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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Gomez Farias, Mexico Treatment Mission
The 1st Day, Jan 16 Thursday
Gomez Farias, Mexico Treatment Mission 1.1
One Jan 16, I mistook the location of Fernando’s house. His house was the quinceañera party place where I was invited last year. I never questioned him or his son where they lived. I remembered my wife dropped me off over the FW 101 north on Rice Ave last year, for the party. This time I arrived there at 630 in the morning with my wife and found the gate was closed, so I asked a neighbor lady. She was putting stuff into her black SUV but she did not know of Fernando.
지난 1월 16일, 저는 풣난도 집 주소를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그의 집이 작년 초대되었던 퀸쎄뇨롸 잔치했던 곳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과 아들에게 집 주소를 물어 볼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기억하는 것은 작년 아내가 고속도로 101을 넘어 북쪽 롸이쓰 길 그 잔치 집 앞에 저를 내려준 것입니다. 이번에도 아내와 같이 아침 6시 30분에 거기에 도착했으나 철문이 잠겨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웃 여인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나 검은 운용차 (SUV)에 무엇인가 싣고 있었는 데 풣난도를 알지 못했습니다.
That was strange. So I called him. His wife, Patricia told me her apartment is on 5th street near the Oxnard airport behind the CVS store. He lives less than a mile away from my house! So we had to drive all the way back to his apartment.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의 아내 패트뤼씨아가 자기 사는 아파트는 5가 악스낧드 공항 근처 SVC 가게 뒤 아파트 단지라 했습니다. 그는 우리 집에서 1마일도 안 되는 곳에 살고 있다니! 그래서 다시 그의 아파트로 되돌아 왔습니다.
My wife left after we met them and greeted and hugged each other. Fernando drove his wife’s car to LAX.
제 아내는 서로 만나 인사하고 껴안은 뒤 떠났습니다. 풣난도가 자기 아내 차를 몰고 엘에이 공항으로 갔습니다.
Gomez Farias, Mexico Treatment Mission 1.2
We sat at the terminal for more than two hours waiting for the flight. Fernando showed me his right palm has a large cut scar across in the middle that happened at the age of 8. His pinky cannot be controlled by itself alone and opened grossly wide.
공항 대합실에서 2시간이 넘게 비행 출발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풣난도가 자기 오른 손바닥을 펴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8살 때 다친 큰 흉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새끼손가락은 따로 움직일 수 없고 바깥쪽으로 많이 휘어 있었습니다.
I placed a wired device’s nodes on his right hand fingers and started to treat his hand. I told him it will take a long-long time to make it better but he should endure my treatment and recommendation. He agreed. A few waiting passengers stared at us for a while until I tried to make eye contact. Each avoided my eye contact to hide their curiosity of what two guys were doing holding hands with each other at the terminal.
줄 채운 기구 하나를 그의 오른손 손가락에 끼우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치료는 오래 걸리니 인내를 가지고 제가 조언하는 것을 잘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가 동의 했습니다. 기다리는 승객 몇이 제가 눈을 마주치려 할 때까지 저희들을 쳐다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승선실에서 두 남자가 손을 마주잡고 있는 것에 대한 호기심으로 저희를 쳐다보다가 저와 눈이 마주치면 재빨리 피하곤 했습니다.
An hour before flight time, we went to Burger King for a meal which made us late. Fernando told me they were calling us for boarding. So we hurried to gate 26 of terminal 2 and got on the plane almost as the last guests. We took emergency seats which I reserved both ways without additional charge, but I did not let Fernando know of this.
떠나기 한 시간 전쯤 벓걿 킹에 가 아침 먹다가 늦었습니다. 풣난도가 승선하라고 확성기로 우리를 부른다는 것입니다. 승선실 2번 26번 출구로 달려가 거의 마지막 승객처럼 비행기에 탔습니다. 풣난도 모르게 추가비용 없이 비상구 좌석을 왕복으로 끊었기에 우리는 넓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Gomez Farias, Mexico Treatment Mission 1.3
After takeoff and achieving cruise altitude I went back to the restroom and also treated two of the four attendants. First I treated Alicia’s back, neck and headache. Her face was glowing with a smile and showed a happy look after getting rid of her headache. The only male crew, who was not tall but a very lean and athletic looking young man in his 30ties became very friendly and told me saying, “She just complained of her headache right before you came. Sir, I swear.”
