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카페로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도 하지만...... ^^
무시로 좋은 사진과 글들을 준비하여 올려주시는 김명수님의 마음을 대하면서, 제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제게 평안과 위로를 전하여 주는 고마운 느낌으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물론 간혹 어느 부분 우리 카페의 영적 수준에 비춰볼 때 이건 아닌데..... 하고 느낌 할 때도 있었습니다.
오늘에야 형제님께서 작성하여 올려주신 글들을 조회하여 보다가 하토브님의 기도요청 글을 보고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송구합니다. 이 무디고 무심함을 용서하세요.
소뇌위축증이란 무서운 질병에 피폐해져가는 육신에 삶의 기력을 잃어 가시면서도 카페의 형제자매 영혼들을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귀한 사랑을 늦게라도 대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아울러 김명수 형제님의 블로그에 7월 20일 마지막 부탁 글들을 읽고 크게 놀랐습니다.
저와 같은 동향이기도하시고 저보다는 세상으로는 10여년 연하되시지만 제가 30여년전에 겪던 그 쓸쓸한 길을 님께서도 걷고 계심에 동병상련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합니다.
가슴이 아려오고 다급한 염려에 무슨 말씀부터 해야 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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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나온 세상나그네 길 중에도......
[아마 1981년 이무렵 늦여름 즈음에 시름시름 기운이 없고 두어 시간만 서있으면 심한 어지러움 증과 극심한 피로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약4개월 전에 개업한 일터에는 할일이 한없이 밀렸지만 제 자신 스스로 예감에도 뭔가 중병이 예감 되었습니다.
서둘러 일터를 친지에게 이양 정리하고 고향(전남 목포 유달산자락)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부모님계신 집에 도착한 다음날아침에 코에서 심한 피비린내가 나더니 코피를 쏟아내는데 걷잡을 수 없이, 콧구멍을 막으면 입안으로 넘어오는 양이 너무 많아 막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고,
우선 병원으로 달려가면서 양손으로 코피를 받아 넘칠 것 같으면 길가 하수구에 버리고 버리면서 가까스로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닿았습니다.
고주파치료와 밀봉을 마친 다음 집에 왔는데 다음날부터 고열이 시작되어 이 지역 종합병원에 입원하여 서둘러 온갖 검사들과 골수검사까지도 하였고, 검사 도중에도 온갖 약물투여와 여러 물리적인 시술을 병행하였으나 열이 떨어지지 않아 담당의사 검사소견서와 함께 전남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습니다.
입원실이 없어 한 이틀간 복도에 누워 지내다가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다니며 긴 시간과 나날(2달반여) 온갖 검사와 검진을 시작하였습니다.
겪으셨겠지만 뚜렸한 병명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의 장기투병이란? 아픔과 함께 온갖 생각들이란 참으로 견딜 수 없는 시간들이지요.
생명이 위급하니 검사결과에 따라 그때그때 확실하지 않지만 의심되는 질병에 따른 약물을 투여하게 되는데,
제 경우는 처음에는 간염의심 약물을, 이어 ITP(혈소판감소증)을, 더하여 결핵 의심약물을 각종 종양 등등 병세의 호전이 없는 상태에서 거의 매일을 병원인검사와 새로운 치료시도들로 몸도 영혼도 지쳐 죽어갔습니다.
2달여 즈음 병세의 호전이 없는데 일반병실을 권하더군요. 일단 일반병실로 옮기니 어수선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벗어난 듯 한동안 마음은 한결 편안하였습니다.
그런데 옮긴 곳에서는 제병실과 이웃병실들의 환자들과 인사 나누고 사귈만하면 하루에 두 세명씩 이별(죽어나감)을 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아하! 저자신 이 무딘 놈이...... 담당과장과 주치의마저 저를 포기하고 말기환자 병동으로 저를 옳긴 것을 눈치 채지 못하다니요.
그동안 사귐 하던 병원의 10층(말기환자병동) 환우들과 일일이 작별을 고하고, 인사하는 이틀간에도 5명의 새 친구는 주검으로 이별하며 마음을 추슬러 담당 주치의를 찾아가
‘마음을 정했으니 집에 가서 죽을 날을 맞이하겠습니다.’ 하였더니 끄덕이며 퇴원을 허락하였습니다.
