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염<아토피,지루>도 만성인 분들에겐 힘든병이에요~

어떻게든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군대라서 더 힘드실텐데.. 아토피 는 면젠대 지루는 1급이라니.. 참 어의없죠?? 뭐 군생활하시다가 규칙 적인 생활 맑은 공긱로 좋아지신 분도 계시고 오히려 심한 자극과 훈련 등으로 그리고 치료의 무식함으로 심해진 분들도 있던데 님은 전자라 좋 으시겠네요... 암튼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근데 세상엔 저희보다 더욱 더 고통받고..불쌍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어찌보면.. 피부 외모 때문에..걱정하는건 사치스런..걱정이라고 감히 말할수도 있 겠네요..(^^;;;;) = 요 대목은 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뭐 여기있는 분들이나 다른 만성적인<아토피,건선,지루염> 피부질환자들이 일반인들 처럼 약한 여드름이나 피부의 색으로 인한 선탠을 한다거나 그런것이라 면 공감합니다만.. 엄연한 질환이구 물론 전신마비 환자들이나 이런극 한 상황의 사람들과는 비교하기 어렵겠으나 디스크 환자라든지 만성비염 천식 이런 환자들보다 절대 덜힘들다고 보진 않습니다. 잘아시겟지만 2차감염이라도 가는날엔 아주 난리나죠... 어디 한번 나가려면 걱정되구 상태 안조아지구 얼굴에 질환인분들은 아예 사회생활이 불가능합니다. 탈모에 얼굴홍조증에 별의별 증상도 다오고.. 말로 다 하기 참 여렵내요 힘을 주시기 위해 하신 말씀인 것으로 알겠지만 좀 아닌 듯 싶어서요. 저는 제가 그래서가 아니라 정말 피부질환 지루염이나 아토피의 경우 솔직히 사회적 인식이 좀 덜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피부과 의사들 도 아마 생각없이 약 처방하고 우리는 뒤늦게서야 후회하는 것일지도 모 르는 일이죠.... 피부병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회적인 인식과 사 람들의 생각이 좀 바꼇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우리도 상당히 괴롭 고 어두운 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이 사회가 알아주었음 하네요. 상태좋아진 것 축하드려요~ =====================================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