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모조리 캐갔다던 노랑 미치광이풀을 확인차 다녀왔습니다.
소문대로 국민포인트였던 충남의 그 곳 노랑 미치광이이풀은 한개도 없이 모조리 캐갔더군요.
예전에 근처에 봐두었던 곳은 다행히 아직은 안캐갔네요.
이 곳은 제발 캐가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제 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2024년 3월 31일 충남
첫댓글 독성이 있는 식물 캐가다 어디에 쓸려고 그러는지.....근처에 거라도 살아 남아 다행입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저도 몇해를 못갔는데 멀리서도 바빠르게 다녀가셨군요노랑이의 도채는 정말 안타까워요....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그자리에 두면 많은 사람이 즐거운데...
그곳은 사라졌지만 다른 곳에서 잘 자라는 아이들이 있어서 위안이 됩니다.
그러게요...토요일날 같더니 발자국이 있더니 그게 비마님 발자국였나 봅니다.이제 몇촉밖에 남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화천 노랑이는 이제 싹이 올라옵니다.
첫댓글 독성이 있는 식물 캐가다 어디에 쓸려고 그러는지.....
근처에 거라도 살아 남아 다행입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저도 몇해를 못갔는데 멀리서도 바빠르게 다녀가셨군요
노랑이의 도채는 정말 안타까워요....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그자리에 두면 많은 사람이 즐거운데...
그곳은 사라졌지만 다른 곳에서 잘 자라는 아이들이 있어서 위안이 됩니다.
그러게요...토요일날 같더니 발자국이 있더니 그게 비마님 발자국였나 봅니다.
이제 몇촉밖에 남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화천 노랑이는 이제 싹이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