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고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그대처럼 우아하게 그대처럼 향기롭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
첫댓글 목련꽃만 보고 있으면 육영수 여사님이 생각납니다 72년도 저격사건이면 지가 초등학교 시절인가요...
어머니께서 왜 그리 슬피우시는지 그땐 잘 몰랐습니다.
박근혜님도 육여사님과 이미지가 넘 또같아요...목련화 노래를 좋아 하신다고 해서..2층에서 촬영하다 말고
무대 앞쪽으로 쨉싸게 내려 가서 촬영 했지요...바로 앞에서 노래를 듣고 있노라니 정말 감동 받았시유....
목련화를 부르신 아름다운 자태의 신동의박사님이 바로 증평옆의 진천출신이십니다.
와!....진천이요...
중부지부 출신 허허허ㅡㅡㅡ넘 감동적이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