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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총선과 대선 승리에 필요한 기본 준비
2015. 2. 26
지난 2012년 대선은 사상처음 여야 1:1구도로 치러진 선거였습니다. 당시 75.8%의 높은 투표율에 속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얻은 득표는 1천5백8십만 표 51.55%였고, 안철수의 양보를 통하여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얻은 득표는 1천4백7십만 표 48.02%였습니다. 결국 3%의 차이가 승패를 가른 것입니다.
이제 2년의 시간이 흐른 현재 박근혜는 대통령으로서 국정을 수행하고 있고, 문재인은 다음 대선 재도전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얼마 전 138석 제1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대표가 되어 대한민국 국정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던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에게 유리하다는 일반적인 생각이 파괴된 것이 바로 지난 2012년 대선이었습니다. 75.8%라는 높은 지지율 속에서도 야당은 패배하였습니다. 물론 야당 강경지지자 중 일부는 개표 조작을 말하겠지만, 그런 음모론을 기정사실화 한다면 선거를 치룰 필요가 없습니다.
필자가 보기에 지난 대선은 문재인이나 안철수가 단일 후보로 나섰다고 하여도 새누리당 박근혜에게 패배할 수밖에 없던 선거였습니다. 일반국민의 입장에서 오랜 기간 검증된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얼마 전 등장한 문재인이나 안철수보다 신뢰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새누리당이 선거의 아젠다와 주요 이슈를 모두 선점하여 미래를 이야기한 반면 야당은 노무현에게만 의지한 채 MB 정권심판과 유신독재자 딸이라는 과거를 말한 선거로서, 선거전략면에서 야당이 패배할 수밖에 없는 선거였습니다.
내년 총선승리와 2017년 정권교체를 말하는 문재인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넘어야 할 숙제는 바로 지난 대선 당시 부족했던 3%를 어떻게 극복하고 자신들 지지층으로 흡수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75.8%라는 높은 투표율 속에서 야당의 패배는 조직력이 상대적으로 열세인 야당의 입장에서, 75.8% 보다 투표율이 낮을 것이 분명한 총선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현행 소선거구제에서 야권분열은 야권의 필패라는 치명타인 것은 분명합니다.
혹자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여당의 담뱃값 인상이나 연말정산과 같은 실정에 대한 반사이익을 기대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역대 최악의 대통령인 이명박의 4대강과 측근 비리와 같은 실정과 반MB정서 속에서 치러진 2012년 총선과 대선 모두 야당이 패배한 것을 본다면 정부여당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야당의 승리 역시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여야의 고정지지층을 제외한 중도 성향의 유권자를 표심이 여야 어느 쪽에 쏠리느냐에 따라 선거의 승패가 좌우될 것입니다.
혹자는 ‘중도는 없다.’라고 주장을 하지만 필자가 여기서 말하는 중도성향의 유권자는 사안에 따라 여야에 교차투표를 할 수 있는 유권자 층을 말합니다. 일례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은 야당 박원순, 광역비례대표는 여당에게 투표한 유권자, 광역지사는 야당 최문순과 안희정, 기초단체장은 여당후보에게 투표한 유권자가 매우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필자는 이런 여야에 교차투표를 하는 유권자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것에 선거의 승패가 달려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새누리당은 집권여당이며 현재 권력을 점유하고 있는 세력이고, 이와 반대로 문재인과 새정치민주연합은 다음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권력을 차지하려고 노력하는 세력입니다.
그렇다면 무엇보다 문재인과 야당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이 지금 여당인 새누리당이 아닌 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을 선택할 이유를 제공하여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내년 총선과 대선승리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아무리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실정을 한다고 하여도, 국민이 문재인과 새정치민주연합이 현재 집권여당보다 월등히 낫다고 판단하지 않는다면, 굳이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공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문재인과 새정치민주연합은 박근혜나 김무성의 새누리당보다 수권능력과 도덕성 등 모든 부문에서 월등히 비교 우월한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줄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과연 문재인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무엇을 먼저 준비해야 할까요?
첫째, “여야 국회의원과 정치인 모두 그 놈이 그 놈이고 다 똑같은 도둑놈들이라.”라는 국민의 일반적 인식을 변화시켜, 야당 정치인들은 여당 정치인들 보다 최소한 도덕성만큼은 인정하는 깨끗한 정치인이라는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주는 것입니다.
