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적으로 선관위에 전화하는건 아무 의미도 없고 오히려 저들에게 빌미를 줄 수 잇습니다.
박사모 차원이던 아님 새누리당을 통해서이던 대중에게 어필이 가능한 논리를 만들어서 대응해야 합니다.
가장 적당한 대응논리가 "동일투표는 동일 투표지로" 라는 구호가 아닐까 합니다.
선관위의 발표대로 12월 10일경 투표용지를 인쇄한다면 경우에 따라서 투표용지가 3가지로 투표가 이뤄 질수도 잇습니다.
야권의 후보사퇴도 안철수 문재인 양자뿐 아니라 이정희 심상정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선 투표시기 또한 1) 해외동포 투표일.. 2) 부재자 투표일 3) 12월 19일 등 3 회에 나누어 치뤄지고,
이럴 경우 야권 후보의 사퇴시기에 따라 동일투표에 3가지 투표용지가 사용되는 경우가 발생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점을 파고 들어야 합니다.
무턱대고 빨리 인쇄해라 는 식으로 따질것이 아니라..
"동일투표는 동일투표지를 적용하라" 는 식으로 말이지요
아울러, 투표지의 기표란에 사퇴라고 인쇄하는것이 법적으로 유효한지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해야 합니다.
후보등록을 기준으로 투표지를 인쇄하는것으로 선관위의 역할이 끝나는것이지 선관위가 지 멋대로 사표를 방지한다고 투표지 기표란에 (사퇴)라고 인쇄할 권한이 있느냐는 것과
이러한 표시행위 자체가 부정선거가 아니냐 하는겁니다.
아무조록 회장단의 현명한 대처가 있어야 할듯 합니다.
첫댓글 맞는말입니다.지금새누리당선대위에이런것논리적으로대응하는자가있는지안타깝습니다.투표시간연장프랑카드도허위시실인데도괜찮다고하니가깝히지요
그렇습니다.
그럼기다릴까요 콜센타1877-5000으로계속전화했는뎨 답답함니다 박사모 대동단결 적극대응이필요합니다 개별콜센타전화합시다
새누리당은 어디 여행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