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5일 화요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스칼라티움 2층 오뗄홀에서 “K-컬쳐 서포터즈 쇼케이스 디너” 행사가 열렸다.
[K-컬쳐 서포터즈]는 재외동포 전문지인 [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대표와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서울오케스트라]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은숙이 공동대표다.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해외에서 다양한 공연 및 전시 등 나아가 K-컬쳐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상품을 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자 설립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소프라노 권성순, 테너 김철호, 한국교육마술협회장이자 스토리텔링과 매직트리즈 논문을 수상한 마술사 함현진, 한국에서는 드문 여성 트럼펫 연주자인 캔디, 연극배우이며 Actor Y.G스쿨 원장인 양승걸, 남매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하은, 장하진이 출연했다. 특히 이번공연에는 이정식 대니정과 함께 3대 색소포니스트로 불리는 강기만교수가 특별 출연하여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하나로 모여서 멋진공연을 펼쳤는데, K-컬쳐 서포터즈는 앞으로 음악공연만으로 치중되는 현 K-POP문화에서 마술, 판토마임, 클래식, 재즈 공연 등 다양한 예술적 요소로 한류문화의 선두자의 역할을 할 것이라 했다.
(여행스케치의 조병석 대표와 원코리아 페스티벌 김희정대표 미라클 워커 김미영대표 배우 정은수님이 함께 축하하러 와주셨어여^^*
제일 수고많이 한 강태수 강사와 배원기 강사 두 분 고마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