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네요..이젠 활짝 마음을 열고 가슴속에 꿈틀거리는 그 괴상한 쟁이들의 끼를 이제 함께 펼쳐봐요.
그림을 그리며 산다는 건 절대로 쉬운일은 아니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불태워서라도 해볼 만한 가치있는 일임에는 틀림없을
것입니다.. 세상에 좋아하는 일 한가지를 하기위해선 하기싫은 일들을 아홉가지쯤은 해야 된다고 하잖아요.. 우린 그 한가지를
하기위해 아홉가지의 일들을 늘 즐거운 마음으로 해 갑니다.. 캐리커쳐를 하기위해 파라솔이나 의자..캐리커쳐부스를 펼치고
접고 지하철타고 출근하고 걷고 그러나....... 이런일들이 위에서 얘기하는 그 하기싫은 아홉가지중에 해당되는진
모르지만 그정도마져도 거부한다면 더 뭘 할 수 있을까요...
살랑살랑 봄바람과 따스한 봄볕이 드는 서울랜드 옴팍한(?)곳에 이젤을 펼치고 모델과 마주앉아 캐리커쳐를 그리고 있노라면 신선이
된 느낌입니다.. 그런행복을 지켜갈려면..아니 그런 폼나는그림쟁이로 살아갈려면 하기싫은 일 90가지를 해도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바람이 불고 비가올땐...당연히 안신선이지만..^^
캐리커쳐 라이브작가를 모십니다..
서울랜드에서 2007년 시즌 그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우리의 영역에서 쭈욱
함께 캐리커쳐의 새 이정표를 세워갈 동반자... 23세이상의 남성이나 여성...한 두분 정도만 더 모십니다.. 아래
홈페이지나 카페 블로그등에 오셔서 좀 더 살펴보시고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십시요.. 다른일 하면서 남는시간에 한번해볼까 하시는분들은
절대 사양합니다.. 그러나 확고한 신념과 의지만 강하시다면 다소 캐리커쳐라이브능력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하시지 말고
두드리십시오..그 다음은 제가 책임져 드립니다.. 캐리커쳐전업작가로 함께 미칠 분이나 미친분만 기다리겠습니다..
현역 애니매이션 감독출신의 작가군을 주축으로 몽마르뜨언덕(www.cmtoon.com)은
국내 유일하게 테마파크(에버랜드와 서울랜드등)에서 캐리커쳐전문샵을 운영하면서 라이브캐리커쳐와 디지털상품을 접목하여
유래없는 수익구조를 끌어내 왔고 이제 온라인상에서 새로운 형태의 캐리커쳐컨텐츠로 발돋움하며 캐리커쳐의 선구자적인 회사로 국내
캐리커쳐시장에 우뚝 서있습니다..
열연중인 작가들 모습과 예전 에버랜드 라이브광경이네요.. 파라솔 너머로 좌측에 보이는 카트가
캐리커쳐상품을 진열해놓는 곳입니다.. 보통 서너군데에 2~3명의 작가가 함께 근무합니다.
에버랜드 캐리커쳐샵 전경입니다.. 작가는 그림을 그리고 고객은 매장을 방문해
자신이 좋아하는 개성대로 캐리커쳐를 응용하여 여러 가지 상품을 만드는
곳입니다..
막 오픈준비를 끝낸 서울랜드 부스와 상품을 만드는 매장내부 전경사진입니다.. 한여름 햇볕을
피하기 위해 종일 그늘이 만들어지는 가장좋은곳에 부스를 설치합니다. 이제 함께 할 우리의 모델들이 곧
밀려들것입니다..
지난해 대전 롯데시네마에서 작업했던 캐리커쳐매장전경사진입니다.. 겨울은 겨울대로 작업공간을
만들어 계속됩니다.. 그래야 진짜그림..진짜 캐리커쳐를 그려갈 총알(?)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대전뿐 아니라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라이브캐리커쳐와 매장을 동시에 열고 겨울시즌을
보냈습니다.. 준비된 작가와 운영경험이 만들어내는 캐리커쳐의 새 이정표가 만들어져있고 가족처럼 함께 그
멋진항해를 금년에도 쭈욱 해 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