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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1.kr/articles/1420693
(서울=뉴스1) 맹하경 기자 = '1박2일' 시즌2의 마지막 방송을 담은 KBS2 '해피선데이' 시청률이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9.5%)보다 2.2%P 하락하면서 '1박2일'의 아쉬운 마무리를 보여줬다.
마지막 여행을 떠나게 된 '1박2일' 멤버들은 이별 앞에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강원도 고성의 명파초등학교로 떠나 '대한민국 최남단, 북단 지금 만나러 갑니다'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 말미에 이수근, 엄태웅, 김종민 등은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특히 최근 불법 도박 파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이수근은 "몸은 아니지만 항상 마음은 함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왈칵 쏟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15.8%, SBS '일요일이 좋다'는 11.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기자멜없음
첫댓글 헐 일박이일 끝낫엉 ? 몰랏네
일밤 대박이당 엄청 자랐네
이제 성모다 앨범준비 열심히하길
진짜아쉽다...ㅠㅡㅜ 시즌1정말그리워
강호동 데려와서 찍으면 다시 볼거같은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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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끝부분 잠깐봤는데... 내가 애정이 없었어서 그런지.. 인사하는데도 뭐 그냥저냥 그랬고... 시즌3 예고도... 재미없을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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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에 너무 그리워서 시즌원 다 다운 받았당ㅠㅠㅠㅠ 시즌투도 열심히 봤는데 뭔가 시원섭섭해..
오 담주에 시즌쓰리하는건가??ㅋㅋ
어제동생이보던거 자면서들었는데 재미없더라 예능이아니라 다큐같았는데...
한때는 진짜 국민예능이었는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