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매년 이맘때면 벤쿠버 시내소재의 St. Andrew's Wesley Church 에서 주최하는
커뮤니티 크리스마스 캐롤 싱어롱에 저희 밴드가 동참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노래를 즐기시는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찻으시는분, 데이트 장소가 마땅치 않으신 커플, 친구들과 떼창이 하고픈분
이시간 다운타운에 계시는분 등등....동참해 보시기를~~(혼잣말: 쓰고보니 동동 구리무 약장사 멘트네~~~~요 ㅋㅋ)
프롬 롬

지난 10월말 저희밴드 컨써트 연주중 "Light as air" 어느 관객분께서 유튜브에 올려 놓으신 동영상입니다.
중간에 훌루겔혼 (Flugel horn) 솔로는 유비씨 음대 트럼펫과 졸업한 Nicole 이 멋지게 연주합니다 ^^
2015년 5월 벤쿠버 예일 타운 소재 "Round House" 에서 야외 공연중 " 보헤미안 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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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카톡사용을 아직 몰라서 죄송요. 저는 밴드단원이라 나팔로 대신 ^^
(그냥 부담없이 오시면 됩니다, 엄청 큰 교회라 아무도 모라 안해요....전 예배당 안가는 일인이라 예배당 선전 아니고요 ㅎㅎ 비댓금지인거 아시죠? )
재밌겠어요 ㅎㅎ 벌써 12월이네요... 롬님 좋은 연말 보내시길.
한학기가 벌써 지났네요. 학생들은 시험기간인데 저는 나팔불러 다니니까 학생들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들어요.
큰딸 라나가 한국에 가 있어서 금년 크리스마스는 조금 덜 신이 날것 같네요. 라나가 있어야 엄청 신나고 씨끄러운데~~ㅎㅎ
라나, 애나와 제씨는 오래전부터 채식주의자인데 명절 요리 담당인 데이빗이
라나도 없으니 금년에는 채식 요리는 따로 안하겠다고 버티네요^^
좋은 연말 되시기를~!
전 토론토 오신줄...... 깜짝 놀랬습니다.
좋은 연말 보내세요~!!!
아~~ 죄송요~~! 저질 삐끼글이 안될라고 신경을 썻는데 그만 엉뚱한데로 ㅎㅎ
조금전 마치고 왔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크리스틴 님도 즐겁고 풍성한 연말 연시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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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나이에 비례해서 빨리 흐른다 합니다.
이곳에서 인연이 된지도 수년이 되어 가네요.
항상 심도 높은 좋을 글, 베일에 가려진듯 신비롭고 신선한 배경
주유천하님을 접할때 마다 느끼지는 감정입니다.
연말 연시, 타지에서 외롭지 않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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