필자가 가장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야당 정치인의 비리 범죄 수사에 대하여 야당 대변인이 ‘표적 수사’, ‘공안탄압’ 운운하는 것입니다. 필자가 한명숙 전 총리의 뇌물 수수가 진실여부와 상관이 없이 유죄라고 판단하는 이유는 바로 총리라는 공직자로서 한명숙이 왜 대한통운 사장을 만나고 재개발업자를 만난 잘못된 처신을 비판하기 때문입니다. 재개발업자가 아무 이유가 없이 한명숙의 여동생 전세자금 2억 원을 빌려주었을까요?
작년 신계륜, 김재윤, 신학용의 검찰 수사와 구속영장 청구과정에서 보여준 이들 야당 국회의원들의 모습은 비겁함 그 자체였고, 이것에 대하여 야당 대변인의 표적수사 운운에 공감하는 국민은 없습니다. 오히려 새누리당은 아나운서 막말 강용석과 성추행 김형태, 논문표절 문재성, 정치자금 수수 유승우를 즉각 출당시키는 조치를 취하였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대리기사에게 슈퍼갑질 막말을 한 김현을 감싸기에 급급했고 대한항공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는 문희상은 비대위원장직을 유지하였습니다.
게다가 유죄판결을 받아 대법원 최종심을 기다리던 이광재와 한명숙을 서울시장과 강원도지사에 출마시키는 것을 본다면, 오히려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보다 공직자의 비리나 스캔들에 대하여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그동안 야당은 국회의원 세비 인상이나 국회의원 연금, 국회의원 체포동의안과 같은 여야의 이익이 모두 걸린 문제에 대하여 여당과 발을 함께 맞추었습니다.
결국 야당의원들의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비리와 여야 따로 없는 이권 챙기기는 ‘여야 정치인 가릴 것 없이 그 놈이 그 놈이고 다 같은 도둑놈들’이라는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주었고, 이것이 바로 정치 불신과 정치무관심층을 양산한 주범이라는 것이 필자의 견해입니다.
문재인과 새정치민주연합은 ‘그 놈이 그 놈이고 다 똑같은 도둑놈들’이라는 국민들의 일반 인식을 변화시켜, '여당과 달리 야당은 비리와 거리가 먼 깨끗한 정치를 하며, 자기 이권을 내려놓는 정치를 한다.' 라는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주어야만 국민에게 문재인과 야당을 지지할 이유가 발생할 것입니다.
둘째, 진영과 지지 세력이 아닌 일반 국민의 시각에서 사안을 바라보는 정치를 문재인과 야당이 보여주는 것입니다. 진영논리와 지지 세력만의 시각으로 정치를 한다면, 문재인과 야당 승리에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3%의 지지층을 흡수할 수가 결코 없습니다.
일반 국민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정치란 상식이 통용되는 정치를 말합니다. 정청래의 북한 무인기 발언, 그것이 남북관계 개선이나 어떤 사실 규명에 도움이 되었나요? 명박급사, 귀태, 대통령 원수, 대통령의 스캔들과 같은 김광진, 홍익표, 장하나, 설훈의 막말 발언이 야당에 도움이 되었을까요? 대리기사 슈퍼갑질 막말 김현과 최미희의 김현 감싸기가 야당에 도움이 되었을까요? 이런 발언들이 결국 종북논란을 부르면서 야당의 안보관을 의심받게 만들고 비상식적 수준이하 저질 막말과 일탈이 야당 국회의원 전체에 대한 평가를 떨어뜨리게 만들어 결국 정당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은 공직자로서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품위와 수준이 있습니다. 막말을 한다고 민주화가 되고 진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상식적인 진보는 막말을 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진보의 품위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정청래, 김현, 김광진, 장하나, 홍익표, 임수경, 강기정 등에서 애나멜 구두의 싸구려 광택의 느낌이 나는 것과 진짜 진보라고 할 수 있는 노회찬, 유인태, 심상정에게서 오래된 가죽가방의 은은한 명품 광채를 느끼는 차이가 과연 무엇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야당의원들의 행태는 분명히 일반 국민의 상식과 차이가 있는 수준이하 저질 일탈이며, 이런 행태가 야당이 수권능력을 의심받게 만들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도덕성과 일반 국민의 시각에 입각한 상식의 정치는 사실 여야 가릴 필요가 없이 공직자로서 당연히 요구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여야 모두 이런 기본조차 부족한 상태에서, 야당이 여당보다 엄격한 도덕성과 상식의 정치를 보여줌으로써, ‘야당이 여당과 다르다.’라는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주어야만 합니다.