이륙 후 주행고도에 다다랐을 때 뒤쪽 화장실에 갔다가 승무원 네 명 중 둘을 치료했습니다. 처음 알리씨아의 허리, 목, 그리고 두통을 치료했습니다. 그녀는 두통이 없어지자, 얼굴이 행복해져 웃음과 광채를 띠었습니다. 키가 크지 않고 늘씬한 그러나 운동체질인30대로 보이는 하나뿐인 남자 승무원이 “승객님, 제가 맹세하는 데, 저 여자가 방금 당신이 여기 오기 전에 두통을 우리에게 호소했었습니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With permission, I touched the male attendant’s joints to find and tell him about what bodily problem he has. As I found some, he said he did boxing and martial art training when he was younger. His clean and sharp looking body has many problems from his past exercises I guessed. I treated his right arm from the neck down to each finger. Afterward, he compared it with his left and nodded his head with smile a number of times to convince others who weren’t treated.
허락을 받은 후, 제가 그 남자 승무원 몸의 관절을 만지며 무슨 문제가 있는 지 말해주려 했습니다. 몇 가지 문제를 발견하자, 그가 어릴 때 권투와 무술을 연마했다고 했습니다. 깨끗하고 늘씬한 몸이지만 그런 훈련 때문에 몸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짐작했습니다. 목에서 각 손가락을 연결해 그의 오른팔을 치료했습니다. 치료 후 그가 이것을 자기 왼손과 비교하더니 연신 고개를 끄덕이고 웃으며 다른 치료받지 않은 승무원들을 확신시키려고 했습니다.
As they started to serve, I came back to my seat which woke Fernando up from his nap. He noticed the friendliness of crew serving us and asked me about the wider emergency seat. Volaris airline charged extra for such a seat, as I found when I initially tried to book this trip - but they did not accept my credit card online. So I chose AeroMexico Airline instead.
그들이 승객들을 접대할 때가 되어 제가 자리로 돌아와 앉게 된 것이 풣난도 낮잠을 깨우게 됐습니다. 풣난도가 승무원들의 접대가 극진한 것을 알게 되자 비상구 좌석에 대해 물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붤라뤼스 항공사를 통해 표를 구입하려고 하니 이 비상구 좌석은 돈을 좀 더 내야 했는 데, 이 회사 거미망에서는 제 신용증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신 에뤄멕시코 항공사를 골랐습니다.
Aeromexico served all beverages free! I never experienced any airline that serves alcoholic drinks free! I asked for a double down of tequila with a glass of iced Sprite. When the second double down shot was served, Fernando definitely noticed the crew’s respect and politeness toward me. I told him, “You will be blessed because you have invited me to your father’s house.
에뤄멕시코는 모든 음료수를 공짜로 줍니다! 저는 술을 공짜로 주는 항공사는 경험해 본 적이 없습니다! 테킬라 두 잔을 넣은 것과 얼음 탄 스프롸잍을 따로 주문했습니다. 제가 두 번째 같은 것을 주문 했을 때 풣난도가 승무원들의 공경하는 자세와 존경심의 표현을 확실히 인식했습니다. 제가 “나를 아버지 집에 초대를 했으니 자네는 축복 받을 것이네.” 라고 말했습니다.
Gomez Farias, Mexico Treatment Mission 1.4
The crew actually asked me to return to the back cabin after their service. So I went back but the plane was descending for landing within 20 minutes and they were still busy cleaning. They asked me if I can stay with them after the flight for a while for treatment. I told them I can do it at the airport. Alicia asked me if I could come to the hotel where they will be staying, so I told her to give me directions but she didn’t until the end of the flight.
승문원들이 자기들 접대가 끝나면 다시 뒤로 올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뒤쪽으로 갔는데 비행기는 20분 안에 착륙한다며 고도를 낮추고 있었고 그들도 마지막 청소하느라 바빴습니다. 그들이 착륙 후 제가 잠시 동안 치료해 줄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 치료해 주겠다고 제가 답했습니다. 알리씨아가 자기들이 묵을 호텔로 올 수 있냐고 하여 주소를 달라고 했는 데, 비행이 끝날 때까지 아무 연락이 없었습니다.
