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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리이론 원문보기 글쓴이: 신민수
※ 한글은 위 규칙[공식] 그대로 그 뜻이 담기는 글입니다.
※ 남(男)
남 = ㄴ(내부) + ㅏ(밖) + ㅁ(뭉침)
ㄴ : 내부 --> 성기가 내부에 있음
ㅏ : 밖으로
나 : 나오다
ㅁ : 뭉침 --> 성기가 딱딱하게 뭉쳐짐
해설) 남(男) : 성기가 나[ㄴ,ㅏ]와 딱딱하게 뭉치[ㅁ]는 존재
※ 여(女)
여 = ㅕ(열림)
ㅕ : 열림
해설) 녀(女) : 성기가 열[ㅕ]리는 존재
※ 할아버지
할아버지 = ㅎ(환함) + 아버지
ㅎ : 환함
아버지 : 아버지
해설) 할아버지 : 환[ㅎ]하게 빛나는 아버지
부연설명> 노인들을 환함으로 표현함으로써 효행의 사상이 잘 표현되어 있는 소리
※ 노인
노인 = ㄴ(내림) + ㅗ(위) + 인(人)
ㄴ : 내림 --> 기운이 내려감
ㅗ : 위 --> 나이가 많음
ㅣ : 사람
ㄴ : 종성자음
해설) 노인 : 기력이 내린[ㄴ] 나이가 많이[ㅗ]든 이[인]
※ 아버지
아버지 = ㅇ(원천) + ㅏ(양성) + ㅂ(분리) + ㅈ(저장) + ㅣ(사람)
ㅇ : 원천
ㅏ : 양성 --> 밖으로
ㅂ : 분리(분산) --> 씨를 분산시킴
ㅈ : 저장 --> 씨를 저장
ㅣ : 이(사람)
아바지 --> 아버지
해설) 아버지 : 씨를 밖[ㅏ]으로 분산[ㅂ]하며 씨를 저장[ㅈ]하고 있는 이[ㅣ]
※ 어머니
어머니 = ㅇ(원천) + ㅓ(음성) + ㅁ(뭉침) + ㅓ(음성) + ㄴ(내림) + ㅣ(사람)
ㅇ : 원천
ㅓ : 음성 --> 내부로
ㅁ : 뭉침 --> 씨를 받아 자궁에서 뭉침
ㅓ : 음성
ㄴ : 내림 --> 눕다
ㅣ : 이(사람)
해설) 어머니 : 씨를 자궁 내부[ㅓ]로 뭉치[ㅁ,ㅓ]며 눕[ㄴ]는 이[ㅣ]
※ 남편
남편(男偏) = ㄴ(내부) + ㅏ(밖) + ㅁ(뭉침) + ㅍ(평평) + ㄴ(종성자음)
ㄴ : 내부 --> 성기가 내부에서
ㅏ : 밖 --> 밖으로
ㅁ : 뭉침 --> 단단하게 뭉침
남(男:사내) : 성기가 내부[ㄴ]에서 밖[ㅂ]으로 나와 단단하게 뭉치[ㅁ]는 사람
ㅍ : 평평
ㄴ : 종성자음
편(偏:치우침) : 여기서의 뜻은 남자와 평평한 위치를 뜻합니다.
