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몇몇 유명한 졸복국 식당이 있지만 제가 젤처음 봐둔군이 이곳이라 자세한 위치는 아래 약도 참조하시구요 네비에도 등록되어 있어 있습니다.8개정도의 테이블과 2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차장은 식당에서 조금떨어진 비취호텔 공용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50년전통이라고 하는데 실내분위기 예전분위기 그대로 인듯 허름하지만 뭔가 손때묻은 식당이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식당입구 kbs생방송 소개된집이라는데..대단하죠 맛집 생방송이라니 ^^
이른시간입니다.한창 준비를 하시더군요
여기까지는 항시 베이스로 깔리는 기본찬인듯하구요...
특별히 한버씩 바뀌는듯...오늘은 "학꽁치회"
"복어국"입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해 보이시죠?첨봤을때 이게 무슨맛이 날까 생각이 들더군요
이게 졸복입니다.한마리 손질하면 요정도의크기가 되겠죠.씹을때 뼈가 씹힙니다.껍질채 드시는데 복어 껍질의 쫄깃함이 느껴지고 살자체는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6마리정도 들어 있더군요..
복국 시원합니다.약간 짠맛과함께 복지리 스타일인데 복지리 맛이랑은 틀립니다.아마도 선착장부근이고 바쁜어부들을 상대로 하는음식이다보니 많이 손가는 느낌없이 딱하나 시원한맛!!을 강조한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