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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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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후배의 삶
지호 추천 2 조회 433 22.03.24 12:33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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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4 13:11

    첫댓글 쯧쯧...
    한 순간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여
    힘든 인생을 살게 되었네요..
    친구분이 힘내서 즐겁게 사시길 빌어요.
    지호님도 화이팅 입니다.ㅎ

  • 작성자 22.03.24 15:04

    후배의 삶이 안됬지요
    애들도 다크고 좋을때
    였다고 하던데~~ㅠ
    그래도 딸이 직장갔다오면
    같이 놀아준다고 하네요
    어찌된건 어른들의 잘못이지
    애는 죄가 없잖아요~

  • 22.03.24 13:54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또 없어서 고통 ..
    인간의 삶은 대부분 고통스러워야만 하는 것인지 ?

    노력해도 안되는게 다반사라
    인간의 운명을 인간이 어쩔 수 없기에
    주어진대로 살아야 하는 것인지.....

    그저 마음공부하러 세상에 왔다 생각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
    답도 없는 생각은 이제 그만하시고

    오늘 하루도 마음편한 날 만드시길요 ~~ ㅎ

  • 작성자 22.03.24 15:08

    살다보니 생각지도 않은
    일들이 벌어질때가 있지만
    후배의 고통은 언제끝날지
    지켜보는게 넘 안스러워요~

  • 22.03.24 14:23

    그 남편분 한순간의 잘못으로
    가족들 모두 얼마나 고통의 시간을 보내셨을까
    속없는 남자들이 많아요

  • 작성자 22.03.24 15:15

    행복했던 가족들이
    남편땜에 무너졌으니~
    더 고생좀 해봐야
    정신을 차리는데

    몇달후 딸 결혼식도 있어서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사과를 했다는데
    후배는 관심도 없네요 ~

  • 22.03.24 14:44

    그런데
    그 여자분은
    어린자식을 놔두고
    어떻게 갔대요
    이해가 안가네요

  • 작성자 22.03.24 15:19

    술집에서 만난여자가
    다 그렇지 않나요 ~
    생명의 소중함을 안다면
    그렇게 두고 가겠어요
    그 여자는 얘기할 값어치도
    없어요 남의가정 망가트리고
    지 새끼까지 버리고가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3.24 15:21

    차디찬 수술실에서
    혼자 견디고 나오는데
    얼마나 울던지~~~ㅠ
    돈이 많으면 뭐해요
    하르를 살아도
    마음이 편해야지요~~ㅠ

  • 22.03.24 16:31

    그런 남자는
    그런 남자는
    개고생해도 쌉니다.

    나도 머스마지만.......

  • 작성자 22.03.24 16:56

    그런 남자도 있지만
    그런 여자도 수두룩하니
    민순님은 기죽지 마세요 ~ㅎ

  • 22.03.24 16:52

    마음대로 안돼서 그렇지 용서만 할 수 있다면
    그 남자 분도 이제 자기 잘못을 회계하고 잘 할 텐 데
    그래도 자식보다는 만만하고 편하다고 합니다
    지은 죄가 크니 잘 할 것입니다

  • 작성자 22.03.24 17:07

    저두 여자지만
    여자들은 용서가 안되나봐요
    애들땜에 산다는것도 옛말이고요

    용서하고 살기에는
    넘 시간이 많이 지나가지
    않았나 싶어요~

    이제 부터라도
    자기인생을 찾아야되지 않을까 싶은데~~

  • 22.03.24 17:01

    후배,
    혼자 사는것이 외로우면,
    남편이 잘못했다고 하니,
    용서하고
    같이 살면 어떨까요..


