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동에 사는 관계로 울 신랑님이랑 비오는 오후 토욜 울 수빈이 7개월된 딸 들쳐없고
금곡동 칼국수 생각나서 갔다왔다. 전체 평점 5점 만점에 2.5점 ^^
일단 육수 뭐 특별한 맛 기대해서 였을까? 걍 멸치 다싯물 같았다.
재료 칼국수 가격이 4,000원씩이나 해서 많은 재료 들어갔나 했다.
가격대비 너무나 부족한(?)고명들.....(계란, 김, 만두 2개,깨,파)
울 신랑님 비빔(4,000)드시고 나는 담백이(4,000) 먹었다. 계산하고 나오는데
많이 허전하다....가격대비 불만족 ^^그나마 희소식은 면발이 쫄깃했다는거....
첫댓글 면발이라두 쫄깃해서 그럭저럭 묵을만한곳인가보네요.ㅎ
이런........지송스럽습니다요.......^^ 나름 맛나게 먹었었는데.....
화명동에선 와석초등학교 하차 버스정류소 위의 "봉창이 해물칼국수"가 맛있더군요! 여기도 4천인가 했던것같아요
대단히 죄송스런 맛이였군요...지는 나름 육수도 칼칼해서 씨원하이 해장했는디,이럴 우야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