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학 ost~
나의 욕망에 이름 붙이기가 두려워
하고싶은 말들을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사금처럼 당신을 손에서 떠나 보냅니다
하지만 매일밤 그림자가 드리워질때 날 꼭안아주세요
홀로 달빛처럼
외로운 당신을 기다려요
외로운 일생동안
당신을 잊을수가 없어요
난 커텐을 내리고 촛불을 밝혀요
우리가 나누지 못한 사랑으로
내마음은 외로운 무덤과 같아요
우리의 텅빈 창공을 가로질러 나란히 살고 있죠
지구와 태양처럼 난 여전히 당신 주위를 맴돌고 있네요
홀로 달빛처럼
외롭게 당신을 기다려요
외로운 일생동안
당신을 잊을 수가 없네요
사금처럼 당신을 손에서 떠나 보내요
하지만 매일밤 그림자가 드리워질땐 날 꼭 안아줘요
홀로 달빛처럼
외롭게 당신을 기다려요
외로운 일생동안
당신을 잊을수가 없네요
어느 카나다 교포가
노랫말을 번역한 곳에서 발취 했읍니다~~
노래는 유료라 못퍼옴~~알아서 듣도록`~~^*^
첫댓글 날이 흐려 그런가
나이가 들어 그런가~~
이노래를 듣다보니
가슴이 먹먹해 지는게 우울증 오겠네~~후후
그만큼 감성이 있으신 거니 좋은 현상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메마르면 안되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