분명히 이 글을 본 독자 일부는 필자를 향하여 “여당이 야당보다 더 더러운데 왜 야당을 비판하느냐?”라는 항의를 할 것입니다. 그것은 “남도 더럽기 때문에 내가 더러운 것은 괜찮다.”라는 비상식적 생각일 뿐이며, 정권을 가진 입장이 아닌 권력을 창출하여야 할 야당 입장에서 여당보다 훨씬 엄격한 도덕성과 상식의 정치를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문재인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 상식을 갖춘 후 다음의 것을 추구하여야만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셋째, 진영논리와 집단사고에서 탈피한 정치를 문재인은 보여주어야 합니다.
지난 세월호 특별법에서 유가족 안만이 오직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결국 양 진영의 극단적 충돌을 불러왔고 유가족을 지지했던 국민이 유가족을 외면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야당은 이 와중에 여당에 끌려 다니기에 급급하였습니다.
야권연대만이 승리의 길이라는 집단사고가 2012년 총선에서 노무현대통령의 정책인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 반대로 나타나는 이율배반적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무상급식 역시 이제 집단사고화 하여 보편적 무상급식이 절대 진리이며 정의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습니다. 증세와 복지는 모두 확대되는 것이 절대적으로 올바른 방향이지만 이 중에서 야당의 정책인 무상급식만이 절대적으로 올바른 정책이라는 잘못된 신념에서 벗어나야만, 합리적 증세범위내에서 복지의 규모가 조정될 수 있습니다.
넷째,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한 정치가 문재인에게 필요합니다.
지난 대선에서 20대 초반 유권자를 의식하여 여야 모두 군복무기간 단축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러나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대한민국 군대의 현실에서 18개월 감축은 불가능한 것이 현실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이 오히려 당당하게 군복무기간 단축에 반대를 하고,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통진당 이정희를 당당히 나무랐다면 상식이 있는 중도성향의 유권자 지지를 더 끌어낼 수 있었다는 것이 필자의 개인적 견해입니다.
또한 인터넷 정치게시판이나 SNS에서 막말과 욕설을 일삼는 일부 저질 문재인과 야권 지지자들을 문재인이 국가지도자로서 과감하게 꾸짖는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다섯 째, 눈치 보지 않고 당당히 정책과 대안을 말하는 정치입니다.
지난 세훨호 특별법에서 문재인은 단식을 하였지만, 필자는 문재인의 단식을 비판하였습니다. 일반 국민이 보기에 문재인의 단식 이유가 불분명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작년 8월 여야합의 2차안에 대하여 박영선으로부터 전화로 설명을 들은 문재인은 “수고했다.”라고 하면서 동의를 한 후, 이에 반대하는 유가족을 만나자 갑자기 단식을 하였습니다. 당시 필자는 대통령과 여당이 유가족 안을 수용하라고 단식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여야합의안을 유가족이 수용하라고 단식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김영오가 단식을 중단하라고 문재인이 단식을 하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문재인의 단식은 야당의 국회거부와 장외투쟁을 이끌었고 그 결과 정당 지지율은 다시 10%대로 내려앉고 말았습니다.
당시 필자는 “유가족이 수용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문재인과 야당의 구호에 반대하면서, 문재인과 야당은 “정치권력으로부터 독립된 특별법을 야당이 제정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야당의 자체 대안을 내놓을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결국 강경 유가족과 시민단체 눈치 보기로 일관한 야당은 여론의 비난만 받은 채 박영선의 여야합의안과 별 차이가 없는 특별법을 수용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공무원 연금개혁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강기정 위원장은 야당의 공무원연금개혁안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이것은 전형적인 공무원노조 눈치 보기라는 비난을 부를 수밖에 없습니다. 진영과 지지자들의 눈치 보기가 아니라, 문재인과 야당은 진영과 지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실에 맞게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당당히 진영과 지지자들을 설득할 수 있는 정치를 보여주어야만 할 것입니다.
이제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는 문재인에게 달려있습니다. 필자가 위에서 말한 것들은 꼭 문재인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야당 전체 국회의원들과 정치인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입니다.
