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가난해서 장학금으로 학비를 충당했다
대학에 입학해서도 민주화의 길을 걸었다
졸업해서도 민주노조운동의 길을 걸었다
보수적이라는 한국노총에서도 노동의 참권리를 찾기위해 애썼다.
그러다 노무현을 만났다
그래서 청와대 비서관을 했고,
혁신과 통합을 거쳐 부천에 초선의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
왜 그의 삶을 친노라는 딱지를 가지고 마음대로 규정하는가?
친노가 악인가?
친노가 부정인가?
도대체 친노가 뭔대 그렇게들 난리인가?
능력있는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지도부 말단 한석에서
총선 승리의 밑거름이 되겠다는데
지지와 격려는 못해줄 망정
안된다고 돌을 던지는 그대들은 정녕 누구인가?
김한길, 안철수 체제 일방의 지도부 구성을 두고도
새정치연합 내부에서 비판을 가했던 사람 있었던가?
과연 패권을 쥐려고 몸부림치는 세력은 누구였던가?
미안하지만, 당신들이 그렇게 몸부림칠수록
지난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배신하고, 능멸했던 당신들의 비열한 행태가 다시 떠오를 뿐이다.
노무현 탄핵에 동조하고, 아니 앞장섰던 그들의 본모습을
노무현 레임덕을 가시화에 앞장섰던 그대들의 분탕질을
노무현 대통령이 가장 외로이 서 있을때 차갑게 외면했던 당신들의 숨겨진 속살을
역사는 아직 기억하고 있다.
"새정치"라는 가식을 가지고 백날해봐야
진짜 "새정치"를 이길 순없다.
행동하는 양심과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어디서 발휘되는 지
두고 봐라
이 역사 역시 앞으로 온전히 쓰여질 터.
#흥분해서 존칭을 생략한점 이해바랍니다.
첫댓글 깜이 아니여도 친노 인사만 등용하지 않으면 되는건지..
그것이 진정 합리적인 방법인가?
야권에 친노 아닌 사람이 있다면 새누리로 가야지 빨리
공감가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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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격하게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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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소나무 33333333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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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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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눈빛이, 어조가
남다르게 읽혀졌군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래요. 당시 탄핵에 압장섰던 놈들 집합 한번 시키죠?
저도 공감해요!
좋은 내용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