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1828164001
엠넷 서바이벌 아이랜드 참가자 제이 (박종성, 20세)
교포인데다 외모가 저래서
다들 쎈캐인 줄 알았는데...
연습생들한테 선택 좀 못받았다고
원망 분노 수치심까지?
서바 고인물들은 이때 이미 개웃긴
캐릭터일 것을 직감하고
원분수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음
(경연 전)
"누구 울지 맙시다
귀찮아져요 진짜"
(경연 후)
"따흐흑.. 가지 마..."
연생들 탈락한 것도 아니고 아래 등급으로
내려간 거.. 프듀로 치면 A반에서 F반 간 정도
경연 전에 또
혼자 감성 충만해서 연생들한테 편지 씀
이때 편지를 받을 연습생들은..
"이거 (모기 물린 거) 제이 형처럼 된다.
제이형 손 지금 도라에몽이야"
"모기에 물려 퉁퉁 부은 손으로
편지를 쓰는 제이"
무슨 생각으로 아련하게
연출했는지 모르겠음ㅋㅋㅋ
흑역사가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선배님 : 이런 질문을 한 것도 흑역사일 거야...
3등 기념으로 전화 찬스 썼는데
어머니가 떨어진 줄 알고
"충격에 휩싸여서 이상한 짓 한 거 아니지?
연습생이 그만큼 흑역사 생긴 사람도 없어!"
아들잘알 어머니...
산에 있는 건물에서 고립된 채
촬영해서 많이 무서웠나 봄...
이런 친구 놀리면 개꿀잼
샤워 같이 하자고 부탁하니까
질색하는 친구들에게
"둘다 남자니까 괜찮아!"
(허세) 너 떨어지면 알 깨부수고 나가려고 했어!
(냉정) 2억 짜리 알 부수게? ㅋㅋ
멘탈 확 나가네 진짜로 두고 봐!
(어리둥절) 왜 저러지? 가위바위보에서 진 거 가지고...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갑분 모쏠 고백...
'거의' 모쏠이라는 19세의 자존심
연습생들 : 👤👥👥뭐야..👤👥👤👤👥👥웅성웅성👤👥
합숙할 때 제일 재밌었던 게
제이 자는 거였다는 양정원 연습생
그러고 자니..?
흑역사는 많이 만들었지만 어쨌든
무사히 엔하이픈이라는 그룹으로 데뷔 성공
근데 데뷔후에도 멤버들이 제이만 보면
웃겨 죽음 ㅋㅋㅋ
웃음 참기 대결 치트키
그냥 구경하는 것뿐인데도
방해된다고 난리
가만히 있어도 다 웃음터짐 ㅋㅋㅋ
팬들이 멤버별 과일 정해주는 중
아이돌답게 사과 복숭아 등등이 나오는데
팬 : 제이는 두리안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판 유일한 과일 이모지 획득
엔진(팬덤명)으로 이행시하는 동생들
형 놀리는 재미로 사는 동생들 ㅋㅋㅋ
최애 드라마 상속자들이라 함 ㅋㅋㅋㅋㅋ
지금도 본다고 ㅋㅋ
엔하이픈의 구준표이자 김탄인 제이의
범상치않은 과거사진들
긴줄넘기 들어가기 직전에 찍힌 사진
치킨 사먹게 2만원만 주라.....
이래봬도 무대에선 멋있는 제이 짤털
첫댓글 제이 진짜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울면서 손 뻗는거 진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