필자가 위에서 언급한 것은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하여 야권이 해야 할 최소한의 준비입니다. 이 준비도 제대로 하지 않는 야당은 결코 승리할 수 없습니다. 안철수가 말한 바와 같이 “대통령과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만으로 정권교체를 할 수는 없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놓친 3%는 절대 공짜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지금 야당은 2012년 친노패권주의로 인한 저질 범친노 국회의원들이 넘쳐남으로써 변변한 정책통 하나 없이 여당에 끌려 다니는 정치를 하고 있으며, 막말과 비상식적 일탈이 끊임없이 반복되어 국민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문재인의 당대표 당선 이후 지지율이 갑자기 반짝 상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중도성향의 유권자를 흡수하지 못한 지지율 상승은 한계를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2016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여야 교차투표를 하는 유권자의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며, 필자가 앞에서 언급한 내용들이 바로 중도 성향의 유권자를 야당 지지자로 이끌어내기 위한 기본 준비입니다.
이것을 문재인과 야당 강경지지자들이 외면한다면, 문재인과 야당은 결코 승리할 수 없으며, 문재인과 친노는 새누리당의 장기집권 시대를 연 역사의 죄인으로 전락할 것입니다.
약수거사
(若水居士의 世上談論 http://blog.daum.net/geosa3661)
첫댓글 도대체 당신들이 말하는
친노가 뭐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니까 답변부탁하오
특히 약수거사씨 당신은 분석도 했으니까
꼭 갈켜주시오
내 다른 글에 친노를 아주 상세히 분석한 '논린의 빈약과 억지의 비약2'라는 글이 있습니다.
궁금하면 내 블로그에 가서 읽어보기 바랍니다. 다른 글 어디에 사이트주소 있습니다.
아니면 '약수거사의 세상담론'을 검색하면 됩니다.
지발 안철수가 양보했다는 말은 삼가함이 좋을거 같소이다. 얍삽하게 단일화 협상하다가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도망치듯이 후보를 내팽겨 쳐놓고 뭔소린지. 여론조사를하든 국민경선을하든 어차피 안철수는 안되는 게임이었습니다.
PS. 그카고 필자, 필자 그카지 마이소. 필자소리 아무데나 붙이는소리 아닙니다.
다들 파닥파닥~~낚이시는군요^^.......................................................................................................
옳은지적입니다.....
중도 웃기고 있네...
당신같은 사람은 뼛속까지 개누리야...개똥같은 개누리철학...
남들은 다 아는데 본인은 왜 모를까?
표현이 좀 그래요. 저도 약수 이분 마음에 안들지만 굳이 이런 저급한 표현 까지야..낚이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횡성더덕 낚이는 것으로 보였나요?
미권스 생활 하루이틀합니까?
관심병자들 한테 떡밥 하나 던져주는겁니다. 입 다물라고요.
중도표든, 개누리표든 ... 그들의 표를 못뺏어오면 선거는 평생 못이기요....
평생 남 욕하고 불평, 불만만 외치다 죽을거요?
김대중, 노무현이 진보진영표만으로 이긴줄 아시나...
@분홍신 안낚이셨다면 다행이네요. 분홍신님 표현이, 야권최대 카페 같지 않아 얘기한겁니다. 저급한 표현은 좀 삼가해 주세요^^
@친노 반문 김재중, 노무현은 국민들의 표를 얻었습니다. 그분들이 마음을 얻은건 진정성이지, 정치공학이 아닙니다. 이상 친노친문이 친노반문님한테 말씀드렸습니다^^
@횡성더덕 입은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지.....국민표?.진정성?....웃기시네...
@친노 반문 딱 여기서 님 성향이 나오네요^^ 댓글 두번만에 정체성이.. ㅋㅋㅋㅋ
@친노 반문 그래서 친노 반문하고 다닙니까?
한심하네....
당신같은 사람이 하는 말 별로 설득력 없는데 어쩌죠?
카페 가입한지 두달 밖에 안되신 양반이
친노반문 외치며 돌아다니는 행태 아주 불량스러워 보입니다.
@횡성더덕 내 정체성은 내 아디만 보면 알수있지ㅋ
@분홍신 불량스러워 보일지 모르지만, 중도 부정하는 당신같이 어리석음은 사람은 아니요..
@친노 반문 앞에 친노는 좀 바꾸세요..노무현 정신은 시민정신이지 정치공학적 판단이 아닙니다. 딱 정체성이 보여요^^
@횡성더덕 더덕님~~
저런 분들은 신사적으로, 논리적으로 댓글 달아줘도 말이 되지도 않는 소리를
일방통행식으로 떠들어 댑니다.
