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맙고..니가 없었으면 어떻게 됬을지..;;; 여기저기 연락하느라 정말 수고했다..우리 대학가서도 믿음 잃지 말고.. 서로서로 의지하면서 지내자~
선재..
찬무 가르치느라 수고 했고.. 문학제하랴.. 콘서트 하랴..바빴을텐데..하숙집에서 끝까지 남아줘서 고마워~
구슬..
찬무하느라.. 성극하느라.. 진짜 수고 많이 했고.. 너랑 지희랑 마지막에 울때..나도 가슴이 찡하드라..공부 열심히 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잘할거라 믿는다~
충만..
너도 찬무하랴..성극하랴..참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1년동안 봉사등불 하느라 수고 했고..이제 고3되는데 꼭 원하는 꿈을 이루길 바란다~
성헌..
너 되게 재밌는앤거 같아~ㅎ 2학년 되서 등불 잊지말고 이번에 받은 은혜 잊지 말고..이제 선배되니까 항상 밝은 모습 잃지 말고 잘 이끌어 나가주길 바래~
종률..
우리조였는데.. 내가 왜 이렇게 바빴는지.. 얘기도 제대로 못해보고..참 많이 미안하고~앞으로 2학년되서도 신앙생활이든 학교생활이든 열심히 하고~
근상..
참 순수하게 재밌는애..ㅎ 그 모습 잃지말고 세상에 물들지 말고.. 어떤일이 다가와도 니 중심을 잃지 말고 나아갔으면 해~
솔희..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은혜 받았을거라 생각해~ 앞으로 신앙 생활 열심히 하고.. 이제 한사람의 어엿한 등불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해줘~
목아픈 가운데서도 주님께 영광드리길 원했던 우리 찬양팀..
지윤..
참..짧고도 길었던 너와의 생활을 잊지 못할거야..ㅎ 니가 나한테 뭘 배웠는지는 모르지만..나도 너한테 정말 많은걸 배웠어~ 신앙적으로..니가 쓰러지면 쓰러지는 사람 정말 많을거야~잘할거라 믿고 대학가서도 분명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거라 믿어~잘지내~ㅎ
현민..
이번에 리더하면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 현민이..그래도 꿋꿋하게 기도하면서 나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니 후기도 읽어 봤는데.. 무언가 느낀게 많은가봐?? 고3때 공부하느라 힘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위에 집을 짓길 바란다~
익태..
이번에 참 많은 은혜를 받은것 같아서 형이 너무 감사하다..ㅎ 항상 지금 이순간 그 은혜 그 마음 잃지 말고 기도하면서 살아가길 바란다~
의주..
조용하지만.. 니 얼굴은 내가 많이 본 기억이 있는것 같아~ 그만큼 성실한애..2학년 되고 우리 떠난다고 너도 같이 떠나지 말고 항상 그 자리에서 있어주기를..
지혜..
목아픈데도.. 합창 솔로 하느라 정말 수고 많이 했어~ 등불 16기 자매들..부탁하마..ㅎ참 대견한마음을 가진아이..힘든거 있음 연락하고~
웅렬..
니가 임우경 선생님 아들일 줄이야..ㅎ 그런데 어떻게 등불에 자주 안나올수가 있어~~ㅎ2학년때에는 자주 나와서 형이 찾아갈때마다 만났으면 좋겠다~ㅎ
태기..
인기많은 우리 태기..ㅎ 이번 콘서트를 통해 알게 되서 너무 좋았고~ 미리미리 등불에 나왔으면 형하고 더 친해졌을꺼 아냐??ㅎ 니가 이제 선배로서 변치않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본상..
참..멋있고..꿋꿋하게 나와줘서.. 항상 너무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형도 1학년때 봉사활동갈때 너처럼 혼자갔다는거 아니냐..ㅡㅋ 참 뻘쭘했었다..;; 2학년때는 그런 후배 생기지 않도록 잘 챙겨줘라~ㅎ
짧은 시간동안 연습했지만.. 주님께 영광드리는 열정으로 가득찼었던 워십팀..
솔직히 내가 도저히 길이 안보여서 워십 포기하려 했을때 너희가 없었다면..아마 이번 콘서트..참 허전했을거야..
보미..
신앙적으로..흔들리지 말고.. 넌 정말 잘할거라 믿는다..But~ 등불에도 신경좀써줘~선배가 든든하게 자리를 차지해줘야 후배들이 나오는거야~ㅎ 공부열심히하고..기도응답 꼭 받길 바래~
영호..
이번 콘서트..어떻게 해서 워십에 자원했는지는 모르겠다만 분명 하나님께서 예비해두신 뜻이 있었을거라 믿고~ 은혜 많이 받았을거라 믿는다~분명~~!!이제 3학년되는데 기도하기 가장 좋은 때니까 기도 많이하고~
승희..
너 참 착한애인것 같아~ㅎ 워십 정말 잘하던데??ㅎ 내년 콘서트 워십은 걱정 안해도 되겠더라~ㅎ 공부열심히하고~ 등불 잊지 말아줬으면 한다~ㅎ
지희..