해설) 남편 : 남자 쪽
※ 아내
아내 = ㅇ(원천) + ㅏ(하다) + ㄴ(내부) + ㅏ(밖) + ㅣ(사람)
ㅇ : 원천
ㅏ : 원천
아(원천) : 아름답다
ㄴ : 내부에서
ㅏ : 밖으로
나 : 나오다
ㅣ : 이(사람)
아나이 ---> 아내
해설) 아내 : 아[ㅏ]름다움이 나[ㄴ,ㅏ]오는 이[ㅣ]
※ 처(妻)
처 = ㅊ(처음) + ㅓ(음성)
ㅊ : 처음 --> 가까운
예) 친구, 측근, 침함, 처(妻) 등
ㅓ : 음성 --> 여자
해설) 처(妻) : 가장 가까운[ㅊ] 여성[ㅓ]
※ 마누라
마누라 = ㅁ(뭉침) + ㅏ(하다) + ㄴ(눕다) + ㅜ(밑) + ㄹ(명령) + ㅏ(하다)
ㅁ : 뭉침 --> 씨를 뭉침, 태음[ㅁ]의 사람
예) 아줌마, 엄마, 마누라, 마마, 마님, 할머니 등
ㄴ : 내림 --> 씨를 받기 위하여 눕다
ㅜ : 밑
ㄹ : 울림소리로써 명령의 의미가 담겨있는 자음, 하라~~~
ㅏ : 하다
해설) 마누라 : 남자가 여자를 부르는 소리로 여보 마누라~~~ 의 의미는
여자[ㅁ,ㅏ]여 누[누]어라[라]~~~ 소리입니다
※ 아주머니
아주머니 = ㅇ(원천) + ㅏ(원천) + ㅈ(저장) + ㅜ(안) + 머니(엄마)
ㅇ : 원천, 아기
ㅏ : 하다
ㅈ : 저장
ㅜ : 몸안
머니 : 엄마
해설) 아주머니 : 아기[아]를 몸 안에 저장[ㅈ,ㅜ]했던 엄마[머니]
※ 신랑(身郞)
신랑 = ㅅ(선 사람) + ㅣ(사람) + ㄴ(종성자음) + ㄹ(활동) + ㅏ(하다)
ㅅ : 선 사람
ㅣ : 사람
ㄴ : 종성자음
신(身) : 사람
ㄹ : 활동 --> 성행위를 할때 성기의 활동
ㅇ : 종성자음
랑(郞) : [사내],[남편], 여자에는 사용되지 않는 소리, 여자에는 낭(娘 : 아가씨) 소리가 사용됨
해설) 신랑 : 사람[ㅅ,ㅣ,ㄴ]으로써 성 행위 시 성기가 활발[ㄹ]이 움직이는 사람
※ 신부(身婦)
신부 = ㅅ(선 사람) + ㅣ(사람) + ㄴ(종성자음) + ㅂ,ㅜ(분리)
ㅅ : 선 사람
ㅣ : 사람
ㄴ : 종성자음
신(身) : 사람
ㅂ,ㅜ : 분리, 성 행위시 성기가 분리 된다
부(婦) : [며느리][아내]
해설) 신부(身婦) : 사람[ㅅ,ㅣ,ㄴ]으로써 성행위 시 성기가 분리[ㅂ,ㅜ]되는 사람
※ 각시
각시 = ㄱ(곡선) + ㅏ(하다) + ㄱ(곡선) + ㅅ(씨) + ㅣ(사람)
ㄱ : 곡선 --> 곡선미
ㅣ : 이(사람)
해설) 각시 : 곡선[ㄱ]이 빼어난 이[ㅅ,ㅣ]
※ 색시
색시 = ㅅ(시작) + ㅣ(사람)
ㅅ : 시작 --> 새롭다
ㅣ : 이(사람)
해설) 색시 : 시집을 가서 새[ㅅ,ㅏ,ㅣ]롭게 다시 태어난 이[ㅅ,ㅣ]
※ 아저씨
아저씨 = ㅇ(원천) + ㅏ(양성) + ㅈ(저장) + 씨(사람)
ㅇ : 원천
ㅏ : 양성
ㅈ,ㅓ : 저장 --> 씨를 저장
ㅆ : 씨
ㅣ : 이(사람)
해설) 아저씨 : 양성[ㅇ,ㅏ]적 존재고 씨를 저장[ㅈ,ㅓ]하고 있는 이[씨]
※ 아가씨
아가씨 = ㅏ(아름답다) + ㄱ(곡선) + ㅏ(하다) + 씨(사람)
ㅇ,ㅏ : 아름답다.