그러니까 관심떡밥 무성의하게 하나 던져주고 잠깐이라도 입 다물게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친노 반문 중도가 아니라, ㅋㅋㅋㅋ 님도 알죠?? 스스로의 정체성을? ㅋㅋㅋ
중도는 제가 중도예요..친노친문 중도^^
@분홍신 ^^
@횡성더덕 노무현 정신?....난 노무현 정신이 뭔지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아요...그냥 노무현을 좋아하는 사람일 뿐이랍니다..
남의 취향가지고 뭐라지 마세요./
@친노 반문 뭘 모르나본데 난 간고등어 철수한테 미쳤던 사람입니다.
나야말로 친노니 뭐니 그런것 하나 모르는 사람인데
당신이 떠들고 다니는 중도는 중도의 탈을 쓴 개누리 지지자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어디가서 당신이 중도라는 말 하지말고 다니세요.
댓글 이제 그만~~~당신하고 영양가 없는 대화로 노닥거릴 시간이 없어서요.
@분홍신 한번더 말하지만...개누리표든 뭐든 그쪽표를 가져오지 못하면 ...
당신 나이가 몇살인지몰라도 당신이 죽을때까지 대선,...못이깁니다.
@친노 반문 노무현을 좋아하는 분이 그분들의 진정성을 가지고 웃기시네~~이런 글을 못달죠..님의 취향이 아니라 정체성이 보인다구요..어떤분인지.. ㅋㅋㅋㅋ
@친노 반문 표를 가져오는거랑, 정치국물들이랑 결합하는거랑 다르죠..표 당연히 가져오고, 외연 확장해야죠..누구랑 손잡을지도 고민하고 양보도 해야죠..근데, 이것 이용하는 정치국물난닝구들은 경계해야 합니다. 지들 밥그릇 더달라는 소리..국민과 함께 외연을 확대하는것과 정치국물 난닝구들 밥그릇 챙겨주는거랑은 완전히 다름
@분홍신 간고등어 라는 표현은 쫌.. ~~아시다 싶히 댓글부대에서 많이 쓰던 용어라~~ --;
@횡성더덕 내 정체성이 뭐든 그게 뭐 어떻고, 그게 무슨 소용이있다고.....
@친노 반문 아니 그냥 보인다고..님 정체성이 뭐라고 표현한적은 없어요..저한테 보인다는 소리지..ㅋㅋㅋ
@친노 반문 마지막 댓글 달겠습니다.
내가 볼땐 당신같이 아군에 총질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 못이기는 겁니다.
자신의 그릇이 작고 능력이 부족해서 대통령 못하면, 될만한 사람은 일단 밀어주고 봐야지
내가 못하면 너도 못한다는 식으로 같은 편 뒷통수에 총질을....
하는 일마다 발목잡고 늘어지고 친노가 어쩌니 문재인이 어쩌니...
종합의견/정권교체를 저해하고 늦춰지게 하는 이유가 당신같은 독버섯들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분홍신 적반하장이네
그동안 아군에게 수없이 총질한
사람들이 누군데
사필귀정 인과응보
뿌린데로 거두는것이 순리야
안변희 언제 갈거야?
활정 언풀리면 큰일인데~~
어서가라 좀
꼰대 스타일! ㅋ
분석이 지나치게 편향적...
첫째 대선패배 이유?
국가기관의 총체적 개입이고
그 다음에 다른 이유를 나열해야 하며 앞으로 공작을 대비해 무엇이 필요한지도 말해야 합니다.
둘째 여심에서 분명히 패했고 그것이 승패를 갈랐습니다.
이것은 시대적으로 억눌려 살아왔던 사람들의 대리만족의 기대심리가 분명히 있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셋째 야권의 실체적인 단합이 부족했고 문재인 대표의 성격상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자성의 필요가 있습니다.
넷째 50대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역사적 내용과 산물을
인정하는 바탕위에 공략을 해야 합니다.
두드러진 특징중 하나가
세대간 대결로 치달았다는 특징입니다.
그것은 곧 기존세대의
부정으로 비춰졌으며 이런 토대위에 50대 이상이 묻지마 투표의
현상을 초래 했습니다.
이를 간파한 문재인대표의 발걸음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이 인정하는
모습 이것이 기존 기성인들의 마음입니다.
이유는 많습니다.
이렇듯 약수거사의
글은 참고할 가치가 매우
적으며 편향된 인식의 피해망상이 자신의 주관을 확립하고 있으며
누구나 자신을 변호하고 정당화 시키는것이 사람의 본질적인 특성입니다.
그 본질성에 가장 부합한
글인것이죠!
1년? 한동안? 안보이시다가? 어디 갔다 오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