Gomez Farias, Mexico Treatment Mission 1.5
Fernando picked a wrong form for port entry to the country so I was rejected by an official. Because of this we had to come out of the fast line. However, the other line had a long line of people.
풣난도가 입국수속용지를 잘못 골라 제가 먼저 검사관으로부터 퇴자 받았습니다. 둘 다 승객이 별로 줄 서지 않아 급행선이 되었던 거기서 나와야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줄은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As we were filling out the new form, the aircrew with the attendants passed by us. Alicia talked to Fernando and gave him a note. His face became a bit embarrassed.
우리가 새 용지를 적고 있을 때 조종사들이 승무원과 같이 지나갔습니다. 알리씨아가 풣난도에게 말하여 쪽지 하나를 줬습니다. 그러자 그의 얼굴이 약간 창피해졌습니다.
Gomez Farias, Mexico Treatment Mission 1.6
His nephew Manuel picked us up and was directed to the Hotel Rio using the slip from Alicia. After asking a parking attendant who called his office for directions to the hotel, Manuel placed the address on his cell phone but missed the hotel and made a U-turn. He also missed a street after the U-turn, ending going perpendicularly away from the hotel again! We spent a good 2 hours to locate this hotel stuck in the vicious Guadalajara home bound rush-hour traffic and failed to find Hotel Rio.
풣난도 조카 마누엘이 마중 나왔다가 알리씨아가 준 쪽지에 적힌 호텔 뤼오로 가라는 제 부탁을 받았습니다. 주차장 직원이 자기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받는 호텔 주소를 되받은 마누엘이 자기 똑전에 그것을 쳐 넣었으나 그는 그 호텔을 지나쳐 다시 되돌아야 했습니다. 완전히 돌기 전 옆길로 도는 바람에 호텔에서 직각으로 떨어진 길로 가야 했습니다. (똑전의 위성항법지도의 표시가 늦게 되는 것 때문에) 우리는 과달라하라의 무시무시한 출퇴근 시간 과차량에 시달리며 2시간을 허비하고도 호텔 뤼오를 찾지 못했습니다.
Fernando was a bit unhappy complaining the note does not even have the phone and room numbers. As I tried to convince him that I never denied any one who asked for my treatment, he mentioned his family possibly prepared dinner for us and were waiting.He asked me for a meal from time to time while Manuel drove. So I insisted we go to the hotel instead of heading home. It was Motel Rio on Manuel’s cell phone map, not Hotel.
풣난도는 쪽지에 전화와 방 번호가 없는 것을 불평했습니다. 치료를 부탁한 사람을 제가 거절한 적이 없다고 그를 이해시키려고 하자, 종종 마누엘이 운전하는 동안 저에게 밥 먹고 싶지 않냐고 몇 번이나 물었기에, 자기 가족들이 아마 저녁을 해 놓고 기다린다는 것이 무슨 소린지 저에게 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집으로 가는 대신 호텔로 가자고 우겼던 것입니다. 그런데 마누엘 똑전 지도에는 호텔이 아니라 모텔 뤼오로 나오는 것입니다.
While Manuel drove, I talked to Fernando about the objective of my self-appointed healing mission: which is to establish my own mission place. Gomez Farias will be my first mission place! Being a Catholic, he understood my willingness and passion for my purpose. I thought he observed enough of my healing power during soccer pickup games twice a week over the summer until the daylight-savings-time-change last November.
마누엘이 운전 중에 풣난도에게 제가 이번 온 여행목적이 내 스스로 선교지를 개척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메즈 퐈뤼아스가 제 첫 선교지 입니다! 천주교 신자인지라, 그 목적에 대한 저의 의지와 열정을 그가 이해했습니다. 그 동안 작년 11월 말 여름시간이 해제될 때까지 일주일에 두 번씩 축구 하는 동안 제가 사람 고치는 것을 이 친구가 잘 봐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Gomez Farias, Mexico Treatment Mission 1.7
We arrived at Fernando’s dad house at around 9 pm. His father cooked chicken in a clay pot in the outdoor fire pit for us. It melted in my mouth. Also his mom’s hand-made tortillas were better than any commercial ones I tried except scent.
