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센터백이랑 수비형 미드필더를 왔다갔다 거리는 수준인거같은데.. 정확히 경기를 보면 알겠죠? 개념은 센터백이랑 수비형 미드필더를 왔다갔다 거리는건데, 쓰리백을쓸지 포백을 쓸지가 관건이겠죠? 언론에서는 4-1-4-1이라고 하던데, 4백 바로위에 조용형 선수가 배치될꺼같은데..
쉽게 말해 전진배치된 중앙수비수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한일전에 내세운 기본포메는 4 1 4 1 인데 공격시 양쪽 윙백이 허리진까지 올라가게 되면 조용형이 내려와서 쓰리백이 되는데 거기서 포어리베로역할을 맡은 조용형이 조금더 전진하여 수비와 미드진 라인조절과 연결고리를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비시에는 기본 포백과 수비라인 바로 위에서 포어리베로가 같이 가담해 5백이 될수도 있고 공차단시 순간적으로 같이전진하면서 공수연결고리를 같이 해줄것같습니다.
첫댓글 마르퀘즈정도? 바르샤에 있던 마르퀘즈가 생각나네요... 킥력과 공수연결 수비홀딩이 굉장히 좋았던 걸로 기억되는데요~
보통 중앙수비수를 보다가 포백의 리베로처럼 수미도 올라와서 아래위로 커버를 꽤잘해줬었죠~...뭐 다른 선수는 밑에분이......↓
그럼 조광래감독님이 조용형선수에게 맡긴 임무는 정확히 말하면 포어리베로 라고 애기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걸로 해석해도 되나요? 포백의 리베로는 아닌것 같아서요.
네 센터백이랑 수비형 미드필더를 왔다갔다 거리는 수준인거같은데.. 정확히 경기를 보면 알겠죠?
개념은 센터백이랑 수비형 미드필더를 왔다갔다 거리는건데, 쓰리백을쓸지 포백을 쓸지가 관건이겠죠?
언론에서는 4-1-4-1이라고 하던데, 4백 바로위에 조용형 선수가 배치될꺼같은데..
쉽게 말해 전진배치된 중앙수비수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한일전에 내세운 기본포메는 4 1 4 1 인데
공격시 양쪽 윙백이 허리진까지 올라가게 되면 조용형이 내려와서 쓰리백이 되는데 거기서 포어리베로역할을 맡은
조용형이 조금더 전진하여 수비와 미드진 라인조절과 연결고리를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비시에는 기본 포백과 수비라인 바로 위에서 포어리베로가 같이 가담해 5백이 될수도 있고 공차단시
순간적으로 같이전진하면서 공수연결고리를 같이 해줄것같습니다.
이거 유상철 있으면 정말 기막히게 전술수행 해줄거 같은데..선수시절엔 욕도 많이 먹었지만 그만한 미드필더 나오기 정말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