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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감독이 타자 보는 눈이 얼마나 개판인지 ?
예리한 독수리눈! 추천 0 조회 125 24.05.12 06: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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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2 08:17

    첫댓글 감독 씹는 심정을 이해는 하는데 정말 감독이 문제일까요? 다시말해 감독을 또 교체하면 해결될까요? 지나온 역사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있네요.

    킬인식이 꼴찌로 암흑기를 연 이후 한대화 무능룡 용덕이 수베로에 이르기까지 야신을 제외한 모든 감독이 꼴찌를 전전했죠. 글고 모든 유형의 감독을 다 써봐서 이제는 데려올 감독도 없어요

  • 작성자 24.05.12 08:46

    물론 감독만의 문제는 아니죠.
    그러나 총체적으로 감독이 책임지는 겁니다.

    2년 가까이 최감의 운영을 보면 아니다싶을때가 많습니다. 카리스마도 없고 그래서 선수들 장악도 못하는거 같고, 센스도 부족하여 포인트를 못잡고 등등
    (예를 들어 컨디션 너무 빨리 끌어올린것도 문제입니다. 시범경기 아주 좋았죠. 그러다가 4.5월 꽈당이죠. 2년째 똑같은 패턴입니다.)

    아무리봐도 이대로 가다가는 더 악화될거 같은데요.

    그럴바에는 내부승격이던, 외부영입이던 빠른게 좋다 봅니다. 왜 데려올 감독이 없나요 ? 아닙니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감독 짜르는거 무서워해서는 안됩니다. 명분이 있으면 과감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5.12 08:56

    또 감독을 씹는다면

    부상 내지 안좋은 선수 관리입니다.

    이태양 2군갔다 와서 몇경기 안뛰고 또 안좋아서 2군 또가
    채은성 2군가서 좋다고 올렸다가 흐믈흐물

    몇경기 손해보더라도 더 기달렸다 올리는거 그 와중에 퓨쳐스에 있거나 못뛴 선수들 기회를 부여하는 등 선수 순환을 해야 하는데 많이 부족한듯 하고

    또 한경기 못했다고 다음날 라인업에서 빼고(예 : 한두번이 아님), 주전이라고 계속 안좋은데 또또또 기용하고(예 : 4월 문현빈.채은성) 등등 선수들이 불만이 쌓여가지는 않을런지 ?

    오히려 선수들이 태업을 한다는 느낌도 있어요

    그리도 투수교체는 왜케 어긋나는지 ?
    저도 김성근 감독의 투수교체 타이밍을 선호합니다. 현재 던지는 투수가 좋다면 한두타자 더 상대하는 방식으로(물론 30개 넘으면 다음날 휴식)...

    최감는 이닝 딱딱 끊어서, 좌타에겐 좌투수 ? 등 일관성이 있다싶긴 한데 51% 이상 실패하네요. 이런게 봐서는 승부사 기질은 없다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5.12 09:03

    또한

    김태형처럼 뚝심이래도 있어
    완전 5경기 연속 부진한데 뚝심으로 기용.믿음으로 해서 결국 큰거 한건 해서 보답한다면 선수는 기세등등할 것이고, 팬심은 그거 하나로 그동안 부진한거 상쇄하게 됩니다.

    최감은 뚝심으로 밀고 간 선수가 반전포인트를 찾은 경우가 몇번 있을까요 ? 다섯손가락 중 한번도 아닐듯요

    그래서 선수 보는 눈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뚝심도 없고... 이래저래 아니라 봅니다.

    어여 욕심을 버리고 스스로 내려와야 합니다. 그래야 본인으로나 팀으로나 좋다 봅니다

  • 24.05.12 10:44

    @예리한 독수리눈! 저도 최원호가 별볼일없다고 생각하고, 님의 말에 동의도 하지만 저는 이팀의 근본적인 문제는 감독에 있지않고 프런트-모기업에 있다고 보기때문에 팬들이 누군가를 씹는다면 프런트-모기업을 씹어서 매각이나 해체를 하게 만들어야한다고 봐요

  • 작성자 24.05.12 09:35

    @야구거인 김성근 프런트는 이럴때 판단하라고 있는거죠. 지켜볼랍니다.

    프런트도 움직일려면 여론과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팬심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되어 이리 감독을 씹어대는 겁니다.

    그러나 모기업까지 논하기에는 너무 큰데요 ㅠ.ㅠ

    새로 오는 감독은
    초보감독이라면 강단이 있는 감독이어야 하고

    경험이 있는 감독이라면 약팀에서 강팀으로 전력을 만든 카리스마형 감독이 맞다 보는데요. 엔씨 이동욱 감독, 쓱 김원형 감독이면 좋겠네요

  • 24.05.12 12:21

    리빌딩을 여유있게 가지고 끝까지 했더라면 아니 그시스템이라도 끝까지 갔다면 어땠을지...투코.타코라도 고용하고 제대로 훈련을 했다면...이모든게 단장과 감독의 역량이기때문에 결국 최원호감독때문입니다.
    2군서 외야수비 나오던 현빈..콜업하자마자 2루수비 하는거보고 1군과 2군사이 소통 되는건가 의심이 들더군요. 2군서 외야수비를 했다면 1군 감독의 요청없이 2군서 포지션을 마음대로 변경하고 훈련을 했을까요? 최감은 경기운용을 그날그날 기분따라 하는게 아닌가 의심되구요. 라인업도 도통 이해불가고
    투수면서 투교도 이해불가..
    몇년동안 유망주 픽해서 하나도 못키우고..이게 선수탓일까요?
    기아로간 김이환의 변화를 생각해보세요. 한화의 선수육성이 어떤지..
    최원호.손혁은 자진사퇴가 답입니다

  • 작성자 24.05.12 13:46

    문현빈 2군서 외야수비를 했는지는 몰랐네요. 그러고 1군 콜업해서 2루수를 보는건 아닌거 같네요. 맞습니다. 소통부족

    투수교체 이해불가 공감요
    선수 못키우는 무능 공감요

    기분따라 라인업 ? 그럴수도요. 일관성이 없어요

    예를들어 어제 정은원 1번 안되었다고 해서 오늘은 9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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