밤 9시가 되어 풣난도 아버지 집에 도착했습니다. 아버님은 뒤란에 있는 야외 아궁이에서 흙으로 빚은 냄비에 닭고기를 넣어 요리했습니다. 닭살이 입 안에서 녹는 맛이었습니다. 또한 어머님이 손으로 만드신 토티야는 파는 것보다 훨씬 좋았으나 향내는 싫었습니다.
After the meal and a few Spanish lessons from each of the family members, I treated his family till midnight.
식사 후 식구들로부터 스패니쉬 단어 몇 개를 배운 후, 자정까지 식구들을 치료했습니다.
I treated his father in a path from his left eye to the back of his neck to relieve his left eye infection. I also treated his forehead and arms.
먼저 아버님의 왼쪽 눈 감염을 제거하느라 목 뒤에서 눈으로 치료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이마와 양팔을 치료했습니다.
Manuel’s two and half year old daughter Lezli has Down syndrome of some sort, and acted like a 2 month old infant. I gave a wired device with bracelets for him to put on her limbs at all times. And I gave him instructions for use after I used my device on Lezli. II used the wired device by letting her holding my finger closing the circuitry between us.
마누엘의 2살 반짜리 딸 레즐리는 어떤 정박아였는데, 마치 2달밖에 안된 갓난아기처럼 몸을 가누지 못했습니다. 손목팔찌로 줄은 맨 기구를 주어 그녀의 사지에 대각으로 항상 채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레즐리에게 한 쪽을 대고 내 몸에 다른 쪽을 부치고 이 아기를 치료한 후 아빠에게 사용법을 설명해주었습니다. 또한 아기가 내 손가락을 잡게 하여 거기를 통해 전기회로를 형성시켜 치료했습니다.
I treated Manuel’s beautiful looking wife, who is a nursery school teacher, of her shoulder, neck, and arms discomfort. Perhaps holding Lezli a lot gave her those pains.
유아원 선생인 예쁜 마누엘의 아내의 어깨, 목, 그리고 팔의 통증을 치료했습니다. 아마 레즐리를 많이 안아주는 것 때문에 그녀의 양팔이 아픈 것 같았습니다.
Next, I treated the wife’s back, then the hands of Fernando’s 2 years older brother. Then I treated a young lady who came in after dinner wearing a white sweater with a logo. Later Fernando told me she is his niece, who had a stomach problem. I treated the former leaning forward onto the back of a chair from behind. I also noticed her neck had a severe tightness. So I let her sit on the chair and relieved her neck. One should see her facial change before and after the treatment. I treated her by taking her boots off and connecting the ankle to the opposite neck in both directions.
다음은 풣난도 보다 2살 많은 형 아내의 허리와 손을 치료했습니다. 그리고 저녁 후 늦게 들어온 흰 스웨터를 입은 젊은 여자의 복통을 치료 했습니다. 펋난도가 후에 조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형수를 치료할 때는 의자를 뒤에서 붙잡고 서게 하고 치료를 하다가, 목이 매우 딱딱하게 굳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녀를 의자에 앉힌 후 목도 치료했습니다. 치료 후 그녀 얼굴이 변한 것을 누구든지 봐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조카는 가죽장화를 벗게 하고 양쪽을 번갈아 대칭으로 발목과 반대편 목을 이용해 복통을 치료했습니다.
At last, I treated Manuel’s back. He thanked me for the relief of his back pains.
마지막으로 마누엘의 허리를 치료했습니다. 허리통증이 가신 것에 대해 그가 감사표시를 했습니다.
All were relieved of their pains and discomforts and convinced of their body condition getting better and fascinated by my treatment methods.
온 식구가 거북함과 통증에서 해방되어 몸이 좋아지는 것을 확신했으며 제 치료방법을 모두 신기하게 느꼈습니다.
Gomez Farias, Mexico Treatment Mission 1.8
Fernando and I stayed up till 130 am drinking beers and talking. Then I got up at 4 in the morning and typed this article.
풣난도와 저는 새벽 1시 반까지 맥주를 마시며 담소했습니다. 그리고 새벽 4시에 일어나 이 글 영타를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