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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300여평 분수광장조성해부렀단다.멋쪄부러 ^^ 건대
봄을맞은분수들의 대합창!건국대 앞 300여평 분수광장조성에 7억 투자 건대 | ||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04-20 17:55] | ||
- 1,820m에 이르는 건국대 앞 능동로 걷고 싶은 거리에 분수광장 조성 - 이달 21일부터 본격 가동 - 최대 물줄기 7m,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한 100여개의 다양한 연출, 야간조명 연출 가능 뚝섬유원지역에서 건국대 및 어린이대공원 사거리까지 1,820m에 이르는 능동로 걷고 싶은 거리에 분수광장이 들어서 이달 21일부터 정상가동된다.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봄꽃이 활짝 핀 능동로 사이로 뽀얀 물줄기를 쏘아 올리는 분수광장을 조성, 봄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진구는 지난해 10월 건국대학교 병원의 신청사 이전에 따른 부지 약 300여평에 총 7억원의 예산을 들여 분수광장을 조성하였다. 110개의 크고 작은 노즐과 안개노즐로 구성된 3단 원형 바닥분수로, 광장 바닥에서부터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뿜어내는 물줄기는 이곳을 찾은 주민들에게 밤낮으로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힘차게 치솟는 물줄기의 최대 높이는 7m, 여기에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한 100여개의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야간 자동입력 시스템에 의한 야간조명연출도 가능하다. 분수는 아침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가동되며 이후 점심시간인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하루 3차례 가동된다. 뿐만아니라, 주위에는 높이 3.2m의 파고라와 3단 스텐드, 긴의자 등을 설치하고 바닥은 검정과 진회색, 회색이 가미된 화강석판석 물결무늬로 연출하였으며 소나무와 산수유 등 교목 32주를 식재하여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0년 12월부터 뚝섬유원지역에서 어린이대공원 사거리까지 1,820m에 이르는 구간에 대한 확장공사에 들어가 전 구간이 완전 개통되었으며 이 능동로에 폭 6∼10m의 보도를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여 보도 위에 갖가지 휴식공간과 조형시설을 추가하는 등 웰빙 시대에 걸맞는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거리로 탈바꿈했다. 또한, 광진구는 건국대, 세종대 등 대학가가 밀집되어 젊은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시설이 필요하였으나 이를 수용할 만한 문화공간이 전무한 이 지역주변에 대해 올해까지 건대병원∼어린이대공원역 420m거리에'대학 문화의 거리'를 만들기로 하고 각종 공연시설과 분수대 등을 조성, 제2의 대학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정영섭 광진구청장은 『분수광장이 완공되어 능동로는 광진구의 교통을 책임지는 간선도로에서 한층 더 나아가 휴식공간이자 교육과 교통, 상업의 요충지로서 광진구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도시, 멋과 기쁨을 주는 문화의 거리를 만들어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곳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능동로 분수는 110개의 크고 작은 노즐과 안개노즐로 구성된 3단 원형 바닥분수로 광장 바닥에서부터 하늘을 향해 최대 7m높이까지 시원하게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다 |
첫댓글 건대 돈이 많긴 많은거같아. 여기서 하도 훌짓해서 그러는진 몰라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