ㄱ : 곡선 --> 각선미(곡선미)
ㅆ : 씨
ㅣ : 이(사람)
해설) 아가씨 : 아름다운[ㅇ,ㅏ] 각선미[ㄱ,ㅏ]를 지닌 이[씨]
※ 사내[사나이]
사내 = ㅅ(싸다) + ㅏ(하다) + 내(냄)
ㅅ : 씨
ㅏ : 밖으로
사 : 씨를 밖으로 내는 것
ㄴ,ㅏ : 나오다
ㅣ : 이(사람)
해설)사내 : 씨[ㅅ]가 밖[ㅏ]으로 나[ㄴ,ㅏ]오는 이[ㅣ]
※ 누이
누이 = ㄴ(눕다) + ㅜ(밑으로) + ㅣ(사람)
ㄴ : 눕다
ㅜ : 밑
ㅣ : 이(사람)
해설) 누이 : 씨를 받기 위하여 눕[ㄴ,ㅜ]는 이[ㅣ]
※ 성(형)
성 = ㅅ(솟음) + ㅕ(밝음) + ㅇ(큰울림)
ㅅ : 솟음
ㅕ : 열림
ㅇ : 큰 울림 --> 집안에서 가장 크게 울려야 하는 존재
성님 -> 형님(ㅅ에서 ㅎ으로 변형된 것으로 추정됨)
해설) 성(형) : 자식중 가장 솟[ㅅ]은 존재
※ 동생
동생 = ㄷ(다음, 뒤) + 생(生)
ㄷ : 다음 --> 형 다음으로 태어난 존재
ㅅ : 시작 --> 생기다
해설) 동생 : 형 다음[ㄷ]에 생[ㅅ]긴 이[ㅣ]
※ 막내
막내 = ㅁ(뭉침) + ㄴ,ㅏ(나오다) + 이
ㅁ : 뭉침 --> 마지막
예) 마침, 마무리, 마지막, 만땅 등
ㄴ,ㅏ : 나오다
ㅣ : 이
막나이 ---> 막내
해설) 막내 : 마지막[ㅁ,ㅏ]으로 나[ㄴ,ㅏ]온 이[ㅣ]
※ 오빠
오빠 = ㅗ(소양) + ㅃ(발산)
ㅇ : 원천
ㅗ : 소양 --> 작은 남자
ㅃ : 발산 --> 씨를 뿌리는 존재
해설) 오빠 : 아빠보다 작[ㅗ]은 남자[ㅃ]
※ 언니
언니 = ㅇ(원천) + ㅓ(음성) + ㄴ(눕다) + ㄴ(눕다) + ㅣ(사람)
ㅇ : 원천
ㅓ : 음성 --> 여자
ㄴ : 눕다
ㄴ : 눕다
ㅣ : 이(사람)
해설) 언니 : 여자[ㅓ]로써 눕는[ㄴ,ㄴ] 이[ㅣ]
※ 아들
아들 = ㅇ(원천) + ㅏ(원천) + ㄷ(다음)
ㅇ : 원천
ㅏ : 원천
ㄷ : 다음
해설) 아들 : 원천[ㅇ,ㅏ]에 도달[ㄷ]됨
※ 딸
딸 = ㄸ(도달)
ㄸ : 도달 -->남자의 씨가 도달되는 존재
[ㅇ]의 대칭자음은 [ㄷ]
예) 아들 ---> 딸
해 ---> 달
음식 ---> 똥
해설) 딸 : 아들이 씨의 결실을 위하여 다[ㄸㅏ]는 존재
※ 꼬맹이
꼬맹이 = ㄲ(아주작음) + ㅁ(뭉침) + 이(사람)
ㄲ : 아주 작음
예) 깨, 꼬마, 꼬달이, 꼭지 등
ㅁ : 뭉침
ㅣ : 이(사람)
해설) 꼬맹이 : 아주 작게[ㄲ] 뭉친[ㅁ] 이[ㅣ]
※ 아기
아기 = ㅇ(원천) + ㅏ(원천) + ㄱ(혀근) + ㅣ(사람)
ㅇ : 원천
ㅏ : 원천
ㄱ : 혀근 --> 기초
ㅣ : 이(사람)
예) 아기 : 가장 원천적[ㅇ,ㅏ]인 존재로 기초[ㄱ]의 이[ㅣ]
※ [간난이(갓난이)]
갓난이 = ㄱ(혀근) + ㅅ(솟음) + ㄴ(내부) + ㅏ(밖) + ㅈ(진행) + ㅣ(사람)
ㄱ : 혀근 -> 기초
[ㄱ]은 자음 중 [ㅇ] 빼고 가장 먼소 소리가 나는 [기초]자음입니다.
