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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아자, 다시 시작입니다.
고시랑 추천 0 조회 292 08.09.05 08:5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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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5 12:59

    첫댓글 에공~ 부럽기만 하네요. 난 언제 순례길에 나설까? 환자들에게서 벗어나는 날은 언제쯤일까요? 옆지기는 20년은 더 일해라 하는데...ㅡㅡ;; 기적이 신앙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들꽃이 참 좋네요.^^

  • 작성자 08.09.05 19:45

    늙어도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겠지요? 근데 눈이 어두워지면 '칼잽이'는 쪼매 힘들겠당~~ ㅎㅎ 당근요, 기적이 신앙 보증수표는 아니지요... 좋은 주말요~~

  • 08.09.05 13:40

    고시랑님~~~~~~순례길에서 힘얻으셨지요?순교성인들의 믿음을 보면 늘 작아지는 제자신을 봅니다.용기도 얻구요. 근데요,고시랑님 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한참 더살아온 저도 늘 작은일에 흥분하고 살아요. 막상 진짜흥분해야하는 일에는 몸사리고요. 여름이 고시랑님을 마니 지치게 했나보내요. 순례길에서 힘얻으셨으리라 믿고 향좋고 맛있는 커피한잔하시면서 기분 up시키세요.분위기 좋은 곳에서면 더 좋구요.홧팅 하삼!!

  • 작성자 08.09.05 18:41

    쌩유~~ 그대 앞에만 서면 왜 나는 작아지는가... 하는 노래가사가 생각나서 혼자 ㅋㅋ 대고 있어요. 일교차 심한 요즈음, 감기 조심 하세용~~~

  • 08.09.05 17:40

    순례길을 떠나면 마음이 정화 되어질 것 같아요. 오늘이 마지막 날인것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이 있지만 사소한 일에도 마음이 상하게 되는 작은 인간임을 느끼게됩니다. 저도 가을에 순례길을 떠나야겠습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 작성자 08.09.05 18:42

    순례 다녀오시면 하늘바람 느낌... 나눔해 주실거죠? 룰루랄라~~ 기대만땅!!

  • 08.09.05 19:25

    나도 메시지...휴일 잘 보내시고 충전하세요, 나 좀 보고싶어하고요~

  • 작성자 08.09.05 19:45

    답장 메시지... 늘 그립다, 그립다 합니다요~~ ㅎㅎ

  • 08.09.06 07:01

    고시랑님 그 맘에 햇살......한소쿠리 부어유^^............윽........너무 밝으셔서 고시랑님이 안보이신다~~~~~

  • 작성자 08.09.07 19:11

    님은 사람을 참 즐겁게 해 주는 탁월한 능력이 있네요. ^^ 그래서 가진 게 없어도 자꾸 뭔가를 주고 싶다는... 고마워용~~

  • 08.09.06 11:08

    아! 멋지다. 언제나 정감나는 글, 나도 아침 전철에서 비슷한 일 있었는데..., 읽으면서 웃었어요. 미안해요! 복된 하루! 순례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8.09.07 19:16

    아침 출근시간 전철... 넘 복잡하죠? 바깥 경치를 볼 수 없는 것도 그렇고... 서로 공감할 수 있어서 넘 행복하답니다. 건강 단단히 챙기시구요, 늘 고맙습니다.

  • 08.09.06 12:36

    덕분에 순례의 여정에 함께 합니다.가을이 성큼 다가 오고 있나요? 은총 기득한 주일 맞으시고요~ 한주간도 새롭게 아자, 다시 시작합시다!

  • 작성자 08.09.07 19:17

    아침 저녁은 가을... 한낮은 여름... 그래도 이렇게 볕이 따가워야 곡식이 과일이 튼실히 여물겠지요? 추석이 코앞인데 고국이 많이 그립지요?

  • 08.09.08 10:53

    이곳에도 제법 가을이 온것 같아요.주일 미사때에 저는 처음으로 중국 광주의 본당 신부님께서 오셔서 미사를 집전해 주시고 좋은 강론 말씀도 주셔서 꼭 고국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지요.그동안 수고해 주시고 저희 본당을 위해 예수님의 빛을 나눠주셨던 신부님께서는 고국의 성당으로 귀국하셨고요,오늘 김문수 디오니시오 본당 신부님께서 저희 심천 한인성당에 오십니다.새로 오시는 신부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고시랑님,저희도 추석때에 한인성당에서 합동위령미사를 참례하고 좋은 특강시간도 갖을 계획입니다.맛있는 음식 나눔도 하고요.모든 분들께도 뜻 있는 추석되시길 기도합니다...

  • 08.09.08 19:13

    고마워유...덕분에 지도 바닥난 "기" 충전하고 갑니다....

  • 작성자 08.09.09 09:17

    지도 고마워유... 추석 준비 잘 하시구요...

  • 08.09.09 12:55

    고시랑님.. 짝은 분심으루 큰 휴식 취하셨네요... 맞아요...우리는 분심 찍구, 희망으루 턴~ 하는 스텝 아버지께서 갈쳐 주셨는데 깜빡 잊구 어정쩡하게 서 있었네요.. 감사해요..고시랑님~~ ^^*

  • 작성자 08.09.10 08:58

    희망으로 턴~~ 와... 표현 짱! 입니다요. ^^ 그 스텝, 빨랑 익혀야 나비처럼 춤춰야겠어요. 분심 찍고, 희망 턴...샤랄랄라~~

  • 08.09.10 09:08

    인간사 사람들 맴이 고기서 고기지요.천년도 하루 같이 사시는 하느님 눈으로 보실적에 작은 일에 목심을 거는 우리네 인생들이 얼마나 안스러우실까요. 우리는 그래도 돌아보며 뉘우칠 줄 안다면 주님은 그것에 희망을 거시겠죠? 님들의 댓글 읽으며 안부 전합니다. 추석 명절을 보낸 후는 한가위 달 만큼 큰 마음을 품어야 겠지요? 우리 모두 그것에 희망을 두어요. 명절 잘들 자내세요.

  • 작성자 08.09.11 18:21

    록은님도 사랑스런 손녀와 함께 행복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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