고향집에 오니 벌써 초상집을 방불하였습니다. 죽기 전에 한번 보시겠다고 매일처럼 집안 친지들께서 다녀가셨고,
저는 이리한 난처함이 싫은 차에 마침하여 막내 동생이 유달산 자락에 무인 굴이 있다하여 그곳을 찾아,
매일새벽 동트기 전 그곳으로가 말씀묵상과 기도로 하나님과 단 둘하여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밤늦으면 집으로 내려와 잠자리에 들기 전 제 기도는 늘......
“하나님 우리 아버지 사랑하는 가족 모두를 위하여 이 밤이 다 새기 전 부족한 죄인 제 영혼을 거두소서!”가 제 일상의 소원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넉달 정도가 흐른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전에 연기신청 하였던 군 소집명령이 왔고 집결지는 서울 방배동 공군본부였습니다.
부모님들은 의사 소견서만 떼어 보내자는데, 제 딴에는 “어차피 죽을 날 기다리는데 집에서 죽으나 오가며 죽으나” 하면서 친지에게 양도하였던 일터에도 문제가 발생하였다 하여 겸사겸사 아픈 몸채 입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자마자 지병자로 정밀검사를 받게 되었고 검사기관이 ‘공군항공의학연구소’였습니다.
[그런데 그사이 집에서 죽을 날을 기다리는 동안 병세가 점점 밖으로 드러나기 시작하여, 뼈만 남아 앙상한 몸에 목에는 어른손가락 두 세개 들어갈 만한 구멍이 두 개, 그리고 눈자락에와 몇몇 곳으로 고름이 하루에 한두홉정도씩 한없이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희귀한 질환에 전체의료팀이 모여 여러 정밀검진과 제 침대 곁에서 의견을 모으더니 병명 결론을
일명 전신홍반성낭창(학명; 교원병)을 말씀하시면서...... 다들 안타까우신 듯
자신들의 스승들(국내 서울대병원 및 동 질병의 당시 세계최고권위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님께 직접쓴 소개편지들을 손에 들려주며 ‘기회가 닿으면 찾아보라’면서 ‘자네 같은 질병은 현재국내에 5명 정도 환자가 있다. 불치병이랄 수도 있고 난치병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박사논문감’이라고도 하며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죽을 날을 기다리는 주제에...ㅎㅎ... 군복무문제를 단숨에 해결하게 된 부분은 한편 홀가분하기도 하데요......ㅎㅎ
그날 저녁부터 서울의 과거 제 일터이었으나 집안 형제에게 양도한 일터에서 일과 관련된 조언을 하며 몇일더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과거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한 후 어디로이든 생활 곳을 옮기게 되면 제일먼저 한적하여 말씀과 기도에 전념할 공간을 찾거나 칸막이라도 하여 만드는 것을 우선하였는데,
그곳으로도 옥상을 오르는 계단에 제가 말씀묵상과 기도 곳을 마련했으며 매일밤 그곳을 찾아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서울에서 지내는 몇일 동안도 전처럼 묵상 곳을 찾았는데 하루는 그간의 저를 돌아보는 생각들이 교차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처음 발병부터 병의 중함과 위험을 알아 하나님 아버지께 영혼을 거두어 줄 것을 구하고 구하였건만 아직까지 응답이 없으실꼬?....... 혹? 하나님께서는 아직 내 영혼을 육신에 더 두고자 하시는데 내가 하나님보다 윗자리에 앉아 나를 이래 저래주십시오.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여 그날 밤에는 묵상 곳으로 들어서는 처음부터 나를 다시 더듬어 하나님 앞으로 회개하고 “하나님 아버지 이 땅 세상으로의 제 나그네인생 삶이 어찌하겠습니까?” 하고 물어 간구하였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묵상하며 시간을 지내다가 새벽이 다가오므로 다음날 일정이 염려되어 4시즈음 잠자리에 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꿈인 듯 생시인 듯 제 눈앞으로 백발에 대머리 노인이 지긋이 웃으며 저를 응시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르기를
“누구십니까?” 하기로 대답이 없어서 다시 “누구십니까?” 하였더니 그대로 웃고만 계시는 것이었습니다. 하여 다시한번 이번에는 하나님께
“하나님 아버지 제 앞으로 계신 분께서 뉘시오니이까?” 하고 물었습니다. 순간 한 음성이 들리시기를 “너야 너”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벌떡 일어나 무릎 꿇고 감사와 회개의 기도를 한동안 드렸습니다.