귀뚜리..니가 마지막에 울어서..내 맘도 참 그랬다..ㅎ 완전 헤어지는것도 아닌데말야..ㅎ 찬무하랴~ 워십하랴~ 정말 많이 수고 했고.. 3학년때 공부 열심히 하고~ 그렇다고 등불 안나오라는 소리는 아니고~ㅎ 열심히 살아라~~!!
성극팀..내가 부족해서 정말 많이 기도해주지 못했던..그래서 정말 미안한..그래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양섭..
이번 콘서트..참 큰역할을 맡은..ㅎ 워십도 하루 전에 배워서 하고..연기도 정말 잘하던데~하나님께서 너의 그런 모습 분명히 기쁘게 받으셨을꺼야~ 대학가서도 믿음 잃지 않길 바래~
지선..
천사날개가 참 잘 어울렸던..ㅎ 너도 연기쪽에 소질있드라~ㅎ 지혜랑 같이 등불 잘 나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웠고~ 2학년되서도 잘 할거라 생각해~ㅎ
재환..
참..듬직하고..성흠이를 참 좋아하는 아이..ㅎ 콘서트 끝나고 많이 허전하다고 하는데..그 허전함을 이제 니가 하나둘 채워가야지~ 힘내고~ 믿음생활 잘해라~!!
중창팀..너희가 주님께 찬양드릴때.. 참 많이 울었던것 같아..
성흠..
부족한 형 따라와줘서 너무 고맙고..앞으론 니가, 형이 많이 부족했지만.. 후배들 보기에 나보다 더 멋지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되길 기도할께~
린호..
공부를 참 잘하는 린호..ㅎ 근데 공부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는건 알지??ㅎ 항상 기도하는 마음 잃지 않으면 분명 하나님께서 너를 통해 크고 놀라운 일을 이루실거야~
은혜..
이번에 참 많이 친해져서 좋았고..합숙도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ㅎ 2학년때 공부 열심히 하고..등불도 잘 나와주고..두마리 토끼 잡긴 어렵지만..그렇다고 불가능 하다는 말은 아냐~
힘내라~ㅎ
그밖에도 콘서트를 위해서 함께 도와주시고 기도 해주셨던 많은 선배님..특히 간사님..그리고 그밖에 정말 많은 힘이 되셨던 많은 선배님들..(한명씩 써드리고 싶은데 한분이라도 빼먹을까봐..;; 그냥 같이 감사 드릴께요~^^;;)
그리고 비록 사정때문에 콘서트 참여하진 못했지만.. 우리 많이 생각해주고 기도해준 13,14,15기 많은 형제,자매들 정말 감사하고요..그리고 이 모든것을 주관해주시고..함께 해주시고 영광받아주신 우리 주님..정말 감사합니다..
온양 터미널에서 내려서 혼자 집까지 걸어가는데.. 귀에는 이번 콘서트 곡이 MP3에서 흘러나오고.. 혼자 걷는데.. 그냥 눈물이 나오더군요..어제 싸이에 콘서트 사진 올리면서..등불 전체 사진 보면서..한명 한명씩 바라보는데.. 그냥 눈물이 나오더군요.. 지금 이렇게 글을 마무리하고 어떻게 끝맺을지 생각하는데.. 지금.. 그냥 눈물이 나오는군요..이게 분명 끝이 아니고 아직도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는 진행중인데..
3년동안 등불과 함께 했던, 주님과 함께 했던 고등학교 생활..정말 잊지 못할거예요..앞으로도 한동안 주일 5시반이면 마음은 감리교회 기도실로 향하겠죠..
첫댓글 ^^ 덕수도 수고 많았어. 그냥 한껏 미소 지어 주면서 잘했다고. 수고 많았다고. 주님께서도 그렇게 칭찬 하실거야. ^^
후배들에게 일일이 관심을 가져주는 멋진 선배네..ㅎㅎ 어두운 곳에서 혼자 빛나는 덕수 오빠 짱이야!! 수고 많았고, 앞으로도 계속 자주 보자..
우린모두 세상의빛과소금이니까 / 어디에있든지 하나야~~
내가 무척 좋아하면서 부러워하는 두 사람중 하나-ㅋ.. 언제 다시 보든 그 모습 그대로이길... 빵때기때 말 못했지만, 정말 사랑한다.
에고. 다 쓰느라 수고했네ㅋ 이번에 그대를 통해 느낀 건, 참 성실한 리더구나. 그랬어^-^ 사랑하고 축복해/
굿/ 이 한 글자로 표현할 수 있을거 같은 형
도와준다 하면서도 많이 못도와줘서 쏘리..ㅜ.ㅜ 정말 멋있어따 덕수야!!
자식,, 많은 시간 같이 못해서 참 미안한 마음뿐이다,ㅋ 형 마음 알지?-
빛이나는 덕수형 ㅋ//그동안 고마웟구 대학가서도 잘할거라구 믿어^^ 담에 다시 보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