제간 우애가 있는 집안 ---------------- 맡은이
믿음의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부모님은 두 가지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계십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신앙으로 사는 것이요,
둘째는 형제간에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게 지내는 것입니다.
물론 열심히 공부해서 크게 출세하는 것도 부모님은 바라십니다. 또한 돈 많이 벌어 잘 사는 것도 원하십니다. 그러나 신앙생활 제대로 하지 않고 살거나 형제간에 서로 다투며 지낸다면 그것처럼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럼 믿음의 부모님이 바라고 기뻐하시는 두 가지 마음의 소원을 좀 더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신앙이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립니다.
사람의 근본은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부모님은 자녀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신앙에서 떠나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축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믿음은 축복의 통로입니다.
어렵고 힘든 때를 만나더라도 신앙으로 살려고 애를 쓰는 자녀들을 바라보노라면 부모님은 안심이 됩니다. 믿음만이 장애물을 뛰어 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섬기다가 하늘나라에 먼저 가 계신 우리 선조들께서는 이 땅에 살고 있는 자녀들을 위하여 원하는 것들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 잘 믿는 후손들 되기를 원하실 겁니다. 가장 큰 효도는 우리가 오직 예수, 오직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2. 형제간 우애가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립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이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들 간에 한마음, 한뜻이 되어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나 아름답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이 말씀을 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형제간, 동기간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게 지내는 것을 부모님은 정말 기뻐하십니다.
혹이라도 우리가 다투고 불편하게 지내는 모습을 부모님이 보신다면 그것은 크게 불효하는 것입니다. 먼저는 하나님 앞에서도 옳지 못한 것입니다.
앞서 가신 우리 조부모님(혹은 부모님)께서는 이 땅에 살고 있는 자손들이 하나님
잘 섬기며 형제간에 우애하며 지내기를 원하십니다.
화목한 집안 되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우리 가정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합니다.
또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합니다.
부모님이 자녀에게 바라는 것 크게 두 가지입니다. 바로 신앙과 형제우애입니다.
앞서 가신 조부모님(혹은 부모님)을 본받아 하나님 잘 섬기고 형제간에 서로 친근히 하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화목하게 지내는 정말 축복이 넘치는 가정되기를 원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추석되세요.
7) 기 도 ---------------------------------------------------사회자
8) 찬 송(헌금) -------------218장(구, 369)----------------------다같이
*드려진 헌금은 주일날 선교헌금으로 교회에 드립니다.
9) 주기도문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