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 향우회건 관련.
사정으로 인하여 영춘향우회 결성 건을 내년으로 연기코자 합니다.
1. 사유: 영춘면 전체 또는 관계된 사람들과의 모임으로하려 하였으나
영춘중학교 선후배 모임으로 하자는 내부 의견이 많으므로 이를
다시 정하고 진행하는것이 바람직하여 이를 연기 함.
2. 진행과정:
영춘향우회(가칭)로 정하고 영춘면 출신 및 관계된 사람 전체모임으로 하려고
영춘(상.하리.남천 .백자.오사리,사지원일부)는 김경수가
동대,용진,의풍은 조대영(영춘중8회;권순달 추천))이
별방,만종,유암,사지원일부는 영춘중 8회 김용우(김시홍 추천)가 추닌하고자 하였으나
당장 내부 3인의 협력체계가 잘 갖춰지지 않음.(연락을 받지 않고 답이 없음)
또한 영춘중학교 졸업생으로 하자는 뜻으로 받아들인 동기들이 있어 불가피 이모임의
성격을 재정리 한후 추진해야할 필요가 대두됨.
3. 출신교별 향우회 결성 선호도
가. 영춘초교 출신 : 다른의견이있지만 대게의 경우 위의 두가지 다 받아 들임.
나. 동대,용진등 : 별 반응이 없다고 하며 중학교 출신으로 하려 하는 뜻이 있음. .
다. 별방 만종유암등: 별 반응이 없으나 중학교 출신으로 하려는 뜻이 있음.
라. 기타 지역 : 위와 동일
4. 결론
검토 결과 모임을 이원화하는것이 좋을것으로 판단됨.
가. 영춘향우회건: 처음안대로 영춘출신 및 관계자 모두 참여하는 모임.
나. 영춘중학교 졸업생 모임: 별도로 영춘중학교 출신들끼리의 모임을 결성함.
5. 의견 수렴
위위의 '4'의 결론과 같이 모임을 이원화하여 각각 진행하는것이 어떨지 의견을 답글로 표현하거나 메세지 전화등을
주면 좋겠으며 각각의 회장 ,부회장등, 기타 의견들이나 하고 싶은 말등 나에게 전해주기 바람.
(특별한 내용이 없으면 위와 같이 시행하겠음.)
올해도 사느라 수고 많았고 내년에도 모두 건강하고 즐건 한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