예), 기본, 기초, 기반, 기(基), 기(氣), 근(根), 근원, 근(近), 굿, 고향 등
ㅅ : 솟음
갓 : 나온지 얼마 안되는
ㄴ : 내부
ㅏ : 밖
ㄴ : 진행
ㅣ : 이(사람)
소리변화 : 갓난이 ------> 간난이
(소리의 원리 : 소리는 부르기 쉬운 소리로 바뀐다.)
해설) 갓난이 : 갓(나온지 얼마 안되는) 나온 이
첫댓글 뜻글자 !! 그렇게 깊은뜻이 !
뜻글자인데 뜻이 깊습니다.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한글의 가치를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모르고 따르면 맹신이 될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죽~지켜보고 있는데 적당히좀 하시지요.
말의 뜻을 풀려면 태초에 말이 만든 시점을 기준으로 풀어야 할 것인데
1만년을 거쳐 진화해 온 현대언어가지고 제아무리 주접 떨어봐야
모두 헛다리 짚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아버지의 뜻을 풀려면 '아비' '애비' '압' '앞이' '아바이' '아바' '아빠' '파파' '파들' '아파치' '아버지' .....등등
모두를 고려 해서 공통의 뜻을 찾아야 하는 것이지
선생님처럼 단어마다 파자풀이를 하면 이 모든 말은 같은 뜻의 말임에도 불구하고
다 다른 뜻으로 해석 되어질 것입니다.
먼저 '어미' '어마' '아마' '마마' '마들' '맘' '마미' '에미' '어무이' '어머니' '어멈' ''엄이' '어미' '엄니..
님께서 말씀하신데로 풀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소리규칙의 결과에서는 핵심뜻은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아빠의 핵심소리는 [ㅂ]인데 변해봐야 [ㅍ]정도였습니다.
이 많은 음운말들 중에서 정확한 밑말 뿌리말을 찾아 주시는 노력이 필요 할 것입니다.
그런 연후에 파자풀이가 가능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아마죤' 을 그대로 파자풀이 하지 말고
'아마'(엄마~엄아~아마) + (전~죤) (역전 난전 우전...의 전이 죤으로 점으로 분열진화)
따라서 '아마죤'은 "아마들이 집단으로 사는 특정지역" 의 뜻으로 지어진 말임을
먼져 밝혀 주시고 그 다음에 '아마'인지 '어미'인지 뜻을 풀어 주시고 또 '죤'인지 '전'인지의
뜻을 풀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자' 는 '녀자' '너' 에서...
여자에는 녀자, 너의 소리도 소리규칙으로 풀림니다.
녀자 = ㄴ(눕다) + ㅕ(열다) --> 누워[ㄴ]서 여[ㅕ]는 사람
어떤소리가 먼저인지는 그 중요성은 모르겠습니다.
소리규칙의 근원은 입이 됩니다.
그런 이후에 특정지역의 상황이나 역사를 살펴봅니다.
소리규칙에서 중요한 사실은 순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