  • 작성자 22.03.24 17:12

    남편도 죽을쥐를 지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여러번
    그랬나봐요
    그런데 후배는 싫다네요
    혼자있는 지금이 편하고
    좋다네요 ~ㅠ

  • 22.03.24 17:21

    안타갑네요
    가장 어러운것이 인간관계지요
    거기다가
    우울증도 잇ㅇㅅ다면
    얼마니 마음고앵을 동생분은
    하셧을까요
    애휴~~!
    산다는것이 ᆢㅎ

  • 작성자 22.03.24 17:44

    우을증이 심해서
    직장도 다닌거라는데
    또 저렇게되니
    걱정이 많이되네요~
    그래도 오늘은
    남동생이 와줘서
    다행이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3.24 17:47

    무신 뼈저리게 까징 ㅎ ㅎ

    맞아요
    후회하지 않으려면
    조건없이 서로 있을때
    잘해줘야 되겠죠 ~

  • 22.03.24 19:59

    서로가 챙겨줄때 사랑은 완성됩니다 ㅡ
    그러려면 자신부터 챙겨야해요 ㅡ
    남탓하지말고 ㅡ
    후배분한테 전해주세요 ㅎ

  • 작성자 22.03.24 20:25

    누가뭐라고 한다고
    들을 나이도 아니고
    아프니 생각이 많은거 같아
    얘기만 들어주고 있어요
    저두 부족한 사람이라
    제가 충고할 입장도 아니구요 ㅎ

  • 22.03.24 21:24

    같은 여자로서 맘이 안 좋네요.
    우리 여자들은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식으로 여성으로서
    자존심 다치게 하는게 가장 상처가 될 수 있는데, 언능 쾌차하시길.

    그 나이가 되서 피임도 할 줄 모르는 멍청이는
    벌 좀 받아야. 뇌를 폼으로 델구 다니는 것도 아니고.

  • 작성자 22.03.24 21:55

    애기를 놔두고 가버려서
    후배 자녀들이 함께 키우며
    같이 살고 있다는데
    참 ~답답하다고 하네요

    그여자가 피임을 모르겠어요
    한 가정을 망치게한 여자인데요
    이건 계획적인것이 아니면
    이렇게 할수는없죠
    어린 애기까지 버리고 가는걸보면
    인간 이하에요 ~~

  • 22.03.24 21:24

    같은 여자로서 맘이 안 좋네요.
    우리 여자들은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식으로 여성으로서
    자존심 다치게 하는게 가장 상처가 될 수 있는데, 언능 쾌차하시길.

    그 나이가 되서 피임도 할 줄 모르는 멍청이는
    벌 좀 받아야. 뇌를 폼으로 델구 다니는 것도 아니고.

  • 22.03.24 21:30

    그 후배분 참 안됐네요~~
    좋혼,
    참 이상한것이 생겨서 .......
    마음도 몸도 멀어진 이름뿐인 부부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차라리 갈라서고 마음을 추스리는것이 더 마음을 다치지 않는것이 아닐까요~~~~

  • 작성자 22.03.24 22:04

    후배도 그러려고 생각하나봐요
    속이 썩을대로 썩어서
    한동안 힘들게 지냈는데
    이제는 혼자가 좋다하니
    편하게 사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 22.03.25 00:35

    삶이라는게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전 남편은 참 착한 사랍입니다.
    화를 내는것을 보지 못할정도로...
    그러나 책임감은 무입니다.
    성실함도 최고입니다.
    그런데 월급을 못챙깁니다.
    지금도 참 착한 오빠로 여깁니다.
    그 착함으로 재혼하여 잘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혹 아이들에게 부담주지 않아서...

  • 작성자 22.03.25 08:29

    맞아요
    헤어졌어도 좋은감정이
    남아야하는데
    저희 후배는 7년이 지나도
    아픔이 가시질 않으니
    지금도 많이 힘들어 하네요
    빨리 툭툭털고 좋아졌으면
    좋겠는데~~ㅠ

  • 22.03.25 07:32

    한때의 쾌락이 노년의 불행으로
    이어져 후회와 자책으로 사는 인간 군상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러구 살다 죽겠지요

  • 작성자 22.03.25 08:32

    한번왔다 가는인생
    한가정 꾸미고 자식낳아
    즐겁게 살다가면 좋은것을
    그것도 어려운거 같아요
    평범한건데~~ㅠ

  • 22.03.25 11:43

    아 인생 그림자 가 있어요

  • 작성자 22.03.25 14:30

    뒤돌아보면
    서로에게 잘못한것도 많겠지만
    모두가 더 이상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남은시간도
    모두에게 소중하닌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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