다음날부터 아무런 일도 없는 듯이 활동을 시작하였고 온몸에 고름이 멈추고 뚫렸던 구멍들이 아무는 것이 눈에 보이게 진행하여 몇일 안으로 건강한 몸이 되었으며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물론 그 새벽 백발에 대머리노인은 이 땅에서 지혜가 승할 때 까지 세상에 저를 조금 더 두시겠다는 것을 보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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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벌써 과거였고 물론 이제 부르실 날이 제게도 가까워 오지만, 지금 투병중이신 김명수형제님께 무슨 힘이나 위로가 될지 알 수 없겠습니다.
생로병사화복이 하나님의 손에 있고 우리는 다만 이 땅에 나그네로. 사는 동안 그분의 계심과 나를 향하신 뜻을 살펴 동행하며 무엇으로 그 사랑 감사하며 영광 돌릴것인고? 골몰하여 진지하여야 할 것 이겠습니다.
사랑하시는 김명수형제님의 모든 삶 가운데 하나님 우리아버지께서 늘 하나로 동행하여 주사 은혜와 평강을 더하시길 함께 간구하겠습니다.
* 카페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한 지체되신 여러 형제자매님께서도 김명수 형제님을 인하여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함께 하나로 간구하시게요. ^^
샬롬 ^^
첫댓글 저의 삶도 많이 추스리게 합니다. 간구기도 하겠습니다.
형제님, 쪽지함을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네^^ 진실이님! 전부터 알고 기억하여 애통해하시던 하토브님! 함께 하여주심 감사합니다.
무시로 기억하여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간구하겠습니다. 샬롬^^
명수님은 장기질환으로 말미암아 심신이 많이 지쳐있습니다. 기도하는 생활 중에도 여러 경치의 사진들을 올려놓는 것으로 본인도 휴식하고 다른 회원님들도 좋은 휴식을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원래 인류의 모든 질병은 아담이 범죄한 이후로 죄가 세상에 들어온 까닭에 생겨났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짐을 담당하시고 피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사함받게 하심으로서 모든 질병들 또한 이미 십자가에서 치유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진실을 누리기에는 각자의 믿음이 부족합니다. 그 믿음에 이르기에는 많은 기도가 필요하며 깊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 믿음은 초대교회가 끝나면서 놓쳐버렸습니다.
대신 하나님은 인류의 치유를 위해 인간의술의 발전을 도와주셨습니다. 그 의술의 발전에는 하나님이 함께하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의 손을 빌려서 치유하시기도 하시고, 당나귀를 사용하여 일하셨듯이 믿지 않는 자들을 통해서도 치유하십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치유는 인류에게 제시된 의술로는 불가능하고, 오직 주 하나님의 직접적인 역사로만 가능하기에 그 수준의 믿음에는 못미치는 현실의 문제에 부딪쳐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과 죽으셨음을 의지하여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현재의 명수님 상황입니다.
아! 김명수 형제님의 현재 처지가 그렇군요!^^
저는 아직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안으로의 같은 믿음의 교통이외에
김명수님과의 어떤 면대나 따로 사귐이 없는 상태입니다.
아시는 소식 있으시면 관심하여 카페로 더욱 알려주세요.^^
다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형제와 우리모두를 불쌍히 여겨
더욱하신 손 내밀어주시길 간구하겠습니다. 샬롬^^
건강해지셔서 정말로 감사하군요.
앞으론 아만님 글을 더 자세히 보게될것 같습니다.
네! ^^ 희망님! 감사합니다.
