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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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환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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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정모후기담이 많이 올라오는데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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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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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게임 2차 식사 3차 여우사이 호프 (묵향님 주도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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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주--원샀) 4차노래방 5차 장어구이(장어구이 먹을때 50세주 꽤 마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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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님 주도하에 6차 나이트까지 (반강제적으로 쫓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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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나이트까지 가서 땀좀 뺏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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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동에 와서 이렇게 늦게까지 놀아본게 처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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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자리 지킨분만 생각해보면 묵향님.카메오님.희니님.티타늄님,세미님,봉봉님,그리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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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블링하신분이 누구시더라.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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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중간에 가신 아치님,여자부 1위님,뽀야니님,jung2님,그외 또 누가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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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하게 놀았죠.근데 맞는지 모르겠네요.(그외 중간에 가신분들은 닉네임 생각이 안나네요--아직은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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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즐거웠고 앞으로 꾸준히 정모에 참석할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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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주 정기총회에 개인사정으로 못가서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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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부산 정기총회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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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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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정모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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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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