쑥스럽게도 제게는 오래전 일입니다만 ......
하나님 안으로는 그 무슨 질병이라도
그 경중이 어찌할지라도 완치의 희망이 늘 열려있음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하나로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샬롬
희귀질환을 앓으신다는 글만 보았었지 SLE를 앓고계신줄은 몰랐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이라 원인을 알기어렵지요...
MMS라 검색하여 보시고 한번 시도해보십시오.
필요하시다면 급한대로 제가 가진 MMS를 먼저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확인되지않은 바이러스나 원인 물질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MMS로 시작해보면 좋아지지는 않아도 최소한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댓글로 주소남기시면 하나보내드리겠습니다.
왜 '확인되지않은' 이라고 했느냐면은,
희귀질환의 경우 굳이 치료를 위한 약을 개발하는데 들어가는 돈을 감당하기 힘들기에
원인을 밝히기 위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기 어렵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MMS가 도움되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더욱하신 사랑의 배려를 감사드립니다. ^^
우리들의 이야기방에 하토브님의 김명수형제님을 위한 기도부탁글 마지막에
김명수형제님의 블로그주소가 있네요.
찾아가보니 김명수형제님의 자기소개에 글에 도봉구 주공몇단지까지만
기록된것 같은데.......
sironeko님의 더욱하신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샬롬^^
MMS가 무슨 약인가요 민간요법, 혹은 무슨 자료인가요..뭔지 모르겠군요^^
네! 고헌님! 저도 sironeko님의 권고를 따라 처음 접하게 되었지만,
검색해보니 비타민C 메가도스 음용법이라네요.
즉석 조제해서 음용할때 체내에서 고량의 산소가 발생하여 모든 질병의
진행을 억제 또는 가능한 경우 치료될 수 있다네요.
다음카페/koreamms등에서 만날 수 있네요.
김명수형제님과 외의 난치병환우들에게 유익이 있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은혜와 함께 소망해봅니다. ^^
아만님의 귀한 간증을 이제야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명수님 관련 글을 첨부하신 줄로 착각하였습니다. 그런 질병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그 은혜를 잊지 못할 것같습니다. 저도 1972년도에 패혈증에 걸려서 열이 44도까지 올라가는 고열에 시달렸습니다. 그때 무조건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퇴원한 이후로 저는 그 이전에 공부했던 것이 전혀 생각나지 않는 기억 상실증에 결렸습니다. 학생이던 저에게는 엄청난 절망이엇습니다. 그런 뒤로 1년뒤에 거듭나게 되엇습니다. 그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저의 영적인 구원자일 뿐 아니라, 육체적 구원자도 되셧습니다. 여기에 많은 분들이 귀중한 간증들을 나누어 주게 되어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아만님의 글을 읽고 이런 질명의 존재를 처음 알았습니다..오래 전의 일을 일일이 기억을 하고 계시네요..나을 때는 아주 빠른 속도로 회복이 되셨나 봅니다..잘 믿어지지 않는 상황입니다만 실제 겪어본 아만님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죽음을 생각하고 맛본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 ^^ 고헌님! 제가 올린 간증처럼 병세는 순식간 수일내로 회복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65~67kg 이던 몸무게가 46kg정도로 극히 쇠약해진 상태여서
병세는 없으나 체력이달려 당장 급여를 누구에게 요구할만한 직장생활을 하지 못하고
제가 병들기전에 익힌 얼마간의 기술(문자 및 마크등 산업 Design)을 의지하여
토큰(버스승차권)하나 얻어 이동하다가 아무곳이고 제가 필요할 만한 곳에 여기로 저기로 들러
'끼니만 주시면 일 봉사...ㅎㅎ...떠날땐 다시 토큰 하나만 얻을께요'하며
2년여를 체력이 좋아질 때까지 주와함께 유랑하며 보냈습니다.
더욱 관심하여주심 감사드립니다. 샬롬^^
체력이 한번 떨어지면 회복되는 데 시간이 걸리지요..일단 무슨 병으로 입원을 하면 나와서도 한참 힘을 쓰기 힘들지요..상황이 이해됩니다^^